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 스포츠세단 맥시마, 올 뉴 알티마를 비롯한 자사 대표모델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재벌 3세 온실 꽃미남 강지성(서인국 분)과 생기발랄 산골 처녀 고복실(남지현 분)이 전개하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품이다. 성황리에 종영한 W(더블유)의 후속작으로 21일 첫 방영된다.
극중 모든걸 다가진 도련님부터 기억상실증 역할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남자 주인공 강지성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차도남 차중원(윤상현 분)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출한다. 더불어 스포티 CUV 쥬크는 패션 잡지에서 나온 것 같은 백마리(임세미 분)의 세련된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도와준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 대표 모델의 매력과 극중 개성있는 캐릭터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를 완성시키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닛산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속 주인공 강지성의 차로 등장하는 맥시마는 美 J.D. 파워 2016 상품성만족도(APEAL) 평가에서 대형차 부문 1위에 오르며 세그먼트 최고의 상품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올 뉴 알티마는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0대 돌파는 물론, 8월 수입 가솔린 모델 판매량 Top 3에 오르며 닛산 브랜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