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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공개, 26억원 럭셔리 쿠페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공개, 26억원 럭셔리 쿠페

벤틀리는 뮬리너 바투르(Mulliner Batur)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뮬리너 바투르에는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최고출력 710마력을 6.0리터 W12 엔진이 얹어졌다. 후륜 조향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가격은 200만달러(약 26억), 18대 한정 생산된다. 뮬리너 바투르는 벤틀리 ‘Beyond100’ 전략의 하나로 벤틀리 전동화의 미래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뮬리너 바투르를 디자인한 디자인 팀은 과거 아우디 e-트론을 디자인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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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4 아반트 컴패티션 공개, 트랙 지향 슈퍼 왜건

아우디 RS4 아반트 컴패티션 공개, 트랙 지향 슈퍼 왜건

아우디는 RS4 아반트 컴패티션을 공개했다. RS4 아반트 컴패티션은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일반 RS4 아반트 대비 핸들링 성능이 강화됐다. 어댑티브 댐퍼와 더 단단한 안티롤 바,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 2.9리터 V6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RS4 아반트 컴패티션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가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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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부분변경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1억3000만원대

BMW X7 부분변경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1억3000만원대

BMW코리아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X7 부분변경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X7은 전면부 존재감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신형 X7은 xDrive40i, xDrive40d, M60i xDrive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이다. 신형 X7의 예상 가격은 1억3000~1억7500만원 사이다. 공식 출시는 올해 4분기다. 사전예약은 BMW코리아 온라인 채널 BMW 샵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신형 X7은 xDrive40i(최고출력 380마력), xDrive40d(최고출력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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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 RS 공개,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포르쉐 911 GT3 RS 공개, 일반 도로용 레이스카

포르쉐는 신형 911(992) GT3 RS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911 GT3 RS는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얹어졌으며, 후면부에는 대형 2단 윙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다운포스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911 GT3 RS에는 4.0리터 6기통 자연흡기 수평대향 엔진과 7단 PDK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한다. 엔진에는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단일 스로틀 흡기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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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e-208과 DS3 전기차 주행거리 ‘업’, 가격은 4900만원

푸조 e-208과 DS3 전기차 주행거리 ‘업’, 가격은 4900만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2년형 푸조 e-208 및 e-2008 SUV, DS3 크로스백 E-텐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종의 2022년형 전기차는 구름 저항 낮춘 타이어와 기어비 최적화 등을 통해 1회 완충시 복합 주행거리가 최대 약 15%까지 상승했다. 가격은 4900만원부터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전기차의 가격은 푸조 e-208 알뤼르 4900만원, GT 5300만원, e-2008 SUV 알뤼르 5090만원, GT 5390만원이다. DS3 크로스백 E-텐스 그랜드 시크는 5790만원이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 시점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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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볼트 EV·EUV 2023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300만원 인상

쉐보레 볼트 EV·EUV 2023년형이 조용히 출시됐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3년형 볼트 EV·EUV의 가격은 기존 대비 각각 300만원 인상된 4430만원, 4790만원이다. 옵션 변동은 없다. 볼트 EUV는 레드라인 에디션이 신설됐으며, 체리팝 레드 외관 컬러가 단종됐다. 2023년형 볼트 EV·EUV의 프리미어 가격은 각각 4430만원, 4790만원이다. 볼트 EUV 레드라인 에디션의 가격은 4985만원으로 책정됐다. 2022년형과 비교해 300만원이 인상됐는데,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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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바이슨 공개, 들소 같은 오프로드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ZR2 바이슨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한 오프로드 전용 픽업트럭으로 강철 소재 범퍼와 올터레인 타이어, 강화된 언더커버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7만8490달러(약 1억)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은 쉐보레와 아메리칸 익스페디션 비하이클이 협업해 개발했는데, 과거 콜로라도 ZR 바이슨을 흥행시킨 바 있다. 실버라도 ZR2 바이슨에는 3mm 두께의 강철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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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 XC4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4840~6388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XC40은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사운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고급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과 전기차 리차지로 운영된다. 가격은 4840만원부터다. 신형 XC40의 세부 가격은 B4 AWD 플러스 브라이트 4840만원, B4 AWD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5280만원, 리차지 트윈 6388만원이다. B4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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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복고풍 맛 그대로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복고풍 맛 그대로

포드는 브롱코와 브롱코 스포츠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헤리티지 에디션과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은 1966년 오리지널 브롱코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각각 1966대만 생산된다. 헤리티지 에디션은 전용 외관 컬러와 레터링, 헤리티지 휠 등 클래식함이 강조됐다.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은 Robin's Egg Blue, Peak Blue, Yellowstone Metallic 등 전용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전면부 그릴과 루프는 화이트로 마감됐다. 강철 범퍼인 브롱코 에버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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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GMC 캐니언 풀체인지 공개, 5천만원대 럭셔리 중형 픽업트럭

GMC는 캐니언(Canyon) 풀체인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니언은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실내에는 11.3인치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 등이 사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다. 가격은 4만달러(약 5200만원)부터다. 신형 캐니언의 전면부는 기존보다 그릴 폭이 넓어졌으며,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측면부는 펜더의 볼륨감이 강조됐다. 후면부에는 전면부 ‘ㄱ’자형 주간주행등과 같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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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2023년형 출시, 가격은 2806~420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2023년형 출시, 가격은 2806~4209만원

현대차는 2023년형 스타리아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형 스타리아는 고객 선호 사양 적용을 통해 트림별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라운지 모델은 승차감과 시트 착좌감이 개선됐다. 특히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가 적용됐다. 가격은 2806만원부터다. 2023년형 스타리아의 가격은 카고 2.2 디젤 3인승 스마트 2806만원, 모던 2957만원, 5인승 스마트 2875만원, 모던 3037만원, 3.5 LPi 3인승 모던 2927만원, 5인승 모던 3007만원이다. 투어러 2.2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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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신형 A8 스타일

아우디 A6 부분변경 공개, 베이비 신형 A8 스타일

아우디 중국 법인은 A6L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A6L 부분변경은 중국 시장 전용 사양인 롱휠베이스 모델로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변경 사항은 향후 글로벌 모델에도 도입된다. A6L 부분변경은 아우디 신형 A8과 유사하게 변경된 외관, 실내 마감 소재 고급화 등이 특징이다. 아우디는 최근 신형 A8을 중국 시장에서 먼저 공개한 바 있는데, A6 부분변경 역시 중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A6 부분변경 글로벌 모델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A6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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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부분변경 공개, 귀여운 경차로 진화

기아 레이 부분변경 공개, 귀여운 경차로 진화

기아는 더 뉴 레이를 10일 공개했다. 더 뉴 레이는 2차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센터 가니쉬로 전면부 타이거 페이스가 구현됐으며, 후면부에는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신규 계기판이 추가됐다.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레이 부분변경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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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96 GTS 국내 출시, 가격은 4억원 중반대

페라리 296 GTS 국내 출시, 가격은 4억원 중반대

페라리는 296 GTS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96 GTS는 후륜구동 기반의 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V6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 830마력을 발휘하며,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된 경량 알루미늄 소재 하드톱이 적용됐다. 가격은 4억원 중반대로 예정됐다. 296 GTS는 페라리 SF90 스파이더에 이은 페라리 두 번째 PHEV 스파이더다. 3.0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 830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8단 F1 DC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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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공개, 27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주목

포드 중국 법인은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익스플로러 부분변경은 실내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뻗은 27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얼 변속기를 특징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같다. 글로벌 및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중국형 신형 익스플로러 변경 사항의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도입은 미정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들의 예상도 각기 다르다. 중국형 익스플로러 부분변경 변화의 핵심은 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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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출시, 가격은 4590만원

BMW코리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출시, 가격은 459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세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뛰어난 실내 공간 활용성과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특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마사지 시트 등을 갖췄다.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4590만원이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218d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어드밴티지 4590만원, 럭셔리 4870만원이다. 신형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차체 크기는 전장 438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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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098만원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098만원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가 추가된 모델로 공간 활용성이 강화됐다. 특히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이달 24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가격은 5098만6천원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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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eDrive35 도입, 520만원 낮춘 엔트리 전기차

BMW i4 eDrive35 도입, 520만원 낮춘 엔트리 전기차

BMW는 i4 eDrive35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eDrive35는 i4 엔트리 트림으로 더 작은 배터리와 저렴한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i4 eDrive35는 70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완충시 EPA 기준 418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5만2395달러(약 6800만원)다. i4에 새로운 eDrive35 엔트리 트림이 추가되며 eDrive40, M50 등 라인업이 확장됐다. i4 eDrive35에는 70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18인치 휠, EPA 기준 418km다. i4 eDrive40, M50은 83.9kWh 용량의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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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트래머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 매버릭 트래머 공개, 3천만원대 가성비 오프로더

포드는 매버릭 트래머(Tremor) 패키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래머 패키지는 매버릭 FX4 오프로드 패키지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한쪽 뒷바퀴에 모든 토크를 보낼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 전용 내외관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이다. 매버릭 트래머는 FX4 패키지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화됐다. 매버릭 트래머의 가격은 2만8285달러(약 3700만원)다. 매버릭 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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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씨커 공개, 매력적인 쿠페형 소형 SUV

쉐보레 씨커 공개, 매력적인 쿠페형 소형 SUV

쉐보레 중국 법인은 씨커(Seeker)를 28일 공개했다. 씨커는 쉐보레 이쿼녹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사이에 위치할 차세대 쿠페형 SUV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특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실내가 특징이다. 중국 등 일부 아시아권에 출시되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씨커는 새롭게 개발된 신차로 쿠페형 소형 SUV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35mm, 전폭 1821mm, 전고 1564mm, 휠베이스는 2700mm다. 씨커는 쉐보레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와 중형 SUV 이쿼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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