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640마력 파워

람보르기니는 7일(현지시간) 우라칸의 고성능 모델,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최근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신기록을 세운 우라칸 퍼포만테는 기존 우라칸의 출력에 30마력을 더하고 40kg을 덜어냈으며,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전장 4506mm, 전폭 1924mm, 전고 1165mm, 휠베이스 262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공차중량은 1382kg이며, 마력당 중량비는 2.16kg/마력에 불과하다. 미드십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통해 전후 무게비는

신차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 CC 후속 '아테온' 공개..스팅어와 경쟁

폭스바겐은 7일(현지시간) 차세대 CC, 아테온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최상급 모델이 될 아테온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세단이다. 폭스바겐은 향후 출시할 신차 디자인에 아테온의 그릴과 헤드램프 등 디자인적인 특징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테온에는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장 4862mm, 전폭 1871mm, 전고 1427mm, 휠베이스 2841mm의 아테온은 스포츠세단을 연상케하는 낮고 매끈한 루프라인과 두툼한 숄더라인을 갖는다. 기존 어떤 모델과도 비교되지 않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차, 가솔린 SUV '싼타페 2.0T' 국내 출시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싼타페 2.0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싼타페 2.0T에는 240마력 2.0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695~3040만원이다. 싼타페 2.0T에는 세타Ⅱ 2.0 T-GDi 엔진이 적용돼 6000rpm에서 최고출력 240마력, 1450~3500rpm에서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특히 싼타페 2.0T의 최고출력 240마력은 디젤 2.0 대비 약 29% 높은 수치다. 또한 디젤 모델 대비 약 100kg 가벼운 공차중

신차소식탑라이더
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아름다운 고성능, M3보다 강력한 '알피나 B3 S' 공개

BMW 튜너이자 자동차 제조사인 알피나는 3일(현지시간) B3 S와 B4 S를 공개했다. 각각 3시리즈와 4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B3 S와 B4 S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것으로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알피나 B3 S는 강화된 터보차저와 냉각장치를 통해 M3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3.0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5500-6250rpm에서 최고출력 44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하며, 알피나의 변속로직이 적용된 스위치-트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의 사치, 뮬리너 뮬산&벤테이가 공개

벤틀리는 최근 최고급 모델인 뮬리너 뮬산과 벤테이가를 공개했다. 뮬리너는 벤틀리의 개인 맞춤형 라인업으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생산된다. 뮬리너 뮬산은 금과 은을 적용해 완성됐다. 50대 한정판으로 제작될 뮬리너 뮬산은 기존 뮬산의 보닛 엠블럼에 금 또는 은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측면 캐릭터라인을 따라 동일한 소재를 적용한 미세한 라인을 추가했으며, 실내 인레이에도 적용된다.고객은 금 또는 은 소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차소식탑라이더
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 2017년형 포르자 출시..가격은 765만원

혼다코리아가 2017년형 포르자(FORZA)를 출시했다. 2017년형 포르자는 혼다의 첨단 브레이크 시스템 Combined AB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포르자는 기존 CBS(Combined Brake System)사양에 ABS(Anti-Lock Brake System)기능을 추가해 진보된 Combined ABS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며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담긴 Combined ABS는 제동 시 최상의 제동력을 계산하여 전후 브레이크에 자동적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으로, 급

신차소식탑라이더
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는 2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양산형 레제라를 공개했다. 레제라는 15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변속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닉세그 레제라는 2년전 콘셉트카로 먼저 공개됐다. 양산형 레제라에는 5.0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는 204kgm에 달한다. 이는 경쟁모델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은 물론 라페라리도 압도한다.레제라에는 800V 고전압 전기장치가 적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SLC 2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SLC 200은 실내외 AMG 라인을 적용했으며, 에어스카프,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원이다. 더 뉴 SLC 200에는 2.0 4기통 가솔린엔진이 적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4마력, 12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9, 복합연비는 10.6km/ℓ다.더 뉴 SLC에는 20초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하드탑 배리오-루프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자동차는 2일 그랜저의 최상급 모델 그랜저 3.3을 출시했다. 그랜저 3.3은 기존 옵션과 대용량 브레이크 등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3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160만원이다.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그랜저 가솔린 3.0 엔진 대비 출력은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수치다. 복합연비는 9.7km/ℓ(도심 8.4, 고속 11.9)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E클래스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E클래스 라인업은 컨버터블을 추가하며 세단, 에스테이트, 쿠페, E-터레인 왜건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E클래스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을 적용해 엘레강스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탑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는 2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근 출시된 2세대 파나메라를 바탕으로 루프라인을 변경해 추가 2열 머리공간과 트렁크공간을 확보했으며, 1명의 승객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B필러부터 리어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됐다. 파나메라가 대형 럭셔리 모델임에도 911을 닮은 스포티한 루프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 공간이 희생된 것과 달리 스포

신차소식탑라이더
'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랜드로버는 2일(현지시간) 레인지로버 벨라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에 위치할 쿠페형 SUV로 포르쉐 마칸과 경쟁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 수준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쿠페형 루프라인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22인치 대형휠, 날렵한 LED 헤드램프, 비노출형 도어핸들 등 모던함을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2로 랜드로버 라인업 중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 미드십 스포츠카 '신형 알핀 A110' 공개

르노는 28일(현지시간) 신형 알핀 A110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비전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인 A110은 미드십 스포츠카로 알파로메오 4C, 포르쉐 카이맨과 경쟁한다.신형 알핀 A110은 풀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 소형, 경량차체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드십 구조의 낮고 넓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1100kg 미만으로 계획됐다. 포르쉐 카이맨의 공차중량은 알핀 A110 대비 50% 무거운 수준이다.구체적인 파워트레인 정보는

신차소식탑라이더
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이 만든 럭셔리카, DS7 크로스백 공개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28일(현지시간) DS7 크로스백을 공개했다. DS7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자율주행 기술이 망라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장은 4570mm, 전폭 1890mm, 전고 1620mm다. DS7 크로스백의 외관에는 보석을 연상케하는 정교한 LED 광원이 적용됐다. 범퍼에는 DS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가 될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풀 LED 방식이 적용됐다. 방향지시등은 시퀀셜 타입이다.실내는 수작업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부활 꿈꾸는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부활 꿈꾸는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미쓰비시는 28일(현지시간) 이클립스 크로스를 공개했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XR-PHEV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미쓰비시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보이며, 유럽, 일본, 영국, 북미시장에 출시돼 닛산 캐시카이로 대표되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경쟁한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쓰비시 아웃랜더와 유사한 전면은 크롬소재의 디테일과 날카로운 선을 강조했다. 짧은 오버행과 상대적으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감 있는 프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로버 출시..바뀐 점은?

랜드로버, 2017년형 레인지로버 출시..바뀐 점은?

랜드로버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2017년형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의 판매 가격은 1억8290만원~2억9350만원이다. 2017년형 레인지로버 전 라인업에는 최고의 품격을 지원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기존 8인치)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화질을 제공한다.또한 수입차 업계 최초 인컨트롤 앱-T맵 연동 서비스는 최

신차소식탑라이더
BMW, 중국전용 '1시리즈 세단' 세부정보 공개

BMW, 중국전용 '1시리즈 세단' 세부정보 공개

BMW는 28일(현지시간) 1시리즈 세단의 세부정보를 공개했다. 1시리즈 세단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1시리즈 세단은 전장 4456mm, 전폭 1803mm, 전고 1446mm의 차체를 갖는다. 전륜구동 모델 임에도 짧은 오버행, 긴 보닛과 휠베이스를 통해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갖는다. 운전자 중심으로 꾸며진 실내는 기존 1시리즈와 대시보드 상단과 센터콘솔 디자인을 차별화했다.1시리즈 세단의 트림은 118i, 120i, 125i로 구성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카마로 ZL1 1LE 공개..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카마로 ZL1 1LE 공개..강한 것을 더욱 강하게

쉐보레는 25일(현지시간) 카마로 ZL1 1LE 패키지를 공개했다. 카마로 ZL1 1LE 패키지는 카마로의 핸들링과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높였으며, 조절식 레이싱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를 포함하면서 무게는 줄였다. 카마로에 적용되는 1LE는 트랙주행을 위한 패키지로 카마로 V6와 V8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ZL1에 적용된 1LE 패키지는 트랙데이를 위한 궁극의 카마로를 목표로 한다. 1LE 패키지는 앞으로 출시될 트랙전용 카마로 Z/28에도 사용된다.ZL1 1LE는 총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드, 신형 피에스타 ST 공개..폴로 GTI와 경쟁

포드, 신형 피에스타 ST 공개..폴로 GTI와 경쟁

포드는 24일(현지시간) 신형 피에스타 ST를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B-세그먼트 해치백으로 폭스바겐 폴로, 푸조 208, 르노 클리오와 경쟁한다. 고성능 모델인 신형 피에스타 ST에는 핫해치 최초의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피에스타 ST에는 1.5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9.5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7초로 기존 모델 대비 0.2초 단축됐다. 눈에 띄는 점은 3기통 엔진 최초의 실린더 정지기능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680마력 파나메라 터보 S PHEV 출시

포르쉐, 680마력 파나메라 터보 S PHEV 출시

포르쉐는 24일(현지시간)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550마력 터보엔진에 136마력 전기모터가 더해진 파나메라 최강 모델이다.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파나메라 터보에 적용된 4.0 V8 트윈터보 엔진에 더해진 136마력(100kW) 전기모터는 8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과 조합된다. 14.1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완충 시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