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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형제차 아카나, 엔진과 섀시 공개

르노삼성 XM3 형제차 아카나, 엔진과 섀시 공개

르노삼성 XM3의 형제차 르노 아카나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이 처음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이뉴즈가 게재한 아카나 데모 섀시를 통해 1.3 가솔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 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 등 르노 아카나의 주요 특징이 확인된다.르노 아카나는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캡처(국내명 QM3)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전륜구동 기반의 차체에 휠베이스를 늘리고 최저지상고를 높여 캡처 대비 크고 높은 차체를 갖는다.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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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터보 단종되나, 6기통 모델 인기

쉐보레 트래버스 터보 단종되나, 6기통 모델 인기

쉐보레 트래버스 2.0 터보 모델이 단종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쉐보레는 미국내 홈페이지의 2019년형 트래버스 엔진 라인업에서 2.0 터보를 삭제했다. 2019년형 트래버스는 3.6리터 V6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트래버스 2.0 터보는 전륜구동 모델인 2018년형 트래버스 RS에 처음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7kgm를 발휘해 3.6 모델의 310마력, 36.7kgm와 비교시 출력은 낮지만 토크는 오히려 높다. 하지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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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통 앱 출시,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업체 공유

8기통 앱 출시,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업체 공유

전국 3만여개의 정비업체 정보와 후기를 모아둔 앱이 출시돼 화제다. 8기통 앱은 불친절하고 비싼 정비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공유하고 싶은 지극히 소비자 중심 생각으로 시작한 앱으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정비업체를 평점순으로 나열할 수 있다.8기통 앱은 전국에 위치한 3만여개 정비업체를 1급공업사, 경정비, 광택, 썬팅, 외형복원, 타이어, 휠, 내비, 블랙박스, 카오디오, 배터리, 세차장, 자동차용품 등 세부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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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버스, 6월 출시에 앞서 연비 공개

르노 마스터 버스, 6월 출시에 앞서 연비 공개

르노삼성이 오는 6월 출시할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제원과 연비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마스터 버스 13인승에는 2.3리터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국내 복합연비는 9.7km/ℓ(도심 9.5, 고속 9.9)로 마스터 밴의 10.5~10.8km/ℓ 대비 낮다.르노삼성은 지난달 열린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스터 밴의 안전, 편의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13인승 모델의 경우 국내에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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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저렴한 LPG차, 누구나 구입 가능한 리스트

연료비 저렴한 LPG차, 누구나 구입 가능한 리스트

LPG차 규제 폐지로 일반인들의 LPG 차량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3월 가장 먼저 일반 판매용 SM6와 SM7 LPG를 출시했으며, 기아차는 18일 K5와 K7 LPG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LPG와 그랜저 LPG 왼발장애 모델 구입이 가능하다.르노삼성은 SM6 2.0 LPe 3개 트림, SM7 2.0 LPe 1개 트림의 총 4개 모델의 일반 판매용 LPG 차량을 내놨다. SM6 LPe의 가격은 2477~2911만원, SM7 LPe는 2535만원이다.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탱크가 기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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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코나 디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으로 바뀐다

현대차 코나 디젤에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이 적용된다. 현대차는 최근 기존 U2 엔진의 코나 디젤을 단산하고 U3 적용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마트스트림 U3 엔진은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장치(SCR), LNT, DPF가 함께 사용된다.새로운 엔진을 적용한 코나 디젤은 이미 지난해 7월 유럽에서의 판매가 시작된 모델이다. 동일한 엔진은 국내에서 투싼 부분변경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U3 엔진은 현대기아차의 기존 1.6 디젤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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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출시 임박했나, 국내에서 포착된 '기아차 터스커'

기아차의 새로운 소형 SUV 터스커(가칭)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2019 서울모터쇼에 SP 시그니처로 미리 선보인 터스커는 코나, 티볼리 등 경쟁차 대비 큰 차체가 특징이다. 기아차는 하반기 터스커와 모하비 부분변경 출시로 역대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기아차는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통해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했다.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를 하이클래스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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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쏘나타 N' 출시 확정, 275마력보다 강력한 엔진

현대차가 쏘나타 N과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은 2019 뉴욕오토쇼에서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브라이언 스미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N 라인, N 라인업을 완성한다.현대차는 오는 10월 미국시장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다. 기본형 모델에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과 2.5리터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된다. 1.6리터 터보엔진은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1500-45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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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자동차 여행 프로그램 '자동차 성지순례 일본편' 출시

국내 최초로 현역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동행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출시돼 화제다. 여행상점을 통해 출시된 '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 여행 프로그램은 전 일정에 현역 자동차 전문가가 동행해 여행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자동차 성지순례_일본편의 기본 테마는 유명 자동차 만화에서 시작한다. 이니셜 D와 완간 미드나잇, 서킷의 늑대 등 자동차 마니아라면 필독해야 할 자동차 만화의 배경지를 직접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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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벤츠 신형 GLS 공개, BMW X7·레인지로버 겨냥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S가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을 통해 공개된 신형 GLS는 오는 17일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일 신차로 3열 7인승 구성의 대형 SUV다. 신형 GLS는 글로벌 시장에서 BMW X7, 레인지로버와 경쟁한다.모두의 예상대로 신형 GLS는 신형 GLE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는다. 직선을 강조한 BMW X7과 달리 곡선과 볼륨감이 강조된 신형 GLS는 대형 그릴을 통해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크롬 디테일을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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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는?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닛산 리프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122대 중 신형 닛산 리프는 100대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올 1분기에만 전년 대비 약 64% 증가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닛산 리프는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데뷔,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닛산 리프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넘어섰다. 특히 리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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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0 K9' 출시 계획, 스포티 컬렉션 신설

기아차 '2020 K9' 출시 계획, 스포티 컬렉션 신설

기아차가 내주 2020 K9을 출시해 상품성을 높인다. 연식변경 모델인 2020 K9은 스포티 컬렉션 모델이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 컬렉션에는 전용 그릴과 새틴 크롬 디테일이 적용되며, 스포티한 디자인의 19인치 휠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가 강조된다.2020 K9은 기본형 모델에는 유광 크롬 디테일을 새롭게 적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기존 반광 크롬 소재가 적용된 그릴, 윈도우 서라운드, 사이드미러, 사이드몰딩, 리어램프 디테일이 유광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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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PHEV·K3 PHEV 내주 공개, 국내 출시는?

아반떼 PHEV·K3 PHEV 내주 공개, 국내 출시는?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세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와 K3 PHEV를 내주 공개한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두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친환경 소형차와 달리 세단형 차체가 특징이다.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44개 라인업을 구축한다.아반떼 PHEV와 K3 PHEV의 국내 출시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중국시장에 우선 투입될 모델이지만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국내 출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해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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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인가 벤츠인가? 실내 노출된 DBX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DBX의 실내가 처음 노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DBX 테스트카의 실내는 예상보다 익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벤츠의 다양한 파츠가 적용됐기 때문인데, 애스턴마틴은 엔진까지도 벤츠의 것을 사용할 예정이다.애스턴마틴은 올해 4분기 DBX를 출시해 기존 쿠페 중심의 모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DBX는 지난 2015년 공개한 쿠페 기반의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DBX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2열 도어를 추가하고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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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 M340i' 11월 국내 출시, 가격은 7590만원

BMW코리아가 오는 11월 3시리즈 고성능 라인업 M340i를 출시한다. 이어 내년 초에는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30e를 출시해 풀라인업을 구축한다. 특히 M340i의 가격을 7590만원으로 책정해 경쟁차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BMW M340i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74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기존 340i 대비 출력은 48마력 강화됐다. M340i xDrive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로 기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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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신형 코란도 가솔린' 투입 앞당기나, 3만대 목표

쌍용차가 코란도 가솔린을 오는 6월 출시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의 출시 시점을 당초 9월에서 6월로 앞당겨 예상보다 저조한 코란도 판매량을 끌어올린다. 신형 코란도는 연간 3만대 목표로 3월에는 2202대가 판매됐다.쌍용차는 고효율 가솔린 엔진을 추가해 디젤게이트 이후 가솔린 비중 확대와 엔진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란도 가솔린의 가세로 코란도는 디젤 1종과 가솔린 1종의 엔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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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야심작 XM3, 어떤 엔진이 적용되나?

르노삼성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1월 선보일 XM3는 1.3 TCe 가솔린 터보엔진과 1.5 dCi 디젤엔진이 유력하다. 특히 1.3 TCe는 벤츠 신형 A클래스에도 적용되는 엔진이다.르노삼성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XM3 인스파이어 콘셉트는 날렵한 쿠페형 루프라인과 높은 최저지상고가 적용된 크로스오버로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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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 포드 고성능차 총괄 '타이론 존슨' 영입

현대차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수석 엔지니어를 영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에 따르면 현대차는 타이론 존슨(Tyrone johnson) RS 수석 엔지니어를 영입해 현대차 유럽연구개발센터 차량 테스트 및 고성능차 개발 책임자로 임명했다.타이론 존슨 영입으로 현대차는 고성능 전륜구동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존슨은 포드 고성능 디비전 RS의 연구개발 총괄로 포드 SVT와 스포츠카 머스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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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렌더링 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 전세계 출시 예정인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엔트리 SUV(프로젝트명 QX)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베뉴의 전면부는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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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1시리즈 디자인 유출, X2와 닮았다

BMW 신형 1시리즈 디자인 유출, X2와 닮았다

BMW 신형 1시리즈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비핸스에 게재된 BMW 신형 1시리즈는 BMW의 첫 번째 전륜구동 해치백으로 쿠페형 SAV X2와 유사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1시리즈는 오는 5월 27일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1시리즈의 전면은 X2와 유사한 형태의 날렵한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보여지는 해당 모델의 범퍼는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돼 공격적인 모습이다.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그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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