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산 화명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전했다. 특히 전시장 이전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신설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부산 북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637m2에 지상 1층, 지하 4층의 대규모 설비를 자랑한다. 최대 1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출고부터 정비,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My Service 옵션을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북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모든 방문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서비스센터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컬렉션 및 수입 타이어 20% 할인 및 24가지 무상점검 이벤트, 사고차량 접수 시 무상 견인, 그리고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에 통합 오픈한 부산 북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과 4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