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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공개될 볼보 S60, 일부 사양과 디자인 공개

내주 공개될 볼보 S60, 일부 사양과 디자인 공개

다음주 공개될 볼보 신형 S60의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신형 S60 최상급 모델인 T8에는 PHE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내연기관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65.2kgm를 발휘하며, 전기모터의 힘을 더해 최대 415마력, 68.3kgm를 발휘한다.볼보에 따르면 S60 T8에는 트윈엔진 외에도 폴스타 배지, 검은색 배기파이프, 전용 휠, 골드컬러 브렘보 브레이크, 골드컬러 안전벨트 등 폴스타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폴스타1에 적용된 서스펜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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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퍼포먼스 패키지 가격은 200~220만원

벨로스터N, 퍼포먼스 패키지 가격은 200~220만원

벨로스터 N의 패키지 옵션 가격 윤곽이 나왔다. 13일 현대차 영업 일선에는 벨로스터 N의 패키지 옵션 가격이 전달됐다. 퍼포먼스 패키지는 200~220만원,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50~70만원, 멀티미디어 패키지는 100~12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최근 사전계약을 시작한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은 2965~2995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관심을 모았다. 다만 275마력 엔진, eLSD, 가변배기시스템 등 핵심 사양이 패키지 옵션으로 분리되며 예상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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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급으로 신분상승, 코란도C 후속 스파이샷

싼타페급으로 신분상승, 코란도C 후속 스파이샷

쌍용차가 내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C300)이 해외에서 처음 포착됐다. D-세그먼트로 체급을 올려 출시될 코란도C 후속은 국내에서는 싼타페, 영국에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경쟁하게 된다. 코란도C 후속은 오는 2020년 전기차로도 출시될 예정이다.쌍용차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 SUV e-SIV 콘셉트는 코란도C 후속을 기반으로 출시될 전기 SUV다. G4 렉스턴 등 출시를 앞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를 선보였던 쌍용차의 전례로 살펴볼때 코란도C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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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너마저, 독일서 GLC 등 배출가스 조작 적발

벤츠 너마저, 독일서 GLC 등 배출가스 조작 적발

메르세데스-벤츠의 5개 모델에서 불법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적발됐다. 1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교통관리국(KBA)은 벤츠의 유로6 디젤엔진이 적용된 차량에서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슈트트가르트 법원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독일 연방교통관리국은 다임러그룹 디터 제체 회장과의 면담 직후 벤츠의 배출가스 조작장치에 대해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배출가스 조작장치가 적용된 유로6 차량이 유럽 등에서 약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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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출시 일정 유출, 아반떼부터 EQ900까지

현대차 신차 출시 일정 유출, 아반떼부터 EQ900까지

현대자동차의 올해 신차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11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를 통해 유출된 '2018년 현대차 신차 출시 계획'의 주요 일정으로는 8월 아반떼 부분변경을 비롯해 11월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12월 맥스크루즈 후속이 포함된다.먼저 5월 출시가 예정됐던 벨로스터 N과 투싼 부분변경은 각각 6월과 7월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의 고성능 N 모델 벨로스터 N은 금주 사전계약이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2965만원~2995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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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실내까지 노출된 '코란도C 후속'

출시 임박했나, 실내까지 노출된 '코란도C 후속'

쌍용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C300)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0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코란도C 테스트카는 실내 디자인이 처음 노출됐다. 실내는 지난해 공개된 콘셉트카 XAVL과 유사한 스타일로 출시될 전망이다.코란도C의 실내는 렌더링 이미지와 유사한 대시보드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다만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하단에 에어벤트가 위치한 것과 달리 에어벤트가 상단으로 이동하고, 모니터 아래에는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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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 트래버스·콜로라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지엠 데일 설리반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2018 부산모터쇼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국내 도입을 본사와 협의 중"이라며 "이르면 2019년 상반기 대형 SUV 트래버스를 시작으로 늦어도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까지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향후 5년 동안 출시할 신차 15종을 통해 쉐보레는 국내 판매량의 SUV 비중을 63%까지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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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피니티 QX50, 주요 특징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피니티 QX50, 주요 특징은?

인피니티코리아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올 뉴 QX5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QX50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가변압축비 엔진을 적용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올 뉴 XQ50을 내년 3월 내에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중형 프리미엄 SUV QX50의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특히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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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오는 11일 사전계약..가격은 2965만원

벨로스터N, 오는 11일 사전계약..가격은 2965만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일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N 모델인 벨로스터 N은 2965만원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다. 엔진 출력은 250마력을 기본으로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으로 강화되며,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벨로스터 N은 수치적인 성능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고성능 N의 개발 철학을 적용해 레이스 트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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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룩' 공개한 현대차, 디자인 어떻게 달라지나?

'현대룩' 공개한 현대차, 디자인 어떻게 달라지나?

현대자동차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현대 룩(Hyundai Look)'을 공개했다. 두 대의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된 현대 룩은 르필루즈 콘셉트(HCD-1)를 통해 세단의 디자인을,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CD-2)를 통해 차세대 SUV 디자인을 담아냈다.현대차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현대차의 두 번째 디자인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는 현대 디자인 DNA가 가장 볼드하고 럭셔리한 감성으로 표현된 디자인"이라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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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티구안 사랑, 5월 최고 판매기록 경신

한국인의 티구안 사랑, 5월 최고 판매기록 경신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5월 판매량이 1561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 월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16일 고객 인도를 개시한 신형 티구안은 보름 만에 기존 월간 최대판매 기록인 1228대를 경신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의 인기에 힘입어 5월 한달 간 총 2194대를 판매하면서 수입차 빅3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티구안은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역시 주효했다. 전륜구동 모델은 전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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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SUV 전문 회사로 거듭난다..풀라인업 구축

쉐보레, SUV 전문 회사로 거듭난다..풀라인업 구축

쉐보레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SUV를 전면에 내세웠다. 6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에서 한국지엠은 6월 계약에 돌입하는 이쿼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내년 연말 차세대 소형 SUV 출시 계획을 밝혔다.쉐보레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5만7823명의 고객이 쉐보레 트래버스, 타호, 서버번, 콜로라도 등 경쟁력 있는 신차의 출시를 요구한 것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15개 신차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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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9년 핵심 라인업 완성..신차 쏟아낸다

아우디, 2019년 핵심 라인업 완성..신차 쏟아낸다

아우디코리아가 내년 신차를 대거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6일 2018 부산모터쇼에 앞서 열린 아우디 비전나잇에서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A4와 2019년 Q2, Q5, A6, A7, A8 등 13종을 출시해 세단 라인업과 핵심 SUV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뉴 아우디 R8을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3월 사양을 더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인 2018년형 A6 35 TDI를 출시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8년 판매 목표는 1만5000대, 신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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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신차에서부터 다양한 부대행사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는 9개국, 183개사, 3076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부스가 꾸며졌다. 국내외 19개 브랜드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출품차량 9대를 포함하여 총 203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36대의 신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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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사장

한국지엠 사장 "트래버스·콜로라도 출시 기대해달라"

쉐보레가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완성도 높은 SUV와 픽업트럭을 국내에 도입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쉐보레는 국내 판매 모델의 SUV 비중을 63%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쉐보레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쉐보레는 향후 5년간 15종의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으로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될 글로벌 SUV가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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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하반기 출시, 핵심 라인업은 내년 첫선

아우디 A4 하반기 출시, 핵심 라인업은 내년 첫선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A4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Q2, Q5, A6, A7, A8, 그리고 전기차 e-트론을 출시하며, 2020년에는 Q7 부분변경, Q4, A4 부분변경, Q8까지 선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6일 2018 부산모터쇼에 앞서 열린 아우디 비전나잇에서 지년 2년 반 동안의 공백을 메울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하고, 아우디 Q5, 아우디 Q2, 그리고 레벨4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카 아우디 일레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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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을 맞이해 6월 30일까지 'SM6&QM6 스타일리시 듀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와 중형 SUV QM6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을 출고한 고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견적 저장 또는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의 e-쇼룸에서 온라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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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6월 온라인 견적시 선물 증정

르노 클리오, 6월 온라인 견적시 선물 증정

르노 클리오의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 간 온라인 견적상담 및 청약,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 CLIO The Seduction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르노삼성 e-쇼룸에서 클리오 온라인 구매청약 후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및 애플 펜슬(10명)을 증정한다. 또한 르노삼성 e-쇼룸을 통해 온라인 견적만 저장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커피 e-기프트 카드 3만원권(20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클리오 시승 및 구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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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킥스, 내 맘데로 적용하는 '컬러 스튜디오'

닛산 킥스, 내 맘데로 적용하는 '컬러 스튜디오'

닛산이 젊은 층을 겨냥해 출시한 크로스오버 킥스가 2018년형 모델에 컬러 스튜디오 옵션을 추가했다. 쥬크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 킥스는 내외관에 흰색, 검정색, 파란색, 빨간색, 주황색을 혼합해 부분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닛산은 실험적인 디자인을 발빠르게 적용하는 제조사다. 닛산 큐브는 박스형 소형차로 출시돼 미국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쥬크는 스포티한 소형 크로스오버의 원조다. 지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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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2022년까지 전기차와 중형 SUV 출시

마세라티, 2022년까지 전기차와 중형 SUV 출시

마세라티 브랜드가 2022년까지 전체 라인업에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다. FCA그룹이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한 5년 플랜에는 플래그십 쿠페 알피레리를 포함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라인업 풀체인지를 통한 친환경 럭셔리카로의 변화를 담았다.마세라티 브랜드 총괄 팀 쿠니스키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등 마세라티의 미래 파워트레인은 모두 페라리가 공급할 계획"이라며 "배터리 전기차에는 마세라티 블루(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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