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처음 포착된 '차세대 G80', 라인업 개편 예고

처음 포착된 '차세대 G80', 라인업 개편 예고

차세대 제네시스 G80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차세대 G80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SUV 모델인 GV80 테스트카에 이어 G80 테스트카까지 선보이며 라인업 개편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G80 테스트카는 G80 디젤로 위장했지만 높아진 전고와 전면에 드러난 서스펜션 등 전혀 다른 모델으로 보여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2019년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GV80와 차세대 G80를 투입해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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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올해 SUV 신차 쏟아낸다..출시될 모델은?

BMW, 올해 SUV 신차 쏟아낸다..출시될 모델은?

BMW코리아가 올해 SUV 신차를 대거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 X2를 시작으로 볼륨 모델인 X5 풀체인지와 X4 풀체인지가 출시되며, 미니 컨트리맨 JCW의 투입과 함께 JCW는 M과 함께 고성능 서브 브랜드로 분리될 계획이다.1분기 쿠페형 SAC X2가 가장 먼저 선보인다. X2는 X1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M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민첩함과 핸들링 성능이 강조된다. 옵션으로는 다이내믹 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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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푸조 508'은 이런 모습, 날렵한 스타일

신형 '푸조 508'은 이런 모습, 날렵한 스타일

푸조가 내달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신형 508의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푸조 헤리티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형 508은 풀체인지 모델로 가로형 LED 리어램프와 프레임리스 도어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508은 날렵한 쿠페형 스타일로 출시될 계획이다. 원형 디자인은 지난 2014년 공개된 익설트 콘셉트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낮고 넓은 차체와 긴 보닛, 쿠페형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한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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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의 정석, 풀체인지 '볼보 V60' 디자인 유출

왜건의 정석, 풀체인지 '볼보 V60' 디자인 유출

볼보가 오는 21일 선보일 신형 V60 디자인이 유출됐다. 보스니아 온라인 매체에 게재된 신형 V60은 상위 모델인 V90과 유사하면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보는 같은 날 티저 영상을 통해 신형 V60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신형 V60에는 최근 출시된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해머 스타일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 가로형 리어램프와 D-필러를 따라 위치한 리어램프는 볼보의 왜건과 SU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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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출된 '신형 알티마'..이번엔 쿠페형 스타일

디자인 노출된 '신형 알티마'..이번엔 쿠페형 스타일

닛산이 내달 2018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할 신형 알티마가 일부 디자인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류션이 게재한 신형 알티마 스파이샷에는 낮고 스포티한 프로포션과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 새로운 인테리어가 노출됐다.알티마는 미국에서 지난해 25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일본 중형차 3대 모델 중 마지막으로 풀체인지가 진행된다. 토요타 캠리는 가장 먼저 풀체인지가 진행됐으며, 혼다 어코드 역시 최근 풀체인지됐다. 신형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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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5월 말까지 군산공장 폐쇄 결정

한국지엠, 5월 말까지 군산공장 폐쇄 결정

한국지엠은 올해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공장 폐쇄에 따라 해당 라인에서 생산되는 노후된 올란도는 단종, 신형 크루즈는 잠정적으로 생산이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의 최근 3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 점과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몇 년 동안 심각한 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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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올해 스타렉스급 '상용 전기밴' 출시

르노삼성, 올해 스타렉스급 '상용 전기밴'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올해 총 27만대(내수 10만대, 수출 17만대)를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올해 강화된 고객 니즈 분석, 제품뿐 아니라 영업, AS, 신차 도입 계획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필요를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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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림의 떡, 처음 포착된 'i30N 패스트백'

이번에도 그림의 떡, 처음 포착된 'i30N 패스트백'

현대자동차 i30의 두 번째 고성능 모델 i30N 패스트백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i30N 패스트백 테스트카는 i30N의 특징인 대구경 휠과 대용량 브레이크 시스템, 듀얼 머플러 등 i30N 요소가 적용됐다.i30 패스트백은 주행성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장 4455mm, 전폭 179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650mm로 낮고 긴 차체와 단단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120마력 1.0 터보와 140마력 1.4 터보, 110마력과 136마력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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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보일 토요타 '신형 수프라', 일부 제원 유출

3월 선보일 토요타 '신형 수프라', 일부 제원 유출

토요타가 3월 선보일 스포츠카 수프라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13일 일본 베스트카매거진에 따르면 수프라에는 3.0 직렬 6기통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를 발휘한다.해당 매거진에는 수프라의 다른 제원도 공개됐다. 수프라는 전장 4380mm, 전폭 1855mm, 전고 1290mm, 휠베이스 2470mm의 낮은 차체로 출시되며, 공차중량은 1496kg이다. 타이어는 전륜 225/50R17, 후륜 255/45R17 규격이 적용된다.신형 수프라는 BMW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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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최근 3년내 고객 전원에게 '현금 보상'

혼다코리아, 최근 3년내 고객 전원에게 '현금 보상'

혼다코리아가 CR-V 등 녹 발생 차량에 대한 보상 대책을 내놨다. 혼다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일반보증 2년 연장, 무료 오일교환, 위로금 60만원 지급, 녹 제거 및 방청작업 등 대당 190만원 상당의 '대 고객 특별 서비스'를 12일 공개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보상 대책을 통해 2017년식 CR-V 고객 뿐만 아니라 등록 후 3년 이내 고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상 고객은 차종 별로 상이하며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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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월 'AMG GT4' 공개 확정..파나메라 타겟

벤츠, 3월 'AMG GT4' 공개 확정..파나메라 타겟

메르세데스-AMG의 4도어 스포츠카 'GT4(가칭)'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벤츠는 최근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GT4의 3월 론칭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AMG GT4는 CLS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되며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GT4는 벤츠의 2도어 스포츠카 AMG GT의 4도어 모델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했다. GT4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인 AMG GT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긴 보닛과 해치백 타입의 후면, 낮은 전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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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하반기부터 인도에서 조립생산 돌입

G4 렉스턴, 하반기부터 인도에서 조립생산 돌입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M&M 차칸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M&M과의 수출 계약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인도 SUV 시장에의 적의 대응은 물론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M&M은 지난 8일 인도 델리 모터쇼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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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급으로 커질 '코란도C 후속', 국내서 포착

싼타페급으로 커질 '코란도C 후속', 국내서 포착

쌍용자동차가 2019년 선보일 싼타페급 SUV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2일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지난 11월 포착된 티볼리 테스트뮬에서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대구경 휠과 정상적인 휠 하우스, 새로운 리어램프가 특징이다.C300으로 불리는 쌍용차의 싼타페급 신차는 코란도C 후속 모델로 지난해 한 차례 실내외 렌더링을 공개했다. 쌍용차는 숄더윙그릴을 비롯해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7인승 구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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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사에서 간접분사로, 엔진 바뀌는 '올 뉴 K3'

직분사에서 간접분사로, 엔진 바뀌는 '올 뉴 K3'

현대기아차가 올 뉴 K3와 아반떼 부분변경을 통해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 먼저 적용되는 모델은 오는 13일 출시될 올 뉴 K3로 기존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파워트레인을 1.6 MPI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로 완전히 변경된다.스마트스트림으로 불리는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스트림에는 1.6 MPI, 1.6 디젤, 1.6 T-GDI 터보, CVT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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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될 '베라크루즈 후속'은 이런 모습

하반기 출시될 '베라크루즈 후속'은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대형 SUV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해당 모델은 코드명 LX2로 불리는 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로 신형 싼타페 대비 월등히 큰 차체로 미국시장에서 풀사이즈 SUV와 경쟁한다.베라크루즈 후속으로 얘기되는 해당 모델은 최근 테스트카로 노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보인다. 특히 커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현대차 SUV 최초로 전장 5미터,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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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N' 알리기에 나선 현대차, 미국에 'i30 N TCR' 투입

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i30 N TCR' 경주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i30 N TCR을 투입할 예정으로 올해 총 12라운드에 출전한다.피렐리 월드 챌린지는 쿠페, 해치백, 왜건, 세단 형태의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경주차들의 경기로 300마력대 차량들이 경합한다.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이 모두 허용된다. 또한 보디워크,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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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미국 소비자들의 94%가 좋아하는 '현대차의 서비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8일(현지시간) 2018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샤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Shopper Assurance program)을 론칭했다.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사용될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딜러 할인이 반영된 가격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앱 이용시 고객들은 원하는 차량의 테스트 드라이브를 예약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시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승과 유사한 서비스다. 또한 딜러들의 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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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닛산 알티마, 월 3만원대 '내맘대로 할부' 출시

한국닛산이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구입시 선수금 50%,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금리와 선수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알티마 구매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트림에 따라 최소 230만원에서 최대 280만원까지 주유권 증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알티마는 지난해 450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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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 2분기 국내에 선보일 'XC40' 미리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8000대 판매목표를 세웠다. 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8000대 판매를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과 2분기 소형 SUV 더 뉴 XC40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볼보는 XC40 출시로 XC60, XC90의 SUV 라인업이 완성된다.도심형 소형 SUV를 지향하는 더 뉴 XC40은 볼보자동차가 소형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CMA를 적용한 첫 번째 모델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반자율주행 기술, 시티 세이프티 등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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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출시 앞둔 '신형 어코드', 주력 모델은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신형 어코드를 출시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어코드의 사전계약은 이르면 3월 시작되며, 국내에 선보일 트림은 1.5 터보, 2.0 터보, 하이브리드의 세 가지 트림이다. 특히 9.5세대 모델의 반응이 좋았던 하이브리드가 주력으로 출시된다.신형 어코드는 국내 시장에 가성비를 강조한 1.5 터보를 시작으로 풀패키지에 가까운 2.0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 순으로 선보인다. 1.5 터보에는 CVT 무단변속기가, 2.0 터보에는 10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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