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내년 재개장 되나?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내년 재개장 되나?

용인 에버랜드에 위치한 자동차 서킷 ‘스피드웨이’가 내년 다시 문을 연다는 소식에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자동차마니아들이 열광하고 있다.13일, 동아닷컴은 지난 2009년 보수공사로 인해 문을 닫았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돼 내년 재개장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내년 초 공사가 완공돼 같은 해 상반기 중으로 개방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스피드웨이는 95%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모터스포츠김상영
유경욱, 아우디 R8 원메이크 대회 3위…'첫 출전에 포디움'

유경욱, 아우디 R8 원메이크 대회 3위…'첫 출전에 포디움'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 컵’ 5차전 제10 라운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유경욱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 4월 상하이에서 시작한 '아우디 R8 LMS 컵'은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 원메이크(one make) 대회이다.‘아우디 R8 LMS 컵’에 한국인 드라이버가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경욱 선수는 2011 CJ 수퍼 레이스 3800 클래스 우승, 2011년 올해의 드라이버, 2012 CJ

모터스포츠전승용
독일 자동차 경주 DTM, BMW가 우승…20년만의 쾌거

독일 자동차 경주 DTM, BMW가 우승…20년만의 쾌거

BMW 슈니처팀이 21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펼쳐진 2012 DTM 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시즌 가장 높은 포인트를 거둬 우승을 거머쥐었다. 제조사 순위인 메뉴팩처러 랭킹에서도 BMW가, 드라이버랭킹도 슈니처팀의 부르노 슈핑글러(Bruno Spengler)가 차지했다. 독일 양산차 레이스인 DTM 경기는 올해 총 11경기의 치열한 접전으로 치뤄졌다.호주출신인 부르노 슈핑글러는 이번 경기에 BMW M3 DTM을 타고 출전했다. 당초 게리 파펫이 우승할 것으로 전망됐

모터스포츠김한용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차에 붙는 광고비만 1800억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차에 붙는 광고비만 1800억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매 대회마다 약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F1을 시청해 F1 머신은 말 그대로 움직이는 광고판이다.광고비도 엄청나다. F1 머신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 가장 효율적인 광고를 넣어야 한다. F1 머신 한 대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은 9개 남짓. 각 부분마다 광고비는 다르지만 머신 한 대 전체에 광고를 한다면 약 1800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장 비싼 광고가 붙는 곳은 운전석 옆쪽의

모터스포츠전승용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신에게 선택 받은 'F1 드라이버'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신에게 선택 받은 'F1 드라이버'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오직 24명만이 가능하다. 이쯤 되면 노력해서 올라갔다기 보다는 신에게 선택받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싶다.신에게 선택 받은 24명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F1 그랑프리.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F1 머신에 올라 굉음을 내며 서킷을 질주하는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말 그대로 상상일 뿐이다. 타지도 못할 뿐 아니라 탈 수도 없다. 포디움(시상대)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으며 트로피를 들고

모터스포츠전승용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F1 머신 '그것이 알고싶다'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F1 머신 '그것이 알고싶다'

지난 2010년 대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다.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며, 매 대회마다 약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시청하는 모터스포츠 최고의 이벤트다.전 세계 오직 24명만이 탈 수 있는 F1 머신은 최신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다. 차는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제작 비용만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F1 머신은 RR 방식으로 운전석 뒤편

모터스포츠전승용
페라리 F1 팀, 한국에서 599 GTB 탄다

페라리 F1 팀, 한국에서 599 GTB 탄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12일,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에 페라리 599 GTB 차량 두 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의전 차는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소속 페르난도 알론소와 펠리페 마사뿐 아니라, 페라리 F1 팀의 기술 디렉터이자 최고 임원인 스테파노 도미니칼리의 VIP의전 차량으로도 제공된다.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에 제공된 의전 차량은 이들 페라리팀의 사인을 받아 추후 ‘F1 코리안 그랑프리 에디션&rsq

모터스포츠전승용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전포인트 TOP5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관전포인트 TOP5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공식 일정으로 열린다. F1 은 매회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시청하는 모터스포츠 최고의 이벤트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꼽히는 대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코리아 그랑프리. 이번 대회에 중요한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1.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한국 무대 고별전F1의 살아있는 전설인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한다. 슈마허는 F1에서 개인통산

모터스포츠전승용
폭스바겐코리아, F1에 페이톤·투아렉 지원

폭스바겐코리아, F1에 페이톤·투아렉 지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안 그랑프리’에 페이톤과 투아렉 등 총 10대를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카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되는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된다. 폭스바겐코리

모터스포츠전승용
벤츠 신형 SL 63 AMG…'F1 기술 담아낸 로드스터'

벤츠 신형 SL 63 AMG…'F1 기술 담아낸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10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함께 하는 'Night of the Stars 2012'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고성능 로드스터 신형 SL 63 AMG가 사전 공개됐다. 신형 SL 63 AMG는 F1 레이싱카의 전설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실버애로우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로, 클래식한 정통 로드스터의 본질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편안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양산

모터스포츠전승용
F1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

F1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 "벤츠는 F1의 역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10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자사 고객 및 관계자 500명을 초청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함께 하는 'Night of the Stars 2012'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에 앞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직접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밝히는 자리였다. 특히,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부사장이 노버트

모터스포츠전승용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베텔의 F1머신, 시속 350km로 잠수교 질주

세바스찬 베텔의 F1 머신이 잠수교를 질주한다.F1 레드불 레이싱팀은 내달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수교에서 2011년 레드불 우승의 주역인 ‘RB7’ F1 레이싱카를 소개하는 ‘쇼런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의 첨단 F1 머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RB7’은 현 F1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지난 시즌 주행한 머신으

모터스포츠전승용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F1 머신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F1 머신이?

금호타이어는 내달 6일까지 서울 및 전국 주요 도시에서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에 사용된 타이어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에서 실제 사용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로 F1 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F1 시제품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F1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갖췄다.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모터스포츠전승용

"페라리 타면 내가 제일 빨라"…한국 대표 김택성 우승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24일, 페라리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인 ‘2012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 지역 5차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택성 선수가 코파 쉘 클래스(Coppa Shel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FMK 후원으로 참가한 김택성 선수는 지난 3월 일본에서 개최된 '2012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5차전에서 또 한 번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 차량인 458 챌린지는 미드리어 V8엔진

모터스포츠전승용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챔피언 출신 드라이버로 KSF 우승 노린다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챔피언 출신 드라이버로 KSF 우승 노린다

20일, 세계적인 캐미컬 브랜드 록타이트와 자동차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HK)가 후원하는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 5전부터 챔피언 출신 3명의 드라이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지난 시즌까지 개그맨이자 프로 카레이서인 한민관 선수의 원카 체제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제 2전부터는 지난 2007년 GT마스터즈(GTM)

모터스포츠김상영
쉐보레, 슈퍼레이스 6전 우승…최종전은 F1과 함께

쉐보레, 슈퍼레이스 6전 우승…최종전은 F1과 함께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1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2 시즌 총 일곱 경기 중 여섯 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6라운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롤링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7랩을 돌며 최단 시간을 주행해 종료한 순서로 우승을 가렸다.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

모터스포츠전승용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전,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시리즈 최종전인 제 5전이 9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상설트랙)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12개 클래스에 서킷 최대 수용 참가인원인 250명의 참가자가 몰렸으며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약 2000여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올해부터 정식 종목으로 신설된 승용 GT 클래스 중 ‘GT-300 클래스‘에서는 최선우(오렌지게러지, 제네시스쿠페)가 초대 시리즈 챔피언이 됐다. 민수홍

모터스포츠김상영
영암 F1 서킷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카트경기장 개장

영암 F1 서킷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카트경기장 개장

F1 경기가 열리는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 국제 규격을 갖춘 카트경기장이 들어섰다.전라남도는 9일 오전 11시 30분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국내 모터스포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에 약 1만5천평 규모의 ‘F1 카트경기장’을 개장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카트대회인 ‘2012 코리아카트챔피언십(KKC)’를 개최했다.영암 F1 카트경기장은 서킷 연장 1.2km, 폭 8~12m 규모로 국제카트협회(CIK-FIA)가 요구하고 있는

모터스포츠김상영
국내서 가장 이색적인 레이싱대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국내서 가장 이색적인 레이싱대회,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소형차에서부터 SUV, 슈퍼카까지 다양한 차종이 격돌하는 국내에서 가장 차별화된 레이싱대회가 열려 화제다.9일, 전라남도 영암 F1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는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5전이 개막했다.이번 경기는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단일 대회로는 최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총 10개 클래스 250대의 차량이 경기에 참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져가는 인기에 대해 대회주최측은 다양한 클래스 운영과

모터스포츠김상영
넥센 스피드레이싱 최종전…10개 클래스 250대 참가

넥센 스피드레이싱 최종전…10개 클래스 250대 참가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전이 오는 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이번에 열리는 5전은 시리즈 최종전으로, 10개 클래스에 역대 최대 참가대수인 총 250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의 기록계측 시스템 한계인 250대가 조기에 등록 마감되는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올해 대회는 기존의 RV, SUV 레이싱에 승용클래스가 올해 정식 종목으로 추가되며 자동차 동호회들의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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