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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XT6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의 간극을 메울 3열 7인승 중대형 SUV로 이르면 내년 4월 미국에 출시된다. XT6에는 3.6리터 엔진을 비롯해 CT6의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XT6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XT6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XT5의 디테일과 최근 선보인 XT4의 차세대 디자인이 함께 적용된다. 특히 ATS와 CTS를 대체할 중형세단 CT5를 통해 선보일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이 대거 적용되며, 커다란 전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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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월 출시될 신차는 어떤 모델일까? 7월 24일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를 출시한다. 이어 27일 폭스바겐은 '파사트 TSI'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가솔린 엔진의 미국형 파사트다.상반기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상풍성 개선모델을 통해 중형 SUV 시장을 주도한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투싼 부분변경과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투입해 준중형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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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자동차 제조사가 반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반면 소비자들의 11% 만이 해당 기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컨슈머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2년 내에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반자율주행 기술 선호가 낮게 나타났다. 반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는 기술, 차선이탈을 경고하고 차선내 주행을 돕는 기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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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BMW의 플래그십 쿠페 8시리즈 컨버터블이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8시리즈 컨버터블은 스코틀랜드에서 포착된 것으로 양산차 공개를 앞두고 사진 촬영 중에 공개됐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S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하게 된다.BMW 8시리즈 컨버터블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을 보인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차체에 루프를 제거한 형태로 소프트탑 오픈카로 출시된다. 전면의 대형 그릴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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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쿠페 혹은 세단, 현대차 N 브랜드 전용 모델 개발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총괄 부사장은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N 브랜드 전용 모델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2인승 쿠페나 4도어 쿠페가 검토되고 있다.현대차 고위 관계자가 N 브랜드 전용 모델 출시 계획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가능성에 머물렀던 N 브랜드 전용 모델은 수 년내에 신차로 선보이게 된다. i30 N과 패스트백, 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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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 신규 투자..차세대 신차는?

한국지엠은 부평공장의 글로벌 소형 SUV 생산을 확대하고자 총 5000만달러(약 556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연간 7만5000대까지 내수 및 수출 물량을 추가 생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차체 공장 신설 및 부평공장의 설비 증설 작업이 조만간 개시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대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배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한국지엠이 콤팩트 SUV 제품의 차세대 디자인 및 차량 개발 거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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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기아차, 하반기 'SUV 신차' 너만 믿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일 양재동 본사에서 양사 CEO 주재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법인장 회의는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번째 회의로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신차 출시 계획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주요 지역 신규 SUV 차종 출시를 모멘텀으로 SUV 판매에 주력하고 볼륨차종 상품성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주 후반부터 해외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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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이 강화된 2018 유로앤캡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8 유로앤캡에서는 자전거 감지와 충돌 회피, 긴급 상황에서의 차선 유지까지 평가했다. 별 다섯 개를 획득한 XC40은 XC90과 XC60에 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해 의미를 더했다.XC40에는 동급 경쟁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최신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국내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도로 이탈 방지 보조, 조향 지원 등 충돌 회피 지원 기능 2가지를 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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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EQ 1 차량용 충전기를 개발,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설치하고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전 규격은 완속 5핀(Type 1) 방식으로 EQ 차량 외에도 해당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현재, 72개의 충전기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십에 설치 완료됐으며 고객들은 해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차량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Q의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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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 할인..구입 기회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 할인..구입 기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대대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주요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한 7월 판매 조건을 확대하는 한편,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 교체시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RV의 개별소비세율 5%가 연말까지 3.5%로 1.5% 포인트 인하된다. 개소세율 인하 따라 현대차는 차종 별로 21만원에서 최대 87만원, 제네시스는 69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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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필루즈 빼닮은 쏘나타 테스트카, 유럽서 포착

르필루즈 빼닮은 쏘나타 테스트카, 유럽서 포착

현대차의 중형세단 차세대 쏘나타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i40 후속이라고 소개한 테스트카는 국내에서 테스트 중인 차세대 쏘나타와 동일한 차량으로 보여진다. 특히 르필루즈 콘셉트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그대로 적용됐다.쏘나타 테스트카는 위장 래핑을 통해 디테일은 숨겼으나 측면 실루엣과 캐릭터 라인, 윈도우 그래픽, 보닛 파팅라인과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를 그대로 드러냈다. 전면에서는 대형 그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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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신형 쏘나타', 이르면 3월 출시

모습 드러내는 '신형 쏘나타', 이르면 3월 출시

내년 조기 등판이 예고된 차세대 쏘나타(DN8)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쏘나타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실루엣, 모니터 등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신형 쏘나타는 이르면 내년 3월 출시될 계획이다.쏘나타는 국내에서는 싼타페와 그랜저에, 해외에서는 캠리, 어코드 등 풀체인지 경쟁차에 밀리는 형국이다. 현대차는 국내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쏘나타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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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GT-R,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출시될 것

차세대 GT-R,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출시될 것

닛산 차세대 GT-R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선보일 전망이다. 닛산 디자인 총괄 알폰소 알바이사 부사장은 굿우스 페스트벌에서 오토카 영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GT-R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준비 중 임을 밝혔다.차세대 GT-R은 현재 다양한 디자인이 검토되고 있는 상태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성된 이후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이 진행된다. 차세대 GT-R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를 목표로 준비되는 만큼, 이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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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디젤 출시되나? 국내서 테스트카 포착

말리부 디젤 출시되나? 국내서 테스트카 포착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돼 주목된다. 13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말리부 디젤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차체 앞뒤를 가린 부분변경 모델의 테스트카로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쉐보레 말리부는 북미시장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현재 가솔린 파워트레인만 운영되고 있다. 다만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오펠 인시그니아의 경우 유럽시장에 디젤 엔진을 적용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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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명 무쏘, 유럽 공략 시작한 '렉스턴 스포츠'

현지명 무쏘, 유럽 공략 시작한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의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현지 언론과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 기반의 오픈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다양한 공간활용성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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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 현대기아차 2013년 차량부터 가능

안드로이드 오토, 현대기아차 2013년 차량부터 가능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전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주요 기능을 살펴봤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삼성, 엘지 등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의 완벽한 호환을 위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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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출시될 제네시스 G70, 어떻게 다른가?

미국에 출시될 제네시스 G70, 어떻게 다른가?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여름 G70의 미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세부 트림을 공개했다. 2019년형 모델로 출시될 제네시스 G70은 어드밴스드, 엘리트,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스포트의 총 5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2.0 터보 모델이 포함된다.제네시스 G70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한다. 고강성 차체를 바탕으로 전방추돌방지 등 다양한 능동형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발렛 서비스 예약과 무료 유지관리를 포함한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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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차로 포착된 '쉐보레 블레이저', 크고 고급스럽다

실차로 포착된 '쉐보레 블레이저', 크고 고급스럽다

쉐보레가 최근 공개한 중형 SUV 블레이저 실차가 도로에서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블레이저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강조된 모습이다. 블레이저의 미국 판매는 2019년 초 시작된다.신형 블레이저는 쉐보레가 국내에 도입할 신차 15종에 포함된 모델로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레이저는 와이드한 차체와 스포티한 프로포션, 높은 벨트라인과 날렵한 디테일, 낮게 위치한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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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선보일 DS 브랜드의 막내, DS3 유출

국내에도 선보일 DS 브랜드의 막내, DS3 유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선보일 DS3 크로스백의 내외관 디자인이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DS3 크로스백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론칭할 DS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로 아우디 Q2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크로스오버나 SUV와 경쟁하게 된다.특허 도면을 통해 공개된 DS3 크로스백의 전면은 대형 전면 그릴과 독특한 형태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특히 범퍼에 위치한 수직형 LED 주간주행등을 통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은 상위 모델인 D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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