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BYD 아토3 해외 리뷰 살펴보니, 여름철 주행거리도 줄어든다

BYD 아토3 해외 리뷰 살펴보니, 여름철 주행거리도 줄어든다

BYD 아토3(ATTO3)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아토3는 최근 런칭한 BYD코리아의 첫 번째 신차로 3150~3330만원이라는 공격적인 가격으로 고객 공략에 나섰다. 아토3 해외 리뷰에서는 여름철과 겨울철 주행거리 감소가 단점으로 꼽혔는데, 2월 출시에 앞서 리뷰를 살펴봤다. 아토3는 소형 SUV로 기아 셀토스와 유사한 크기의 전기차다. 아토3는 현재 사전계약 기간인데, 내달 공식 출시된다. 아토3 가격은 기본형 3150만원, 플러스 3330만원이다. 세제혜택이 적용되지

업계소식김한솔
르노코리아 80% 판매량 증가, 그랑 콜레오스의 힘

르노코리아 80% 판매량 증가, 그랑 콜레오스의 힘

르노 그룹이 지난해 전세계 시장에서 226만4815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르노는 지난해 브랜드 전환 이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2023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국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 그룹은 본고장인 유럽에서 159만9051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대비 3.5%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르노 그룹의 산하 브랜드인 다치아(Dacia)의 소형 SUV ‘산데로(Sandero)’는 상반

업계소식김한솔
아우디 Q5 풀체인지 국내 인증, 또 디젤?

아우디 Q5 풀체인지 국내 인증, 또 디젤?

아우디 신형 Q5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Q5 및 신형 Q5 스포트백에 대한 배출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Q5는 풀체인지로 이르면 6월 중 투입된다. 파워트레인은 40 TDI,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도입한다. 풀체인지와 부분변경 등 15종 이상으로 구성됐다. Q6 e-트론과 A6 e-트론 등 차세대 전기차와 함께 신형 Q5, 신형 A5 등

업계소식김한솔
캐딜락 옵틱,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국내 출시는?

캐딜락 옵틱,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국내 출시는?

캐딜락은 옵틱 본격적인 판매를 미국에서 시작했다. 옵틱은 리릭보다 작은 콤팩트 SUV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이다. EPA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483km로 33인치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옵틱은 미국 기준 제네시스 GV60보다 저렴하며,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을 기반으로 얼티엄 배터리와 얼티엄 드라이브를 탑재한 콤팩트 SUV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옵틱의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향후 에스컬레이드 IQ

업계소식김한솔
푸조 3008 3500만원대, 신년 파격 프로모션 개시

푸조 3008 3500만원대, 신년 파격 프로모션 개시

푸조 1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푸조는 1월 408 최대 650만원, 3008 최대 700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08의 경우 알뤼르 기준 3550만원으로 실구매 가격이 낮아진다. 할인 혜택을 소폭 줄이고 연장 보증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하다. 푸조 1월 프로모션 세부 내용은 408 GT 650만원, 3008 알뤼르 670만원, 3008 GT 700만원, 5008 알뤼르 700만원, 5008 GT 720만원 할인 혜택이 지원된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한데, 연장 보증

업계소식김한솔
마이바흐 SL 국내 출시 예고, 3억원대 초고가 오픈카

마이바흐 SL 국내 출시 예고, 3억원대 초고가 오픈카

벤츠코리아가 올해 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드림카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올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신차 투입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한다. 또한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최상위 드림카 2종과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투입한다. 최상위 드림카 2종은 AMG GT 풀체인지와 마이바흐 SL이다. AMG GT 풀체인지는 올해 상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6 스탠다드 실구매 36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6 스탠다드 실구매 3600만원대,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6 스탠다드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EV6 스탠다드의 국고보조금은 51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곳에 따라 실구매 가격을 3600만원대까지 낮출 수 있다. EV6 스탠다드 가격은 4660만원부터, 주행거리는 최대 389km다. EV6 스탠다드는 기본형 배터리를 통해 가격을 낮춘 엔트리 라인업이다. EV6 스탠다드는 지난 1월 10일 재출시됐다. EV6 스탠다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라이트 4660만원, 에

업계소식김한솔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6000km 사막 주행 'OK'

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6000km 사막 주행 'OK'

제네시스는 GV80 데저트 에디션이 다카르 랠리에서 사막 길을 6000km 이상 주행했다고 21일 밝혔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헌정 모델로 커스텀 서스펜션, 휠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을 거쳤다. GV80 데저트 에디션은 1983년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거둔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며, 재키 익스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제네시스에서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이다

업계소식김한솔
현대차 크레타 전기차, 마힌드라보다 저렴하다

현대차 크레타 전기차, 마힌드라보다 저렴하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20일 크레타 전기차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크레타 전기차는 크레타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인도 현지 브랜드 마힌드라보다 저렴한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레타 전기차는 51.4kWh 배터리로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다. 크레타는 현대차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 전기차는 내연기관 버전인 크레타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한다. 크레타 전기차 가격은 인

업계소식김한솔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국내 출시 예고, 터프한 오프로더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 국내 출시 예고, 터프한 오프로더

현대차 캐스퍼 크로스가 국내 투입된다. 업계에 따르면 캐스퍼 크로스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 캐스퍼 크로스는 견고한 보디킷, 루프랙, 전용 휠 등을 탑재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으로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80km 수준이다.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캐스퍼 크로스는 캐스퍼 전기차를 바탕으로 오프로드 스타일이 추가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크로스는 지난해 캐스퍼 수출명인 인스터 크로스로 외

업계소식김한솔
폴스타3 저온 주행거리 최고 수준, 모델3가 최하위?

폴스타3 저온 주행거리 최고 수준, 모델3가 최하위?

노르웨이 자동차 협회(NAF)가 20일 저온 실주행 테스트 성적표를 공개했다. NAF에 따르면 폴스타3는 저온 실주행 테스트에서 530km를 주행, WLTP 인증 수치와 유사하게 측정됐으며, 테슬라 모델3는 WLTP 인증 수치 대비 170km 적은 530km를 주행해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2024년 기준 전기차 점유율이 89%로 전 세계에서 전기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노르웨이에서는 NAF 주관으로 1년에 한 번씩 여름과 겨울에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업계소식김한솔
볼보 EX30 시승 이벤트 진행, 1분기 출고 예고

볼보 EX30 시승 이벤트 진행, 1분기 출고 예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월 8일(토)부터 3월 16일(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주요 18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 Volvo EX3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Volvo EX30, The Big Drive’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본격 출고 예정인 EX30은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4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동화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신형 카렌스 포착, 국내 출시는?

기아 신형 카렌스 포착, 국내 출시는?

기아 신형 카렌스가 포착됐다. 신형 카렌스는 4세대 카렌스의 부분변경으로 기아 EV6 부분변경과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 등 브랜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또한 전기차와 유사한 휠이 탑재됐다. 4세대 카렌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 기아 EV3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2024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풀체인지, 부분변경)를 대상으로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실차 테스트를 거쳐 선정한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를 선정하기 위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부문

업계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신형 티록 유출, 베이비 티구안

폭스바겐 신형 티록 유출, 베이비 티구안

폭스바겐 신형 티록(T-Roc)이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티록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과 유사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특히 후면부 유리 각도를 눕혀 스포티한 측면 실루엣이 구현됐다. 신형 티록은 연내 공개된다. 티록은 폭스바겐의 소형 SUV로 주요 경쟁 모델은 현대차 코나, 토요타 C-HR, 기아 셀토스 등이 대표적이다. 티록은 폭스바겐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데, 폭스바겐 내에서 지난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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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7 출시 예고, 소형 SUV 세그먼트 도전

폴스타7 출시 예고, 소형 SUV 세그먼트 도전

폴스타가 17일 폴스타7 출시 계획을 밝혔다. 폴스타는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콤팩트 SUV 폴스타7을 선보일 예정이며, 4인승 고성능 GT 폴스타5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리홀딩스그룹은 폴스타에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폴스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리테일 세일즈 성장률 30-35%와 2025년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폴스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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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2025년, 주행거리 440km 확보해야

전기차 보조금 2025년, 주행거리 440km 확보해야

환경부는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확정 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개편방안은 (1)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를 것 (2)전기차 안전관리 기능 도입 유도와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3)전기차 가격 인하 유도와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다.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은 기본 가격이 5300만원 미만은 차량에는 100%, 5300~8500만원 차량은 50%, 8500만원 이상 차량은 보조금에서 제외된다. 개인이 2년 이내에 동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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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르노5·알핀 A290, 2025 유럽 올해의 차 선정

전기차 르노5·알핀 A290, 2025 유럽 올해의 차 선정

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이 '2025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25 유럽 올해의 차는 지난 10일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르노 그룹은 지난해 르노 세닉 E-Tech 일렉트릭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 모델로 수상하며 전동화 모델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르노 5 E-Tech 일렉트릭과 알핀 A290은 유럽지역 23개국 60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심사단으로부터 총 353점을 얻어 '2025 유럽 올해의 차' 수상의 영예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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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7인승으로 상반기 중 출시

폭스바겐 아틀라스, 7인승으로 상반기 중 출시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이르면 1분기 중 사전계약 및 공식 출시가 이뤄지며, 7인승 사양으로 운영된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보급형 대형 SUV로 합리적인 가격과 2.0 가솔린 터보, 실내 공간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의 보급형 대형 SUV다. 아틀라스는 미국 기준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7인승이 투입된다. 아틀라스는 이르면 1분기 중 사전계약 및 공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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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행거리 불안? 폭스바겐 ID.7 실주행 '941km'

전기차 주행거리 불안? 폭스바겐 ID.7 실주행 '941km'

폭스바겐은 ID.7 실주행 테스트에서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941km를 주행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ID.7은 MEB 플랫폼 기반 패스트백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ID.7의 WLTP 주행거리는 최대 709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ID.7은 폭스바겐 최신 MEB 플랫폼 기반의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ID.7은 지난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공개됐는데, 국내 투입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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