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높아진 수준의 효율성과 새로운 옵션을 갖춘 8기통의 포르쉐 파나메라가 2010년 8월부터 새로운 연식 모델로 선보인다. 특히 파나메라 터보에는 새로운 브레이크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19인치 4계절용 타이어가 롤 레지스턴스를 감소시켜 연료 소비량을 0.9L/100km향상시켰다. 그 결과 최대 500마력을 발휘하는 파나메라 톱 모델은 NEDC(New Europe Driving Cycle) 기준으로 100km 주행에11.3리터만을 소비하여 (25.0mpg imp
인피니티(대표: 나이토 켄지, 한국닛산㈜)는 자사의 2010년 기대주인 럭셔리 세단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All-new Infiniti M’은 지난 5월 말 국내 출시를 알리며 예약판매를 개시한지 한 달 만에 이미 700대가 넘는 사전계약을 달성하여 럭셔리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한국닛산의 나이토 켄지 대표는 『한 달 전 사전공개를 통해 확인된 ‘All-new Infiniti M’에
기아자동차는 외관 및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하고,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2011년형 뉴카렌스’를 2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1년형 뉴카렌스’는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하고, ▲메탈 루프랙, ▲크롬 머플러 팁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헤드램프에도 투명한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내부에는 에어 벤트와 에어컨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세단이 드디어 내달 국내에 상륙한다. 캐딜락 CTS-V는 지난 해 ‘녹색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차 테스트 트랙으로 명성이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에서 마의 8분대 벽을 깨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캐딜락 CTS-V가 뉘르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세운 기록은 7분 59초 32. 이는 그 동안 좀처럼 깨지지 않던 8분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으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프리미엄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아반떼’는 올해 4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외관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17일 내부 인테리어 렌더링을 공개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현대차는 이번 사전계약을 통해 신형 ‘아반떼’를 먼저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만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5일(화) 다이나믹 준중형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내부 인테리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아반떼의 내부 렌더링은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형 아반떼의 크래쉬패드는 센터페시아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실버가니쉬를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완성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연비, 소음/진동 성능(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동급 최강의 경제성과 함께 한층 향상된 소음/진동 성능 확보로 중형세단의 대표주자에 걸맞은 충실한 기본성능을 확보했다. 쏘나타 2011년형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대한민국 럭셔리 세단의 살아있는 역사 그랜저가 탄생 24주년을 맞아 보다 강화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86년 7월 첫 등장 이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잡은 그랜저의 탄생 2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그랜저 탄생 24주년 기념모델’을 6월15일(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탄생 24th 럭셔리Ⅰ&Ⅱ 모델’은 기존 주력 2.7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고급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의 구매가능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을 6월 14일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차량 계약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전등록을 한 고객은 차량출시 이전부터 신제품 관련 최신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출시 시점에 제품 카탈로그를 우편으
자동차 시장에 크로스오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자동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점차 다양해지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끊임없이 시장 세분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레저와 세단의 만남, 세단과 쿠페의 만남, 스포츠와 안락함의 만남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최근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오버, 뉴 포르쉐 카이엔이 등장했다. 6월 11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11일 오전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뉴 카이엔 시리즈의 공식 판매를 시작하였다.포르쉐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전 포르쉐 차종을 통틀어 가장 깨끗한 친환경 차량인 카이엔 S하이브리드를 필두로 한 새로운 세대 카이엔 모델은 탁월한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트렌드세터이자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기존 포르쉐
포르쉐 뉴 카이엔이 많은 이들의 오랜 기대와 기다림 끝에 6월 11일, 한국 시장에 공식 데뷔한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이날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뉴 카이엔 시리즈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를 통해 이미 1백50대가 넘는 뉴 카이엔이 예약 판매되었다”고 전하며, 이는 포르쉐 자동차에 부합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6월 8일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장르의 자동차' BMW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를 출시했다. BMW 그란 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장르의 자동차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등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7시리즈에 적용된 다양한 편의 사양들이 적용되어 최고의 운전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
8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에 있는 마리나 제페에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의 자동인 BMW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신차 발표회가 있었다.뛰어난 스타일과 감성이 엿보이는 독창적인 디자인 콘셉트 BMW 그란 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세그먼트의 자동차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되어 성능과 효율성, 활용성 등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킨다. 또한,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E-Class 라인업의 하이라이트인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 The new E 350 Cabriolet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무대에 첫 선을 보인 The new E-Class Cabriolet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 탑을 탑재해 카브리올레 본연의 느낌을 살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4인승 오픈 탑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
바이크앤드(www.bikeand.kr)는 네덜란드 Johnny-Loco사의 Dutch Delight Men과 Dutch Delight Women을 28일 런칭한다. 비치크루져의 고풍스러운 라인과 색감은 이 제품의 특징이다. 넓은 안장은 라이더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내장기어 3단 외관은 깔끔하며, 도시에서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또, 녹 방지 체인은 습기가 많은 한국 기후에서 내구성을 갖는다. 그리고 앞쪽에 견고한 짐받이가 달려있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멋을 발산한다. 런칭
최고급 수입자동차 BMW가 포장마차에서 출시 기념 파티를? 뭔가 갸우뚱 하게 만드는 BMW와 포장마차 조합이 청담동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5월 25일 저녁,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클럽맨의 스페셜 에디션인 MINI 로렐(MINI Laurel) 출시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청담동 포장마차를 MINI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바(Bar)로 탈바꿈시킨 가운데, MINI 로렐과 함께 MINI JCW 패키지 모델이 특별 게스트로 선보여져 참가자들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5일 광장동 W호텔에서 기자 및 고객 행사를, 'All-new infiniti M'의 가격 및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했다.'All-new infiniti M' 은 인피니티의 간판 세단인 인피니티 M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2006년 2세대 출시 이후 4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 이 모델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M37은 워즈 오토 선정 세계
야마하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지난 15일 슈퍼테네레(XT1200Z)와 XT660 시리즈, YZF-R125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였다.이번에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장거리 투어러 '슈퍼 테네레'는 지난 1980-90년대 파리-다카랠리에서 기량을 인증받은 모델로, 이번에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1200cc로 재탄생 되어 출시했다. 수랭식 4행정 DOHC, 전경식 병렬 2기통 엔진에 2중 점화플러그를 사용하였다.‘슈퍼 테네레’ 는 장거리 여행을 위한 다
야마하모터사이클의 공식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지난 15일 슈퍼테네레(XT1200Z)와 XT660 시리즈, YZF-R125의 신차를 국내에 선보였다.그 중 XT660 은 파리 다카르랠리에서 내구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야마하의 XT시리즈이다. 특히 도심의 아스팔트와 시멘트 주행에 최적화된 슈퍼모타드 기종이다. XT660 시리즈에 탑재된 신설계 방식의 660cc 수랭 엔진은 전경실린더, 4밸브, 인젝션(FI) 방식으로 XT600E의 95×84mm에 비해, 보어와 스트로크가 100×84 mm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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