
신형 쏘울·C4 칵투스·이보크 컨버터블 내주 출시
무더운 여름 휴가철로 인해 주춤했던 신차 출시가 다음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산차는 기아차 쏘울 페이스리프트가 22일, 시트로엥은 C4 칵투스를 23일, 레인지로버는 이보크 컨버터블이 24일 출시된다. 쏘울 페이스리프트는 일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SUV 감각을 강조한다.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 등의 디자인을 변경해 기존 CUV에서 SUV로 포지셔닝을 이동할 계획이다. 쏘울은 제품 포지셔닝이 애매해 티볼리나 트랙스, QM3와 달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