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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현대차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277~279만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로 주행거리는 최대 532km, 가격은 6715만원부터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다. 아이오닉9은 기아 EV9과 비교해 용량이 더 높은 배터리와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EV9보다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아이오닉9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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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는 지난 14일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CEO인 알랭 파베이가 올해 로드맵과 목표를 발표하며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2배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전기차를 투입한다. 국내에는 신형 3008이 출시된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2023년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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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 가격이 공개됐다. 사전예약용 자료로 배포된 카탈로그에 따르면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4800~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픽업트럭으로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3월 공식 출시가 예정됐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의 경우 전기 화물차로 전기 승용차 대비 높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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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현대모비스가 2025년 신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시스템 통합과 고객 니즈 다양화 등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서 시장 주도권 경쟁을 위해, 수익성 개선을 기반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전환을 필두로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차량의 전장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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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개발자가 전하는 차별화된 개발 포인트

아이오닉9, 개발자가 전하는 차별화된 개발 포인트

현대차는 13일 아이오닉9 출시행사를 통해 아이오닉9의 개발 중점 사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터리설계1팀 최준석 팀장, MLV전기차성능시험팀 윤동필 팀장, MLV총합시험팀 지승욱 책임, MLV프로젝트5팀 김태현 팀장, 국내마케팅실 이철민 상무가 함께했다. 먼저 아이오닉9에는 배터리 안전 기술에 중점을 뒀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사전진단 안전 기술에는 주차중 배터리 이상 모니터링, 충전·주행중 실시간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EX30 보조금 247만원 확정, 3천만원대 실구매도 가능

볼보 EX30 보조금 247만원 확정, 3천만원대 실구매도 가능

볼보 EX30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EV30 국고보조금은 247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1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자녀 가구 등 혜택 추가시 3천만원 후반대도 가능하다. EX30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로 주행거리는 351km다. EX30은 볼보자동차에서 가장 작은 소형 SUV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30은 코어와 울트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755만원, 5183만원으로 사전계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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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천만원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해치백 스타일

폭스바겐 3천만원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해치백 스타일

폭스바겐은 ID.1(ID.ONE)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ID.1 도심에 최적화된 전기차를 목표로 내년 하반기 공개를 앞둔 폭스바겐 엔트리 전기차다. ID.1은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고금스러움을 갖출 예정이다. ID.1 가격은 2만유로(약 3000만원),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전기차 포함 9종의 신차를 출시, 라인업을 확장한다. 또한 2030년까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비용 구조 최적화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생산 공정이 도입된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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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부산 시승 행사 개최, 구매 상담까지 'OK'

폴스타 부산 시승 행사 개최, 구매 상담까지 'OK'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늘(14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100% 온라인 판매 중인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폴스타 온 투어 부산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정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총 2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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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내달 출시, 9910만원..주행거리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내달 출시, 9910만원..주행거리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국내 주행거리가 내달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등이 특징이다. 마칸 일렉트릭은 최대 478km를 주행하며, 가격은 9910만원부터다. 마칸 일렉트릭 세부 가격은 기본형 9910만원, 마칸 4 일렉트릭 1억590만원, 마칸 4S 일렉트릭 1억1440만원, 마칸 터보 일렉트릭 1억3850만원이다. 마칸 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17일부터 사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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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5 올해 하반기 공개, 포르쉐 타이칸과 경쟁

폴스타5 올해 하반기 공개, 포르쉐 타이칸과 경쟁

폴스타가 올해 하반기 폴스타5 공개를 앞두고 개발 과정 일부를 공개했다. 폴스타5는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플랫폼 기반 4인승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로 트림에 따라 듀얼 모터가 최대 884마력을 발휘한다. 폴스타5는 올해 양산이 시작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폴스타는 올해 하반기 폴스타5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폴스타5는 4인승 고성능 GT로 국내 투입도 확정됐다. 폴스타는 2026년 폴스타5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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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4 티저 공개, 베이비 스팅어?

기아 EV4 티저 공개, 베이비 스팅어?

기아는 EV4와 PV5, EV2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EV4는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며, PV5는 실용성을 고려한 기아의 첫 전용 PBV 모델이다. 기아는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를 통해 신차 정보를 공개한다. 기아는 이달 말 스페인 타라고나의 타라코 아레나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전기차 2종과 콘셉트카 1종을 선보인다. 신차는 EV4와 PV5, 콘셉트카는 EV2다. EV4는 기아가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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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40 보급형 국내 인증, 주행거리 최대 '434km'

볼보 EX40 보급형 국내 인증, 주행거리 최대 '434km'

볼보 EX40 싱글 모터가 국내 인증됐다. EX40은 기존 XC40 리차지에서 차명이 변경된 것으로 지난해 상품성이 함께 개선됐다. EX40 싱글 모터는 1998년 이후 최초의 후륜구동 볼보자동차로 최고출력 238마력, 국내 주행거리는 최대 434km다. 출시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다. 볼보는 지난해 상품성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의 차명을 각각 EX40, EC40으로 변경했다.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EX30과 함께 EX90 등 전기차와 같은 네이밍으로 내연기관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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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성수 서비스 센터 오픈,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다

포르쉐 성수 서비스 센터 오픈, 스크린 골프장까지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12일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 오픈을 기념하는 미디어 워크샵을 진행했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바탕으로 40개의 워크베이와 스크린 골프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까지 갖췄다. 마칸 EV는 오는 3월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포르쉐 서비스 센터 성수는 강북 및 서울 동부지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포르쉐코리아의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다.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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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콘 국내 출시 예고, 랭글러 스타일 전기차

지프 레콘 국내 출시 예고, 랭글러 스타일 전기차

지프 레콘(Recon)이 국내 투입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11일 진행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프 차세대 전기차 왜고니어 S와 레콘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콘은 올해 공개를 앞뒀으며, 랭글러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프는 오는 4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하반기에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을 국내 출시한다.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은 아직 글로벌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최신 모델이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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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EV SS 출시 임박, 620마력대 고성능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출시 임박, 620마력대 고성능

쉐보레는 블레이저 EV SS의 미국 판매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레이저 EV SS는 블레이저 EV의 최상위 트림이자 고성능 모델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624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6만2490달러(약 9000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의 차세대 전동화 주력 모델이다. 이쿼녹스 EV는 연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블레이저 EV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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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와 푸조, 2025년 신차 5종 투입..신형 3008 하반기

지프와 푸조, 2025년 신차 5종 투입..신형 3008 하반기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일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프와 푸조의 핵심 전략 및 비즈니스 방향을 공유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신형 글래디에이터, 신형 3008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하며, 브랜드 하우스를 확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지프에서 2종, 푸조에서 3종 등 총 5개의 신모델을 출시한다. 지프는 오는 4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하반기에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을 도입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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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BYD 기술 도입

토레스 하이브리드 상반기 출시, BYD 기술 도입

KG모빌리티(이하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KGM 관계자에 따르면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되며, BYD와 협업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최초의 풀하이브리드 SUV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첫 풀하이브리드 SUV다. KGM은 인기 모델인 토레스를 바탕으로 전기차 EVX, 토레스 밴, 토레스 쿠페형 SUV 액티언 등 다양한 파생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레스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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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GT 주행거리 '421km' 인증, 제로백 4.4초 고성능

기아 EV9 GT 주행거리 '421km' 인증, 제로백 4.4초 고성능

기아 EV9 GT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V9 GT는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주행거리 421km를 확보했다. EV9 GT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01마력을 발휘한다. EV9 GT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EV9 GT는 E-GMP 기반 기아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버전이다. EV9 GT에는 고성능 듀얼 모터 e-AWD가 적용돼 총 출력 501마력(기아 예상치)을 발휘한다. 기존 EV9 듀얼 모터와 비교해 122마력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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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급 전기차 개발 돌입, 차세대 플랫폼 적용

볼보 XC60급 전기차 개발 돌입, 차세대 플랫폼 적용

볼보자동차가 EX60 개발에 돌입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올해 1분기부터 EX60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하며, 2026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 EX60은 볼보 XC60급 전기차로 차세대 플랫폼을 탑재하며, 합리적인 가격 제공을 목표로 한다. EX60은 XC60급 전기차다. EX60은 볼보자동차 차세대 플랫폼 SPA3를 기반으로 한다. SPA3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에 사용된 SPA2 후속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오토카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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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2025년형 실구매 3800만원대,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 ID.4 2025년형 실구매 3800만원대, 고객 인도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2025년형 ID.4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025년형 ID.4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해 전기모터 최고출력이 286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주행거리는 최대 424km다. 2025년형 ID.4 실구매 가격은 3800만원대부터다. 2025년형 ID.4의 2025년 국고 보조금은 수입 승용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원으로 책정됐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혜택까지 모두 적용시 2025년형 ID.4 프로 라이트는 3887만원대, 프로는 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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