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제네시스 G80, 러시아 수출차는 엔진이 다르다?

제네시스 G80, 러시아 수출차는 엔진이 다르다?

제네시스가 러시아에 2.0 터보엔진이 적용된 G80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리뷰는 최근 러시아에서 판매될 제네시스 G80에 2.0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러시아에서 판매될 G80 2.0 터보는 최고출력에 따라 197마력과 245마력 모델로 구분된다. 두 엔진의 최대토크는 36.0kgm로 동일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된다.제네시스 G80 2.0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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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캠리 넘어설까?

출시 앞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캠리 넘어설까?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쏘나타 페이스리프트가 최근 혹한기 테스트에서 포착됐다. 헤드램프와 전면그릴 디자인의 변경과 세로형 주간주행등의 적용, 새로운 시그니처가 적용된 리어램프와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동한 번호판이 확인된다. LF쏘나타는 지난 2014년 3월 출시돼 올해로 만 3년을 맞는다. 초고장력 강판의 확대 적용을 통한 차체강성의 향상과 인체공학적 인테리어의 적용, 차선이탈경보 등 신기술이 적용되며 높은 상품성을 자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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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세대 코란도 스포츠 노출..Y400 스타일

쌍용차, 차세대 코란도 스포츠 노출..Y400 스타일

쌍용자동차가 차세대 코란도 스포츠(Q200)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북유럽에서 혹한기 테스트 중에 노출된 Q200을 통해 커진 캐빈룸과 LED 주간주행등이 확인된다. 쌍용차는 Q200을 이르면 올해 말 선보일 계획이다. 당초 2018년 공개될 예정이었던 Q200은 유럽에서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와 이를 위한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Q200은 쌍용차가 오는 3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Y400의 플랫폼과 주요 디자인을 공유한다.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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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일부 노출..OS와는 달라

기아차 스토닉, 디자인 일부 노출..OS와는 달라

기아자동차의 티볼리급 SUV '스토닉'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스토닉은 현대차 소형 SUV(개발명 OS)와 형제차로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선진 글로벌시장에서 B-세그먼트 SUV와 경쟁하게 된다. 스토닉은 스파이샷 카메라에 자주 등장했던 현대차 OS와 달리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스토닉의 출시 계획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달 26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서다. 스토닉은 올해 국내에 선보일 계획으로 출시는 현대차 OS 이후가 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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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렌터카 시장 성장으로 '아시아 1위' 업체 배출

국내 렌터카 시장 성장으로 '아시아 1위' 업체 배출

경기불황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자동차의 개념이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국내 렌터카 등록대수는 지난해 연말 기준 약 62만여대로 집계됐다. 롯데렌터카는 전체 렌터카 등록대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를 이어 AJ렌터카와 SK렌터카가 시장점유율 1% 이내의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롯데렌터카는 최근 차량 등록대수 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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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

롯데렌터카가 2016년 한해 동안 업계에서 가장 많은 2만3000여대의 순증을 기록해 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대수 16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015년말 기준 등록차량 13만7000대를 기록하며 일본의 토요타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올랐다. 2016년 한 해 동안 약 2만3000여대 규모의 차량 순증 역시 업계 최대 규모다. 롯데렌터카의 보유차량 증가는 방송인 신동엽씨를 모델로 한 신차장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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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역사는 자동차의 역사, 131주년 맞아

벤츠의 역사는 자동차의 역사, 131주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 최초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카가 탄생 131주년을 맞았다. 1886년 1월 29일은 페이턴트 모터카가 특허 등록된 날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장거리 왕복 주행, 세계 최초의 자율 주행을 성공했다. 1886년 1월 29일, 독일 만하임 출신 엔지니어 칼 벤츠(Carl Benz)는 베를린에 위치한 임페리얼 특허 사무소에 가스-동력 차량 '페이턴트 모터카'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며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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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콰트로 차량 800만대 생산 돌파..대기록

아우디, 콰트로 차량 800만대 생산 돌파..대기록

아우디가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차량 생산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800만번째 콰트로 아우디는 Q5 2.0 TFSI 콰트로다. 콰트로는 아우디의 차별화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왔다. 아우디는 지난 1980년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콰트로(quattro)라고 불리는 기계식 풀타임 4륜구동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후 37년간 100여가지 차종에 콰트로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우디 울트라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2015년 기준 전 세계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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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미드십 스포츠카 브랜드로 '비상(飛上)'

애스턴마틴, 미드십 스포츠카 브랜드로 '비상(飛上)'

애스턴마틴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애스턴마틴이 최근 발표한 신차 계획에 따르면, 애스턴마틴은 2022년까지 매년 한 대씩 7대의 신차를 공개한다. 특히 눈에 띄는 모델은 하이퍼카 AM-RB 001이다. 한정판으로 판매될 AM-RB 001은 애스턴마틴과 레드불의 하이퍼카 프로젝트의 결과로 F1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애스턴마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만들어낼 예술작품에 가깝다.AM-RB 001은 미드십 레이아웃을 갖는다. 애스턴마틴은 AM-RB 00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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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미국 프로볼 MVP 부상으로 제공

제네시스 G80, 미국 프로볼 MVP 부상으로 제공

미국 최고의 스포츠축제 2017 NFL 프로볼 MVP에게 제네시스 G80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2017 NFL 프로볼은 29일(현지시간)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송출될 예정으로, 제네시스는 2017 NFL 공식 럭셔리 차량이다. 제네시스 미국법인 총괄 어윈 라파엘은 "올해 프로볼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는 동급에서 새로운 표준을 세웠다"며, "인간 중심의 진보, 세련되고 균형잡힌 성능, 디자인에 녹아든 동적 우아함, 스트레스 없는 고객 경험은 NFL과 G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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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내년 차세대 A6 출시..디자인 대폭 변경

아우디, 내년 차세대 A6 출시..디자인 대폭 변경

아우디의 중형세단 A6가 내년 풀모델체인지 모델로 출시된다. 신형 A6는 올해 선보일 신형 A8의 디자인을 채용할 예정으로, 프롤로그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 내년 아우디 신형 A6가 출시되면 독일 3사의 중형세단은 모두 신모델로 교체된다. 국내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먼저 신차를 선보인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작년 10세대로 변경됐다. 이후 BMW의 신형 5시리즈가 올해 출고를 시작하며, 내년 아우디는 A6의 모델체인지가 예고돼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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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재고차 40% 할인, 정말 가능할까?

아우디·폭스바겐 재고차 40% 할인, 정말 가능할까?

평택항에 발묶인 아우디와 폭스바겐 차량 약 2만여대의 할인판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차량에는 지난해 6월 환경부 인증을 받지 않고 수입된 아우디 A1과 A3 950대가 포함됐다. 또한 배기가스와 소음 관련 시험성적서 조작이 확인된 아우디와 폭스바겐 32개 차종, 79개 모델 중 지난해 환경부의 인증취소 발표시까지 판매된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 등 27개 차종 66개 모델에 달한다.GS글로벌이 운영 중인 평택항 PDI(Pre Delivery Inspection) 센터 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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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세대 A3에 5도어 쿠페 추가..2018년 출시

아우디, 차세대 A3에 5도어 쿠페 추가..2018년 출시

아우디가 차세대 A3 출시와 함께 A3 5도어 쿠페 라인업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최근 이같이 밝혔다. 아우디는 내년 차세대 A3와 함께 A3 5도어 쿠페를 출시해 메르세데스-벤츠 CLA와 경쟁할 예정이다.아우디는 차세대 A3 라인업에 현행 세단과 해치백과 함께 5도어 쿠페형 모델을 추가한다. 날렵한 디자인을 강조한 A3 쿠페는 상급 모델인 A5 스포트백의 스타일을 따를 예정이며, A3 쿠페를 통한 제품 고급화를 통해 A3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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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내년 XT3 출시를 시작으로 라인업 개편

캐딜락, 내년 XT3 출시를 시작으로 라인업 개편

캐딜락이 XT5 보다 작은 소형 SUV, XT3를 내년에 출시한다. 캐딜락 총괄사장 요한 드 나이슨은 디트로이트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XT3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캐딜락은 XT3를 통해 부족한 캐딜락의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브랜드 전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나이슨 사장은 "세단에 집중돼 있는 캐딜락 라인업으로 인해 최근 급증하는 크로스오버 수요를 충족할 수 없었다"며, 다양한 크로스오버 모델의 출시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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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선보일 1000마력대 하이퍼카는 이런 모습?

벤츠가 선보일 1000마력대 하이퍼카는 이런 모습?

벤츠가 선보일 하이퍼카 AMG R50과 소형 SUV로 추정되는 모형과 클레이모델이 공개돼 주목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자사 디자인팀의 협업 사진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사진 속의 모델을 R50 하이퍼카와 EQ 브랜드의 전기 SUV로 예상했다. 메르세데스-AMG는 올해 AMG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하이퍼카 AMG R50를 출시한다. AMG R50는 독일 투어링 레이스카의 섀시와 보디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카본파이버를 적용한 경량 차체의 공차중량은 1300kg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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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월 M3 페이스리프트 출시..헤드램프 변경

BMW, 3월 M3 페이스리프트 출시..헤드램프 변경

BMW가 오는 3월 스포츠세단 M3의 두 번째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BMW블로그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M3는 지난 2015년 첫 번째 마이너체인지에서 리어램프를 변경한 것에 이어 이번 변경에서는 페이스리프트 M4의 LED 헤드램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BMW는 먼저 선보인 3시리즈와 4시리즈, M4 LCI에 이어 M3까지 페이스리프트를 마쳤다.M3에 새롭게 적용된 LED 헤드램프는 신형 7시리즈와 3시리즈 LCI, 신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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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해 쏘렌토 F/L·소형 SUV 출시 계획

기아차, 올해 쏘렌토 F/L·소형 SUV 출시 계획

기아자동차는 올해 스팅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소형 SUV 등 신차를 출시하고, 해외 생산량을 늘려 글로벌 시장에서 317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아차의 올해 판매 계획 317만대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국내공장 154만5000대, 해외공장 162만5000대를 포함한다. 또한 글로벌 현지판매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314만8000대를 판매목표로 정했다. 기아차는 중국과 멕시코 공장의 생산확대와 신흥시장의 회복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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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구리 전시장 오픈..경기 동부권 판매 강화

벤츠, 구리 전시장 오픈..경기 동부권 판매 강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구리 전시장(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17)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구리 전시장은 경기 동부 지역에 개소하는 첫 번째 벤츠 공식 전시장이다.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광진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동부 일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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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벨로스터 '밸류 에디션' 출시

현대차, 미국서 벨로스터 '밸류 에디션' 출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5일(현지시간) 벨로스터 밸류 에디션을 선보였다. 밸류 에디션은 선호되는 아이템을 모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들은 950달러(약 11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현대차의 벨로스터 밸류 에디션은 2017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켈리블루북 선정 1만8000달러(약 2084만원) 이하, 가장 멋진 차에 벨로스터가 선정된 것을 기념으로 제공된다. 벨로스터의 판매가격은 미국시장에서 MSRP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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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유로앤캡 충돌테스트서 최고점 획득

볼보 S90, 유로앤캡 충돌테스트서 최고점 획득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 최근 실시한 2017 유로앤캡 충돌테스트에서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특히 자동긴급브레이크(AEB)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볼보는 최근 출시한 SUV XC90에 이어 세단형 모델 S90, 왜건형 모델 V90까지 유로앤캡 충돌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볼보의 새 시대를 장식할 신차들이 안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이들 신차의 판매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볼보 안전센터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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