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과 보증연장, 무상옵션까지..10월 프로모션 개시
올해 하반기 국산차시장은 신차 가뭄이 예상된다. 굵직한 신차는 모두 선보였으며 연식변경을 이유로 소비자들은 신차 구매를, 제조사는 신차 출시를 꺼리는 시기다. 이에 국산차 제조사는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10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나섰다. 10월 현대차, 기아차,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재고차량 소진에 나섰다. 생산월과 차종에 따라 적게는 4%, 많게는 12%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0% 이상 할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