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서 포착된 차세대 싼타페, 코나와 닮은 꼴
현대자동차 차세대 싼타페가 독일에서 포착됐다.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비교적 상세한 디자인이 노출됐다. 현지 현대차 직원의 제지가 있었지만 독일 경찰의 중재로 신속한 촬영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신형 싼타페는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역전 배치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해 6월경 출시될 엔트리 SUV 코나와 동일한 구성으로, 향후 출시될 현대차 SUV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대형 그릴의 적용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조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