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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스' 시상식 개최

닛산, '2016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스' 시상식 개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본 행사는 닛산의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 ~ 2016년 3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우수 딜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역대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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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년형 MSX125 출시..가격은 367만원

혼다, 2016년형 MSX125 출시..가격은 367만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2016년형 'MSX12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MSX125(Mini Street X-treme 125)는 그 이름과 같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2030 젊은 라이더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모델이다. 신형 MSX125의 가장 큰 변화는 더욱 완벽한 스타일로 거듭난 디자인이다. Mini Street Fighter컨셉을 바탕으로, 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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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북미가격 공개..4만달러 돌파의 의미

제네시스 G80, 북미가격 공개..4만달러 돌파의 의미

제네시스 브랜드는 1일(현지시간) 북미시장에서의 제네시스 G80 가격을 공개했다. G80의 시작 가격은 4만1400달러(약 4585만원)로 미국에서 고급차의 심리적 가격 제한선으로 여겨지는 4만달러(약 4430만원)를 넘어선 것에 의미가 있다. G80은 이전 모델인 제네시스DH의 3만8750달러(약 4291만원) 보다 2650달러(약 293만원) 가격이 올랐다. 여기에는 오토 브레이크, 후측방 경보장치, 트래픽 경보장치, 차선이탈 경고 및 유지장치, 하이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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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美 J.D.파워 고객 만족도..12년 연속 1위

포르쉐, 美 J.D.파워 고객 만족도..12년 연속 1위

포르쉐가 J.D. 파워 브랜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총 1000점 만점 중에 종합 877점을 받아 올 해에도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고객 만족도 평가까지 포함하면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는 12회 연속으로 종합 순위에서 가장 높은 랭킹을 차지했다. 종합 만족도 평가 외에도, 포르쉐 911, 박스터와 마칸 등 3개의 포르쉐 모델들이 역시 각각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르쉐 911은 893점을 받아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분야에서 1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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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유럽서 브랜드 파워 강화하겠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동안 호조세를 보이다가 최근 브렉시트 영향 등으로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유럽을 직접 찾아 해법 모색에 나선다. 정몽구 회장은 2일부터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유럽지역 판매 현황과 시장상황을 점검한다. 정몽구 회장의 유럽행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자동차시장의 전략적 중요도가 한층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 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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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4 칵투스로 푸조 2008 성공 재현할까

시트로엥, C4 칵투스로 푸조 2008 성공 재현할까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가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한불모터스는 국내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으로 푸조 2008은 국내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4048대가 판매,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고의 소형 SUV로 등극했다. 푸조 2008의 높은 인기 덕분에 한불모터스는 2015년 한 해 푸조 7000대/시트로엥 572대를 판매하며, 총 7572대로 사상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한 푸조 2008처럼 올 하반기에는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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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코닉세그 15대가 모인 사연..시선 '집중'

수퍼카 코닉세그 15대가 모인 사연..시선 '집중'

소량 생산 수퍼카 코닉세그 15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코닉세그는 지난달 16일 스웨던 본사에서 코닉세그 오너스 미팅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단 7대만 생산된 코닉세그 원과 하이브리드 수퍼카 레제라를 비롯해 고객들의 코닉세그 13대가 모여 장관을 이뤘다. 이날 모인 13대의 고객들의 코닉세그는 코닉세그가 그 동안 생산한 수퍼카의 총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례적인 일이다. 13대의 코닉세그는 첫 날 스웨덴 코펜하겐을 출발해 코닉세그 본사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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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클락슨, BMW M2 극찬..경쟁 모델은?

제레미 클락슨, BMW M2 극찬..경쟁 모델은?

영국 탑기어의 진행자로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BMW M2를 극찬했다. 제레미 클락슨은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빙을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BMW는 286마력의 1세대 E28 M5였다"며 "그러나 작고 빠른 M2는 이제 가장 매력적인 M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특히 "M2는 M4 대비 60마력 부족하지만 작고 가벼워 대등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자식 디퍼런셜을 통해 미국 머슬카와 같은 파워 슬라이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북미시장에서 BMW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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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전기차, 최고속도 세계 신기록 수립..330.8km/h

콜벳 전기차, 최고속도 세계 신기록 수립..330.8km/h

쉐보레 콜벳 전기차가 전기차 최고속도 신기록을 수립했다. 미국의 친환경차 전문업체 제노베이션은 29일(현지시간)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C6 콜벳 Z06를 개량한 순수 전기차로 최고속도 205.6mph(330.8km/h)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 제노베이션이 기록한 186.6mph(300km/h)를 넘어선 수치다. 제노베이션의 콜벳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을 제거하고, 44kWh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모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600마력에 상응하는 최고출력과 64.9kgm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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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양정원의 HR-V 유튜브 영상 인기

혼다, 양정원의 HR-V 유튜브 영상 인기

양정원의 HR-V 바이럴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가 20만뷰를 육박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에 따르면, 이달 초 컴팩트 SUV HR-V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인기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인 양정원의 바이럴 광고 영상이 29일 현재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teNDUPKNDCU) 영상 조회수가 19만4395여건에 이른다. 영상 업로드 한 달도 안돼 기록한 이러한 높은 조회수는 대세 스포테이너인 양정원의 인기와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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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美 신차 만족도 조사 1위..공간 호평

현대차 투싼, 美 신차 만족도 조사 1위..공간 호평

미국 JD파워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신차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차 투싼이 소형 SUV급 1위에 올랐다. 또한 기아차는 옵티마(국내명 K5), 쏘렌토, 쏘울, 카니발의 4개 차종이 세그먼트 1위에 선정됐다. JD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신차 구입 고객의 디자인 및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 평가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현대차 신형 투싼은 이번 조사에서 내외장, 공간성, 연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10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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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커넥티드카 인재 발굴 나선다..해커톤 대회 개최

현대차, 커넥티드카 인재 발굴 나선다..해커톤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 카와 관련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발굴을 위해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여기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2000년대 중, 후반부터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수많은 해커톤 행사가 개최돼 왔으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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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vs. BMW, 수억대 초대형 럭셔리 SUV 대결 예고

벤츠 vs. BMW, 수억대 초대형 럭셔리 SUV 대결 예고

2018년, 초대형 럭셔리 SUV 시장에서 라이벌전이 예고됐다. 벤틀리 벤테이가가 시작한 호화 SUV 경쟁에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그리고 롤스로이스가 뛰어든다. BMW는 X5의 상급 SUV X7을 출시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GLS를 기반으로 한 마이바흐 GLS를 투입한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을 출시할 계획이다. BMW는 대형 SUV X7을 추가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BMW는 현재 중형 SUV X5와 X6, 소형 SUV X3와 X4, 콤팩트 SUV X1의 라인업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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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서비스 어플 리뉴얼 런칭..이벤트 실시

푸조, 서비스 어플 리뉴얼 런칭..이벤트 실시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고객들에게 한층 편리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푸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한 차량 조작법 안내부터 차량 정비 이력 조회, 푸조 서비스센터 검색, 실시간 서비스 예약 등이 가능한 차량 관리 어플리케이션이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고객들이 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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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공장, 차세대 엔진 생산 유치..수출 확대

르노삼성 부산공장, 차세대 엔진 생산 유치..수출 확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소속 해외 엔진 공장들과의 첨단 엔진 생산 프로젝트 유치 경쟁에서 부산시의 연구개발 보조금 지원에 힘입어 차세대 엔진 생산 시설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SM6 등에 장착되는 1.6ℓ GDI 터보 MR엔진 및 2.0ℓ GDI MR엔진 생산에 필요한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크랭크 샤프트, 캠 샤프트, 커넥팅 로드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 닛산 공장, 중국 둥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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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구매시 쿨웨어 증정

금호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구매시 쿨웨어 증정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트럭용(카고 또는 덤프트럭)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cool summ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트럭용 전문판매점인 'KTS' 등 전국 대리점에서 행사제품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운전자용 쿨웨어 상의를, 4개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쿨웨어 상하의 세트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19.5인치 이상 카고 및 덤프트럭용 타이어(버스용 제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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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마력 튜닝에 단돈 1천만원..헬캣 오너라면 가능

1500마력 튜닝에 단돈 1천만원..헬캣 오너라면 가능

닷지 챌린저와 차저 SRT 헬캣에게 32억원짜리 부가티 치론의 출력을 넘볼 길이 열렸다. 해외 튜닝 전문매체 토크뉴스에 따르면, 튜너 새비지스트리트카에서 단돈 1만995달러(약 1251만원)에 1500마력으로 출력을 높여주는 닷지 챌린저 SRT 헬캣과 닷지 차저 SRT 헬캣 튜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새비지스트리트카의 출력 업그레이드 패키지는 출고상 제원 707마력의 닷지 챌린저와 차저 SRT 헬캣의 엔진 출력을 793마력 높여 최고출력 1500마력을 뽑아낸다. 최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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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차 로드맵 공개..라인업 대폭 강화

벤츠, 신차 로드맵 공개..라인업 대폭 강화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선보일 신차 로드맵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17년까지의 신차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벤츠는 올해 하반기 E클래스 롱휠베이스와 스테이션 왜건을 비롯해 CLA 페이스리프트와 쿠페형 SUV GLC 쿠페, 그리고 C클래스 컨버터블을 출시한다. 또한 스마트 포투 전기차와 중국 전용 비토 승합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벤츠는 S클래스 페이스리프트와 픽업트럭 등 굵직한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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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박스터 · 카이맨 6기통 엔진 유지..이유는?

포르쉐, 718 박스터 · 카이맨 6기통 엔진 유지..이유는?

포르쉐 718 박스터와 카이맨에서 단종됐던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부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는 포르쉐 911과 718의 제품 매니저 아우구스트 아흘라이트너의 말을 인용해 718 라인업에서 6기통 엔진을 유지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포르쉐 극렬 골수팬들의 저항에 의한 결정으로, 이를 통해 718 라인업에는 6기통 엔진이 남게됐다. 과거 포르쉐는 매커니즘적으로 불안정한 리어엔진 리어구동(RR)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전방엔진 리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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