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자동차 업계, 7월 무상점검 서비스 개시

자동차 업계, 7월 무상점검 서비스 개시

7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산차와 수입차 업계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차량의 상태를 무료로 점검하는 것은 물론 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부품 및 공임, 소모품에 대한 할인까지 제공돼 합리적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토솔루션 2018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가지 일반 점검을 비롯해 하체파손/오일누유와 브레이크, 머플러, 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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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카이엔 쿠페', X6·GLE 쿠페 겨냥

카메라에 잡힌 '카이엔 쿠페', X6·GLE 쿠페 겨냥

포르쉐 카이엔에 쿠페형 모델이 추가된다. 최근 포착된 카이엔 쿠페 테스트카는 카이엔 대비 완만하게 기울어진 루프라인이 특징으로 스포티함이 강조된다. 카이엔 쿠페는 BMW X6, 벤츠 GLE 쿠페가 경쟁하는 시장에 투입돼 경쟁차 대비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카이엔 쿠페 테스트카의 전면은 이미 출시된 카이엔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반면 후면은 완만한 쿠페형 루프 실루엣을 통해 차별화됐다. 특히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하고 리어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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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 출시 계획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PHEV 출시 계획

현대차 싼타페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추가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싼타페 글로벌 론칭행사에서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2019년 말 공개된다.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쏘나타 적용한 하이브리드와 PHEV 시스템 적용이 유력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6마력 2.0리터 GDi 가솔린엔진과 51마력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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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반떼, '1.15리터 터보엔진' 적용되나?

차세대 아반떼, '1.15리터 터보엔진' 적용되나?

현대차가 소형차와 준중형차에 적용할 1.15리터 3기통 터보엔진을 선보일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의 스트로크를 늘린 터보엔진을 개발 중이다. 신형 터보엔진은 연비와 가격경쟁력을 높여 차세대 아반떼에 적용될 계획이다.현대차의 1.15리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0.4kgm 수준으로 현행 1.0리터 터보엔진의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7.5kgm 대비 강화된다. 또한 아반떼 부분변경에 적용될 스마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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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재규어랜드로버, 브렉시트와 디젤차 규제

풍전등화 재규어랜드로버, 브렉시트와 디젤차 규제

재규어랜드로버가 브렉시트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재규어랜드로버 CEO 랄프 스페스는 브렉시트가 연간 12억파운드(약 1조7762억원)의 비용과 영국에서만 4만개의 일자리를 위협하며, 800억파운드(118조4152억원)의 투자금을 위협한다고 전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로 정부의 브렉시트 결정을 통해 회사가 큰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해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부관세 거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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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토닉, 연식변경 통해 '가솔린 터보' 적용

기아차 스토닉, 연식변경 통해 '가솔린 터보' 적용

기아자동차 스토닉에 8월 연식변경과 함께 1.0 터보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2019년형 스토닉에 적용될 1.0 터보는 현행 1.4 가솔린을 대체하는 엔진으로 터보차저의 적용으로 퍼포먼스는 물론 배기량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도 향상된다.스토닉 1.0 가솔린 터보는 이미 유럽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6단 수동변속기와 아이들링스탑이 조합된 구성이다. 1.0 T-GDi 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를 발휘해 1.4 MPi 엔진의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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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개되는 '신형 수프라', 양산은 내년부터

마침내 공개되는 '신형 수프라', 양산은 내년부터

토요타가 이달 말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신형 수프라(A90)를 공개할 전망이다. 티저 이미지로 공개된 수프라는 양산형 모델로 이미 공개된 GR 수프라 레이싱 콘셉트의 과격한 에어로 파츠와 리어윙을 덜어냈다. 신형 수프라는 내년 양산에 돌입한다.토요타는 최근 고성능 서브 브랜드 GR을 론칭했다. 이는 최근 출시하는 신차에서 주행성능을 강조하는 것과 함께 브랜드의 컬러를 젊고 스포티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요타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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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공개된 '아반떼 부분변경', 미래차 스타일

완전히 공개된 '아반떼 부분변경', 미래차 스타일

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선보일 아반떼 부분변경 디자인이 유출됐다. 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아반떼 부분변경은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풀체인지 신차 수준의 변화가 적용됐다. 아반떼 부분변경에는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아반떼 부분변경 디자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에서 확인된다. 보다 확대된 전면 그릴은 르필루즈 콘셉트 스타일로 변경됐으며, 면적을 키운 헤드램프는 직선을 강조한 삼각형 형태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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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호주서 추격용 경찰차로 50대 공급

스팅어, 호주서 추격용 경찰차로 50대 공급

기아차 스팅어 50대가 호주 퀸즈랜드의 추격용 경찰차로 공급됐다. 홀든 코모도어와 포드 팔콘 등 추격용 경찰차가 내구 연한 10년을 채워 도입된 스팅어는 머스탱 GT와의 경쟁에서 까다로운 냉각 테스트와 제동 테스트를 통과해 차세대 추격용 경찰차로 선정됐다.퀸즈랜드의 새로운 경찰차는 스팅어 최상위 모델인 3.3리터 V6 AWD로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65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60mph 가속은 4.6초만에 주파한다. 스팅어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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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혹은 베라크루즈 후속, 예상도 공개

팰리세이드 혹은 베라크루즈 후속, 예상도 공개

현대차가 이르면 올해 말 공개할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 예상도가 공개돼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이 게재한 팰리세이드는 위장막 테스트카를 바탕으로 그랜드마스트 콘셉트카(HCD-2)의 특징적 디자인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팰리세이드의 전면은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그리고 대형 그릴이 존재감을 강조했다. 현대차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그랜드마스터에 적용된 볼드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에 감성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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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포스트 SUV' 디자인 적용

제네시스 GV80, '포스트 SUV' 디자인 적용

제네시스 브랜드가 출시할 럭셔리 SUV GV80에 '포스트 SUV' 디자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GV80에는 전통적인 SUV와는 차별화된 포스트 SUV 디자인이 적용된다고 밝혔다.동커볼케 부사장은 "전기차의 경우 바닥에 배터리팩을 위치시키기 위해 5인치(127mm)의 추가 높이가 필요하며, 이같은 요구사항은 세단과 SUV 디자인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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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와 클리오'의 저조한 판매, 해결책은?

'이쿼녹스와 클리오'의 저조한 판매, 해결책은?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되는 국산차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르노삼성 클리오는 549대, 쉐보레 이쿼녹스는 385대 판매되는 것에 그쳤다. 두 모델의 내부 판매목표는 클리오 1천대, 이쿼녹스 2천대 수준이다. 클리오는 지난 5월, 이쿼녹스는 6월 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신차의 성패가 결정됐다고 하기엔 이르다. 클리오와 이쿼녹스는 완전히 새롭게 출시될 신차로 소비자들이 구매 리스트에 올려 놓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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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급 SUV '티크로스' 출시 예고

폭스바겐, 폴로급 SUV '티크로스' 출시 예고

폭스바겐이 오는 9월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티크로스(T-Cross) 스케치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최근 티구안 보다 작은 티록(T-Roc)을 선보인데 이어 더 작은 티크로스까지 소형 SUV와 초소형 SUV를 대폭 확대한다. 티크로스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후면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된 티크로스는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가 특징으로 기존 폭스바겐 SUV와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됐다. 하지만 직선을 강조한 스타일과 넓은 그린 하우스 등 폭스바겐 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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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스타렉스' 판매 급증, 이유는 가성비

'그랜드 스타렉스' 판매 급증, 이유는 가성비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가 지난 5월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고, 지난 5월과 6월에는 캠핑카 모델과 리무진 모델을 연이어 선보여 5월 총 5126대가 판매됐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월간 판매량 5126대는 지난 2012년 11월 기록한 5338대 이후 5년 7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이다. 이는 상품성을 높인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이후 기록한 실적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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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초대형 헤드램프 적용

미국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초대형 헤드램프 적용

현대자동차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테스트카는 전면 디자인이 상당 부분 드러났다. 입체감이 강조된 패턴의 그릴은 최근 공개된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CD-2)가 연상된다.팰리세이드 테스트카의 전면에서는 헤드램프가 면적이 커진 것이 확인된다.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일반적인 양산차와는 달리 커다란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또한 보닛 상단의 LED 주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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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 적용 예고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 적용 예고

현대자동차 영국법인은 2일(현지시간) 코나 디젤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코나 디젤은 국내 모델과 달리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와 LNT, DPF가 함께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영국에 선보인 코나 디젤에는 1.6 CRDi U3 엔진이 적용됐다. U3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엔진 중 하나로 기존 디젤엔진과 달리 SCR 방식 적용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소음 발생을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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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벤츠 C클래스 부분변경, 신형 1.6 디젤엔진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선보인 C클래스 부분변경에 신형 디젤엔진을 적용한다. 벤츠는 C클래스 엔트리 모델인 C180d에 사용되던 르노의 1.6 디젤엔진을 대신해 벤츠에서 개발한 OM654 2.0 디젤엔진의 보어와 스트로크를 줄인 1.6 디젤엔진을 적용한다고 밝혔다.벤츠의 신형 1.6 디젤엔진은 4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알루미늄 엔진블럭이 적용됐다. 신형 디젤엔진은 3200-4600rpm에서 최고출력 122마력, 1400-28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특히 9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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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 기술, 항공기와 군용차에도 사용된다

수소전기차에 사용되는 연료전지기술이 항공기에 사용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GM은 미래차에 사용될 수소전기차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 립헤르 에어로스페이스와 항공기용 수소연료전기 보조전원장치를 개발한다. 립헤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GM은 20년 전 휴즈 항공기 사업부를 매각한 이후 다시 항공우주산업에 뛰어든다. 파트너십에서 립헤르는 항공기 시스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며, GM은 연료전지 노하우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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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다시 제기된 현대차의 FCA 인수설, 가능성은?

현대자동차의 FCA그룹 인수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미국 언론매체 아시아타임즈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보유한 FCA의 주식을 면밀히 검토중이며,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회장이 내년 FCA를 떠나기 전 인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현대차의 FCA그룹 인수가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특히 유럽산 수입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을 미뤄볼 때 현대차에 잇점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양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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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벨로스터N, 벨로스터 보다 인기..인기 이유는?

현대차의 국내 첫 N 라인업 '벨로스터 N'이 기대 이상의 인기로 화제다.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의 월 최대 판매량 435대를 가뿐히 넘어서며 현재까지 600대의 계약을 기록했다. 특히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은 550대에 달해 90%를 넘어섰다.현대차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이같은 벨로스터 N의 선전에 놀라는 모습이다. 벨로스터 N의 이같은 판매는 수요가 극히 저조한 수동변속기 단일 모델로 만들어낸 실적이기 때문이다. 내년 적용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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