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자동차는 지난 17일 해외언론에 2012년형 시빅의 외관을 공개했다. 2012년형 시빅의 HF, 세단, 쿠페, 천연가스 모델은 140마력의 1.8리터 i-VTEC 4기통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코 시스템이 장착되며 연비는 리터당 16.5km~17.4km로 예상된다.시빅 하이브리드 모델은 110마력의 1.5리터 i-VTEC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장착된다. CVT무단변속기가 장착되며 연비는 리터당 19.1km로 예상된다.한편, Si 모델은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시보레의 세 번째 차량, 미국 머슬카의 자존심 ‘카마로’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GM대우는 18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시보레 타운에서 카마로를 공개했다. 카마로는 시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1967년 첫 출시됐으며 5세대에 걸쳐 발전해왔다.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은 5세대로 2009년 등장했다.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범블비' 캐릭터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카마로를 상징하는 돌출 프
현대차는 유럽 전략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을 18일 공개했다. 오는 3월 예정된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완성된 유럽 전략 차종이다.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헥사고날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 등이 특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
기아 박스형 경차 TAM(프로젝트명)의 스파이샷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인터넷 매체인 오토블로그는 17일, 기아차가 박스형 경차 TAM의 윈터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했다. 기아차가 8월에 국내 선보일 예정인 이 차량은 왼편 문을 슬라이딩으로 만들고 B필러(중간 기둥)를 없애 승객이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체 높이가 175cm가량으로 높아 키가 작은 어린아이는 우산을 편 채로 차
17일 오전 서울 BMW 특별전시관에서 BMW 코리아는 2.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 X3 xDrive20d’를 공식 출시했다. 뉴 X3는 BMW 특유의 주행성능, 민첩성과 편안함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오프로드 기능 역시 유감없이 발휘하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로,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성 강화로 2세대다운 성숙미를 더했다. 뉴 X3의 디자인은 도시적인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라인을 곁들여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마치 섬세한 조각품과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7일, BMW 뉴 X3를 공식 출시했다. BMW코리아는 뉴 X3의 외관 디자인에 대해 "세려되고 다이내믹한 라인으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역동적인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됐다"면서 "날렵해진 키드니 그릴과 강인한 인상의 프런트 에이프런, 보닛 위에 새겨진 6개의 라인이 어우러져 뉴 X3만의 독특한 전면부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동영상]BMW 뉴 X3, 똑똑한 사륜구동 'BMW xDrive' 시연](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2/3752_7601_1823.300x200.0.jpg)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7일, BMW 뉴 X3 출시행사 중 'BMW xDrive' 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BMW xDrive'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도로 상황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 구동력을 0~100까지 가변적으로 배분해 접지력을 높이고 핸들링을 최적화 시킨다. 17일 공식 출시한 BMW 뉴 X3는 2003년 출시 이후, 전세계 6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X3의 2세대 모델로 안전성,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볼보자동차와 스웨덴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사와의 협력에 의해 탄생된 모델로, 내년 양산을 앞두고 있다. 뉴 볼보 V60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퓨어(Pure), 하이브리드(Hybrid), 파워(Power) 등 3개의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의
BMW코리아는 17일, BMW 뉴 X3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 뉴 X3는 이전 모델에 비해 주행성능, 안전성, 민첩함과 편안함과 오프로드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 X3는 최대 184마력과 38.8kg.m의 토크를 뿜어내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8단 자동변속기에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과 오토스톱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 연료효율 증대를 위해 경량구조, 전자식 스티어링 휠 등을 통해 리터당 17.2km의 국내 공인 효율을 받았다. BMW코
포르쉐의 4도어모델인 파나메라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포르쉐는 17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를 공개했다. 포르쉐 측은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포르쉐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하이브리드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전했다.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는 3.0리터 6기통 수퍼차저 엔진과 47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고속력은 270km/h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
GM대우는 16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소형차 아베오를 공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쟁사 모델과 차별화를 둔다는 GM대우의 설명과는 다르게 디젤, 터보엔진모델 등은 출시되지 않는다. 아베오가 각종 모터쇼에 공개된 시점부터 아베오와 관련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아베오 디젤 모델로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가솔린 모델만 출시된다는 소식에 커뮤니티에는 아쉬움을 표하는 글이 등록되고 있다.아베오동호회의 한
시보레 아베오의 기어노브에는 독특한 버튼이 있어서 기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GM대우는 16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시보레 아베오의 기자시승회를 개최했다. 여러 매체의 기자들이 차의 여러 장치를 다뤄보는 가운데, 관심은 어느새 기어노브의 작은 버튼에 모아졌다. 이 버튼은 D모드에서도 수동변속 모드로 변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버튼을 누르자 기어 변속 단수가 변경 됐고, 스포티한 차에 걸맞는 편리한 기능이라는 것이 기자들의
![[동영상] 시보레 아베오 주행영상…](https://www.kod.es/data/trd/image/201102/3734_7556_3623.300x200.0.jpg)
시보레 아베오의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GM대우가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쉐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시보레 아베오' 신차발표회를 열고 소형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보레 아베오' 1.6L 모델의 성능 사양은 최대토크 15.1kg.m(4000rpm), 최대출력 114마력(6000rpm),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4.8km/l다. 신형 아베오는 ‘가변흡기 매니폴드’를 적용한 1600cc DOHC 엔진을 탑재해 고속 주행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 가변흡기 매니폴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시보레 소형차 ‘아베오’ 신차발표회가 진행 됐다.신형 아베오는 더욱 커진 차제와 넓은 실내공간의 세련된 4도어 세단(5월 출시 예정)과 더욱 스포티해진 5도어 해치백 두 가지 모델이 출시 됐다.전면 스타일은 세련되고 스포티한 ‘듀얼 크리스털 헤드램프’와 ‘듀얼 메쉬 그릴’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과 잘 어우러져 한층 강인하고 역동적이고 모터 사이클에서 영감을 얻은 돌출 형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 웨인 첨리)가 16일, 업그레이드 된 실내 디자인 및 편의장치를 도입하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2011년형 Jeep 랭글러를 출시했다. Jeep 랭글러 루비콘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 브랜드의 정통 오프로드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델로서, 타 오프로더는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험로 주파력으로 전세계에 걸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덤 탑 (Freedom Top™)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더
GM대우의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가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마련된 시보레 타운(Chevrolet Town)에서 신차발표회를 통해 공개됐다. 22일 사전 계약을 시작으로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시보레 아베오는 5도어 해치백 모델과 5월 출시 예정인 4도어 세단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시보레 아베오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GM의 글로벌
GM대우가 시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신차발표회가 웹사이트,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16일 오전8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베오 웹사이트,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신제품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보레 아베오 웹사이트에서는 채팅창을 통해 신차 발표회가 열리는 1시간 동안 아베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
쌍용차가 14일, 코란도C 출시를 앞두고 외관 이미지 및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란도C 티저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실제로 촬영한 유럽 배경의 장면을 투사시키는 기법으로 국내 자동차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영상미로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코란도C를 감상할 수 있다고 쌍용차 측은 전했다. 또한, 코란도C 마이크로사이트는 ‘Classy’라는 브랜드 컨셉트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Vogu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는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2011년형 뉴 레인지로버 4.4 TDV8 보그’는 기존 LR-TDV8 3.6리터 엔진을 신형 LR-TDV8 4.4리터 엔진으로 교체해 최대 출력 313마력(4000rpm), 최대토크 71.3kg.m(1500~30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엔진보다 출
GM대우가 시보레 브랜드의 첫 모델 ‘시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가 3월 2일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시보레 올란도는 개발단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의 혼을 담은 시보레의 첫 국내판매모델인 만큼 스타일, 성능, 편의성,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며 “지금까지 매력적이고 강인한 SUV스타일, 승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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