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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블레이저 EV SS 공개, 8천만원대 고성능 전기차

쉐보레 블레이저 EV SS 공개, 8천만원대 고성능 전기차

쉐보레는 블레이저 EV SS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블레이저 EV SS는 쉐보레 차세대 전기차 블레이저 EV의 고성능으로 듀얼 모터가 탑재돼 총 출력 60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미국 기준 6만1995달러(약 8100만원)다. 블레이저 EV는 이쿼녹스 EV와 함께 쉐보레의 차세대 전동화 주력 모델이다. 이쿼녹스 EV는 국내 출시가 확정됐는데, 블레이저 EV는 미정이다. 블레이저 EV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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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 공개, 고성능 친환경차

BMW 5시리즈 투어링 하이브리드 공개, 고성능 친환경차

BMW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 추가 라인업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 추가 라인업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520i, 3.0리터 6기통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구성됐다. 특히 PHEV는 489마력을 발휘하며, 충전 속도가 개선됐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5시리즈 풀체인지 세단 기반 왜건이다.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리어램프 디자인이 세단과 차별화됐다. 특히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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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6 스페셜 에디션 공개, 시멘트 컬러가 대세

아우디 S6 스페셜 에디션 공개, 시멘트 컬러가 대세

아우디는 S6 나르도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Nardo Sport Special Edition)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S6 나르도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이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컬러 나르도 그레이로 마감됐으며, 새로운 21인치 휠과 전용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S6 나르도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 시장 전용 스페셜 모델로 알려져 있다. 다만 A6 나르도 그레이 에디션이 지난해 국내 시장에 도입된 바 있어, 국내 출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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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MSX 그롬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99만원

혼다 MSX 그롬 2024년형 출시, 가격은 399만원

혼다코리아는 2024년형 MSX 그롬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형 MSX 그롬은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124cc 공랭식 SOHC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9.9마력을 발휘한다. 외관 스타일링은 한층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99만원이다. 혼다 MSX는 미니 스트리트 익스트림(Mini Street X-treme)의 약자로 스타일과 성능, 효율성까지 모든 것을 충족하는 혼다의 메뉴얼 모터사이클이다. MSX 그롬은 부분변경을 거쳐 2024년형으로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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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GTD 공개, 4억원대 826마력 머슬카

포드 머스탱 GTD 공개, 4억원대 826마력 머슬카

포드는 머스탱 GTD 제원을 공개했다. 머스탱 GTD는 역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머스탱으로 5.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최고출력 826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 911 GT3 RS보다 리터당 더 높은 출력을 낸다. 머스탱 GTD는 올해 말 생산이 시작된다. 가격은 약 4억3000만원이다. 머스탱 GTD는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신형 머스탱 최상위 모델이다. 포드는 머스탱 GTD 미국 사전계약을 지난해 진행했는데, 7500건 이상 계약됐다고 밝혔다. 머스탱 GTD 가격은 미국 기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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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이비자 에디션 공개, 화려한 외관 컬러

랜드로버 디펜더 이비자 에디션 공개, 화려한 외관 컬러

랜드로버는 디펜더 이비자 에디션(Eivissa Limited Edition)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이비자 에디션은 스페인의 지중해 섬 이비자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한정판으로 독특한 외관 컬러와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됐다. 디펜더 110과 90으로 각각 3대씩 생산된다. 디펜더 이비자 에디션은 스페인의 지중해 섬 이비자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화려한 외관 컬러가 특징이다. 랜드로버는 이비자에서 ‘Destination Defender Ibiza’ 행사를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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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출시, 가격은 5595만원

현대차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 출시, 가격은 5595만원

현대차는 ST1 샤시캡 및 특장 하이탑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T1 샤시캡은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돼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으며, 특장 하이탑은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595만원부터다. ST1 세부 가격은 친환경차 혜택 전 기준 샤시캡 5595만원, 특장 하이탑 5740만원이다. 현대차는 오늘(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한 달간 ST1 특장 하이탑을 계약하고 24년 이내 출고한 고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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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K8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143만원 저렴해져

기아 신형 K8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143만원 저렴해져

기아 신형 K8 하이브리드의 세제혜택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K8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시 143만원이 낮아져 트림별 가격은 4229~5024만원이다. 기존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400만원 이상 인상됐다. 신형 K8은 부분변경으로 신규 디자인과 옵션이 적용됐다. 신형 K8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노블레스 라이트 4229만원, 노블레스 4581만원, 시그니처 4994만원, 시그니처 블랙 5024만원이다. 이전 2024 K8 대비 노블레스 라이트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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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N 2025년형 출시, 가격은 770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N 2025년형 출시, 가격은 7700만원

현대차는 2025년형 아이오닉5 N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형 아이오닉5 N은 지능형 헤드램프, 워크 어웨이 락, 실내 V2L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기능이 추가됐으며,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와 N e-쉬프트 등 고성능 기능이 정교화됐다. 가격은 7700만원이다. 2025년형 아이오닉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7700만원이다. 2025년형 아이오닉5 N은 상향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해 전방 시야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면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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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6 e-트론 보급형 공개, 가성비 전기차

아우디 Q6 e-트론 보급형 공개, 가성비 전기차

아우디는 Q6 e-트론 보급형을 새롭게 공개했다. Q6 e-트론 보급형은 전기모터 출력과 옵션 일부를 제외한 엔트리 트림이다. 특히 83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 WLTP 기준 533km를 확보했다. 가격은 7만1990유로(약 1억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기반 전기차다. Q6 e-트론은 2025년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Q6 e-트론 국내 사양은 100kWh 배터리를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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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T 쿠페 한정판 공개, 화려한 삼각별 데칼 적용

AMG GT 쿠페 한정판 공개, 화려한 삼각별 데칼 적용

메르세데스-AMG는 AMG GT 쿠페 모터스포츠 콜렉터 에디션(Motorsport Collectors Edition)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MG GT 쿠페 모터스포츠 콜렉터 에디션은 단 20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F1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킷, 삼각별 데칼 등이 적용됐다. AMG GT 쿠페 모터스포츠 콜렉터 에디션은 200대 한정판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AMG GT 쿠페 모터스포츠 콜렉터 에디션 외관에는 F1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킷이 탑재됐다. 외관 컬러는 옵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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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풀체인지 공개, 쏘렌토보다 커졌다

캐딜락 XT5 풀체인지 공개, 쏘렌토보다 커졌다

캐딜락은 신형 XT5를 17일 공개했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로 기아 쏘렌토보다 커진 차체와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XT5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신형 XT5 도입은 미정이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XT5는 중국 캐딜락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전 XT5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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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시에나 2025년형 공개, 차가 스스로 전화를 건다

토요타 시에나 2025년형 공개, 차가 스스로 전화를 건다

토요타는 2025년형 시에나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5년형 시에나는 토요타 최초로 뒷좌석 알림 기술이 추가됐는데, 레이더 기반 시스템으로 뒷좌석에 사람이 남겨진 것으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화를 건다. 상위 트림은 진공청소기와 냉장고 옵션이 탑재됐다. 2025년형 시에나는 기능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됐다. 2025년형 시에나에는 운전자가 자녀를 뒷좌석에 두고 나갔다고 판단되면 스마트폰에 전화를 걸어 알려주는 기능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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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아니야? 이베코 e무비 공개

현대차 스타리아 아니야? 이베코 e무비 공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는 e무비(eMoovy)를 20일 공개했다. e무비는 이베코와 현대차가 협업해 개발한 전기밴으로 ST1을 기반으로 한다. e무비는 최대 76kWh 배터리로 WLTP 기준 3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신 ADAS를 지원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이베코와 현대차는 탄소 중립 운송을 목표로 2022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이베코와 현대차는 유럽 시장을 위한 전기 대형 트럭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e무비는 현대차 ST1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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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롱레인지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700km’

푸조 3008 롱레인지 전기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700km’

푸조는 3008·5008 SUV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롱레인지 전기차를 19일(현지시간) 도입했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차는 96.9kWh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700km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PHEV는 총 출력 195마력, EV 주행거리 최대 84km가 특징이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차에는 96.9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참고로 기본형 배터리 용량은 73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E-3008 SUV 700km, E-5008 SUV 668km다. 3008·5008 SUV 롱레인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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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GX 말본 에디션 공개, 골프에 최적화된 SUV

렉서스 GX 말본 에디션 공개, 골프에 최적화된 SUV

렉서스는 GX 말본 에디션(Malbon Edition)을 19일 공개했다. GX 말본 에디션은 골프 브랜드 말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원 오프 모델로 골프장의 페어웨이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래핑, 드라이버까지 보관할 수 있는 루프랙, 독특한 휠, 트렁크 전용 수납 상자 등이 특징이다. GX 말본 에디션은 골프 브랜드 말본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원 오프 모델이다. GX 말본 에디션은 오리건 버킷 클럽 골프 토너먼트, IMSA 쁘띠 르망, 로드 애틀랜타, 그랜드 골프 클럽,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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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하이브리드 공개, 친환경 픽업트럭

포드는 레인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저 PHEV는 2.3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전기모터와 배터리가 조합돼 총 출력 275마력을 발휘하며, EV 모드로 최대 45km를 주행할 수 있다. 외부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인저 PHEV는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출시가 확정됐다. 미국과 국내 등은 미정이다. 레인저 PHEV는 남아프리카 공장에서 생산된다. 레인저 PHEV 파워트레인은 2.3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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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랜더 한정판 공개, 고급감 ‘업’

토요타 하이랜더 한정판 공개, 고급감 ‘업’

토요타는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은 하이랜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25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하이랜더 한정판은 전용 외관 컬러와 20인치 휠,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가 특징이다. 미국 전용으로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하이랜더는 2000년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7년만에 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토요타의 준대형 SUV다. 하이랜더는 지난해 국내에도 도입됐다. 하이랜더 스페셜 에디션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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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투어링 퍼포먼스 공개, 궁극의 패밀리카

BMW M5 투어링 퍼포먼스 공개, 궁극의 패밀리카

BMW는 신형 M5 투어링 퍼포먼스 파츠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5 투어링 퍼포먼스 파츠는 팩토리 튜닝으로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에서 후면부 범퍼 디퓨저까지 다양한 부분이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 M 퍼포먼스 데칼이 제공된다. M5 투어링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2007년 E61 이후 출시된 최신 모델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다이내믹한 성능과 공간 활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개발됐다. 신형 M5 투어링은 4.4리터 V8 트윈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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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빌리티 조용히 출시, 가격 435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빌리티 조용히 출시, 가격 4359만원

현대차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가 출시됐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영업용 택시 및 플랫폼 운송 사업자를 위한 모델로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가 탑재됐다.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4359만원부터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영업용 택시 사업자 및 플랫폼 운송 사업자를 위한 전용 모델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하이브리드 모빌리티는 9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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