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코나 일렉트릭, 7월 1317대로 전기차 판매 1위

코나 일렉트릭, 7월 1317대로 전기차 판매 1위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7월 국내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7월 1317대가 판매됐으며, 쉐보레 볼트EV는 872대, 쏘울EV 298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252대, SM3 Z.E.는 47대가 판매됐다. 7월 출고가 시작된 니로EV는 90대가 판매됐다.코나 일렉트릭의 이같은 판매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거리를 늘리고 최근 선호되는 SUV 차체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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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롱휠베이스 포착,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휠베이스 포착, 맥스크루즈 후속?

현대차 싼타페 롱휠베이스가 국내 도심에서 포착됐다. 싼타페 롱휠베이스의 측면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싼타페와는 다른 윈도우 그래픽과 리어 오버행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확인된다. 싼타페 롱휠베이스는 미국에 싼타페 XL로 출시된다.측면 디자인은 길어진 휠베이스와 2열 도어를 통해 윈도우 그래픽이 변경됐다. C필러 이후의 디자인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뒷바퀴에서 리어범퍼까지의 리어 오버행이 크게 늘어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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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디자인 출원서 통해 외관 디자인 공개

BMW X7, 디자인 출원서 통해 외관 디자인 공개

BMW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X7의 외관 디자인이 공개됐다. 브라질 디자인 출원서를 통해 공개된 X7의 디자인은 초대형 키드니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가로로 긴 리어램프 등 기존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되지 않은 후면과 측면 디자인까지 공개돼 주목할 만 하다.BMW X7의 디자인은 지난해 공개한 X7 콘셉트의 디자인을 따른다. 신차 출시 전 양산차와 유사한 디자인의 콘셉트카를 먼저 공개하는 BMW의 전통에 따라 이번 X7에서도 동일한 방법이 사용됐다. 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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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3만원대·맥시마 6만원대, 8월 프로모션

알티마 3만원대·맥시마 6만원대, 8월 프로모션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대표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모델별 판매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낮아졌으며, 알티마의 경우 닛산 파이낸스를 통할 경우 월 3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알티마 2.5 SMART 기준으로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은 3만6000원이다. 맥시마도 동일 조건으로 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에 가능하다. 두 모델은 마음대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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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가격 인하, 2425~3789만원

르노삼성 SM7 가격 인하, 2425~3789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부터 SM7의 차량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부산공장 생산대수 300만대를 기념한 것으로 SM7 가솔린 모델은 100만원, 장애인용 LPG 모델은 160만원(택시/렌터카 제외)을 인하해 가성비가 더욱 강화됐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SM7 V6 35 트림은 기존 3789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격)에서 100만원 내린 3689만원에 판매하며, V6 트림 역시 100만원 할인한 3302만원에 판매한다. 장애인용 2.0 LPe 트림의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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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17% 등 8월 파격 프로모션 실시

쉐보레, 크루즈 17% 등 8월 파격 프로모션 실시

쉐보레가 8월 한 달 동안 '쿨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간다. 쉐보레는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른 가격 인하에 더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해 차종별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말리부는 지난달 시행했던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를 8월까지 연장하며, 72개월 할부와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할부를 통해 최대 270만원의 할인 조건을 내건다.스파크와 트랙스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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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차세대 911 포착, 완전히 드러난 디자인

포르쉐 차세대 911 포착, 완전히 드러난 디자인

포르쉐 911의 차세대 모델인 992가 처음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911은 위장막을 완전히 벗어낸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개선된 프로포션과 새로운 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911은 올해 말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911의 전면은 커진 헤드램프와 사이드미러, 달리진 보닛 파팅라인, 보다 강조된 공기흡입구가 특징이나 여전히 현행 911과의 차이를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 전면 범퍼의 길이가 짧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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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앞둔 현대차 대형 SUV, 실내 디자인 노출

출시 앞둔 현대차 대형 SUV, 실내 디자인 노출

현대차가 올해 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칭)의 실내 디자인이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팰리세이드의 대시보드와 공조장치, 스티어링 휠, 도어트림, 컵홀더와 트렁크공간 등 양산차의 디자인이 상당 부분 드러났다.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센터터널의 기어셀렉트 레버가 없는 점이다. 이미 한 차례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것과 일치하는 부분으로 스틱형 기어노브를 대신해 버튼식이 적용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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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하반기 G70·G80·G90 연이어 신차 투입

제네시스, 하반기 G70·G80·G90 연이어 신차 투입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부분변경과 연식변경을 통해 전 라인업의 상품성을 강화한다. 9월 G80 연식변경을 시작으로 10월 G70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며, 11월에는 큰 폭의 디자인 변화가 적용된 EQ900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모델명을 G90로 변경한다.제네시스 G70는 지난 2017년 9월 출시된 D-세그먼트 럭셔리카다. G70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총 6818대가 판매돼 월 평균 1136대가 판매됐다. 성공적인 출발이나 월 평균 1500여대의 BMW 3시리즈나 1300여대의 벤츠 C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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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그란쿠페 포착, 파나메라 정조준

BMW 8시리즈 그란쿠페 포착, 파나메라 정조준

BMW 8시리즈의 세단형 모델인 그란쿠페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비머포스트가 게재한 8시리즈 그란쿠페 테스트카는 8시리즈 쿠페 기반의 4도어 쿠페로 날렵한 측면 실루엣이 특징이다. 8시리즈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쿠페로 구성된다.8시리즈 그란쿠페의 전면은 8시리즈 쿠페의 전면 디자인을 닮았다. 아래로 넓은 새로운 스타일의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램프는 차세대 BMW 디자인을 담고 있다. B필러 이후는 새롭게 디자인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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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ES, 미국서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

렉서스 신형 ES, 미국서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9월 미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될 신형 ES의 가격과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는 ES350 기준 기존 모델 대비 550달러(약 61만원) 오른 3만9500달러(약 4424만원)에서 시작된다. 신형 ES는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510달러(약 56만원) 가격이 내린 4만1310달러(약 4626만원)부터다. EPA 기준 복합연비는 44mpg(도심 43, 고속 45)으로 국내 연비로 환산시 18.7km/ℓ로 향상돼 PHEV 모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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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뉘르 양산차 신기록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뉘르 양산차 신기록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가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 신기록을 경신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8월 공개될 신형 아벤타도르 모델로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44.97초로 앞당겼다. 위장막을 씌운 아벤타도르 SVJ는 20.6km의 뉘르부르크링 트랙 위를 질주했다. 람보르기니 공식 드라이버 마르코 마펠리가 아벤타도르 SVJ의 랩타임 테스트를 맡았다. 피렐리의 테크니션 및 드라이버는 타이어에 대한 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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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앰버서더, 트랙데이 등 체험 이벤트 참가

쉐보레 앰버서더, 트랙데이 등 체험 이벤트 참가

쉐보레가 쉐보레 앰버서더에 선정된 고객 200명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에 초청하는 등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쉐보레 엠버서더는 일반 고객 100명과 쉐보레 소유주 100명으로 구성된다. 지난 1일 출범한 쉐보레 앰버서더는 총 1500여명의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선발된 총 200명의 고객들로 7월부터 두 달간 이쿼녹스와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대표 제품 시승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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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대 '미국형 파사트'로 수입차 대중화

2천만원대 '미국형 파사트'로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중순 출시될 파사트 TSI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27일 폭스바겐 미드-서머 미디어 나이트 행사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파사트 TSI는 미국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가솔린 모델이다.크랍 사장은 "지난 몇 달간 고객들을 위한 금융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폭스바겐코리아 역사상 최고의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4분기 출시될 아테온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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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h에서 즐기는 하늘, 부가티 시론 스카이뷰

400km/h에서 즐기는 하늘, 부가티 시론 스카이뷰

세계 최고속 슈퍼카 부가티 시론에 선루프 옵션이 추가됐다. 스카이뷰(Sky View)로 불리는 시론의 선루프 옵션은 가로 650mm, 세로 440mm의 고정된 두 개의 유리 패널로 구성된다. 글래스 루프 선택시 27mm의 추가 헤드룸이 확보돼 앉은 키가 크다면 고려할 만하다.시론 스카이뷰는 얇은 유리와 4개의 중간 층으로 겹겹이 쌓인 형태의 견고한 구조를 갖는다. 이런 형태를 통해 초고속에서도 윈드 노이즈 유입을 방지하고, 뜨거운 적외선과 유해 자외선이 실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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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6일(현지시간) i30 패스트백 N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인 i30 패스트백 N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성능과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올해 말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i30 패스트백 N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현재 유럽 전역의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범위한 도로 환경과 현대차 기술센터가 위치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에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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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현대차의 초소형 SUV가 미국 데스밸리에서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테스트카는 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 불릴 초소형 SUV로 코나보다 작은 차체를 갖는다. 초소형 SUV의 출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현대차의 초소형 SUV는 예상과 달리 비교적 높은 전고를 확보해 해치백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테스트카 옆에 함께 촬영된 모델은 출시를 앞둔 신형 쏘울 테스트카로 쏘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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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코리아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2018년식 A3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약 3천대의 2018년식 아우디 A3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950만원과 4350만원의 A3에 40% 할인이 적용될 경우 2370만원, 26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이번에 판매되는 모델은 아우디 A3 세단 40 TFSI와 A3 세단 40 TFSI 프리미엄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5kgm를 발휘하며,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존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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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품질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최근 출고 4일만에 2억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가 주행 중 서는 등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과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랜드로버의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의 경우 국내에서 출고 4일만에 가속 불량, 진동과 소음,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블루투스 오류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99만건 댓글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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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GT라인 패키지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아차는 국내에 고성능 GT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GT라인 패키지는 도입하지 않는다. N 모델과 N라인, N옵션을 모두 도입하는 현대차와는 다른 결정이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노멀 모델과 고성능 GT 모델, GT 모델의 디자인을 적용한 GT라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 모델의 경우 GT라인에 해당하는 일부 외관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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