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2020년형 쏘렌토' 출시, 디자인·사양 업그레이드

'2020년형 쏘렌토' 출시, 디자인·사양 업그레이드

기아차가 2020년형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 쏘렌토는 신규 디자인 요소로 스타일 강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2020년형 쏘렌토의 가격은 디젤 2.0 럭셔리 2788만원, 프레스티지 2984만원, 노블레스 3215만원, 마스터 3195만원, 마스터스페셜 3593만원, 디젤 2.2 럭셔리 2842만원, 프레스티지 3038만원, 노블레스 326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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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0주년, 토요타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

벌써 60주년, 토요타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

토요타는 23일(현지시간) 2020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을 공개했다. 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정통 SUV 모델인 랜드크루저 출시 6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120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출고는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랜드크루저 헤리티지 에디션은 미드나이트 블랙 메탈릭 또는 블리자드 펄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엑센트가 적용된 그릴과 토요타 센터 캡이 적용된 청동색 BBS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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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국내 출시, 동급 최강 204마력

'쏘울 부스터' 국내 출시, 동급 최강 204마력

기아 쏘울 부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파워풀한 동력성능과 하이테크 디자인으로 무장한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가 특징이다.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 터보, EV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EV 모델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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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배치는 슈퍼카와 동일, 르노 트윙고 부분변경

엔진배치는 슈퍼카와 동일, 르노 트윙고 부분변경

르노 브랜드의 경차 트윙고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2014년 후방배치 엔진, 후륜구동의 독특한 구성으로 출시된 3세대 트윙고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C-타입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으로 상품성을 높였다.트윙고 부분변경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고를 10mm 낮추고, 후방의 공기흐름을 개선했다. 일부 모델에는 후방 엔진에 원할하게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된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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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508 국내 출시, 가격은 3990~5129만원

뉴 푸조 508 국내 출시, 가격은 3990~5129만원

푸조 브랜드는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New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New 푸조 508의 가격은 1.5 BlueHDi 알뤼르 3990만원, 2.0 BlueHDi 알뤼르 4398만원, GT 라인 4791만원, GT 5129만원이다.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했다.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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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 CR-V 터보 2019년형 사전계약,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WD 3690만원, 4WD EX-L 3930만원, Touring 4300만원이다.2019년형 CR-V 터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4WD(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모델과 달리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능동적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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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 7시리즈 부분변경, 디테일까지 살펴보기

BMW는 16일(현지시간) 부분변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차체를 키워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신형 가솔린과 디젤, PHEV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진보된 운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출고는 상반기부터 시작된다.뉴 7시리즈의 전장은 노멀 휠베이스 모델 기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를 확보했다.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긴 롱 휠베이스 모델의 전장은 2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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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 부분변경 출시, 차별화된 내외관 적용

아이오닉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디자인을 변경하고 기본 트림부터 편의사양을 강화한 아이오닉의 상품성 개선모델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plug-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더 뉴 아이오닉의 모델별 상세 가격은 하이브리드 I트림 2242만원, N트림 2468만원, Q 트림 2693만원, 플러그인 N트림 3134만원, Q트림 3394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외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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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벤츠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 3리터 디젤 적용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와 519 CDI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Long, Extra Long 두 가지 바디 스타일이 제공된다.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 국에서 360만 여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됐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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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 공개, 가격은 5600만원부터

토요타 2020 수프라가 공개됐다.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2020 수프라는 21년만에 다시 미국시장에 출시되는 2인승 스포츠카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첫 번째 글로벌 GR 모델로 개발됐다. 오는 여름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4만9990달러(약 5600만원)부터다.토요타 2020 수프라는 미국시장에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3.0 기본형과 3.0 프리미엄, 3.0 프리미엄 기반의 런치 에디션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4만9990달러(약 5600만원), 5만3990달러(약 60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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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의 미래 전기차, QX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가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QX 인스퍼레이션을 통해 인피니티는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QX 인스퍼레이션을 토대로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한다.QX 인스퍼레이션은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성능, 초저공해,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인피니티의 자신감이 깃든 미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사한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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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 센싱 적용한 '어코드 터보' 출시, 3690만원

혼다코리아는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혼다 센싱은 첨단 운전보조장치로 기존 어코드 1.5 터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혼다 센싱 적용 어코드 1.5 터보의 가격은 3690만원이다.어코드 터보에 적용된 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을 비롯해 저속추종(LSF), 차선유지보조(LKAS),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자동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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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벨로스터N TCR' 공개, 350마력 레이스카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벨로스터 N TCR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로 현대차의 북미 지역 모터스포츠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시켜줄 역할을 담당한다.현대차는 지난 2018년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서 i30 N TCR 차량으로 출전해 팀과 제조사 부문에서 우승을 안겨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이 2019년 IMSA미쉐린파일럿 챌린지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벨로스터 N TC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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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마침내 공개된 '기아차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는?

기아자동차가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텔루라이드를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이 특징인 대형 SUV로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생산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이뤄지며 오는 상반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대형 차체를 바탕으로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7인승 선택이 가능하다.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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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XT6' 공개, 하반기 국내 출시도 계획

캐딜락 브랜드가 대형 SUV XT6를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캐딜락 XT6는 3열 럭셔리 대형 SUV로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한다. 캐딜락은 XT4에 이어 XT6까지 SUV 라인업이 대폭 확대된다. XT6은 봄부터 생산이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출시된다.캐딜락 XT6는 2-2-2 구조의 3열 6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해 1열과 2열 뿐만 아니라 3열 승객까지 안락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 XT6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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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후륜구동으로 진화

포드가 풀체인지 모델 '올-뉴 2020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 신차로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넓은 공간, 다양한 신기술이 접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된다.포드는 신형 익스플로러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신규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드 성능을 높였다. 7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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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벤츠 신형 CLA클래스 공개, 베이비 CL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LA클래스가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를 통해 실차가 공개될 신형 CLA는 소형 4도어 쿠페로 보다 CLS에 가까워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벤츠 신형 CLA클래스는 오는 5월 유럽에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CLA클래스는 전장 4688mm, 전폭 1830mm, 전고 1439mm, 휠베이스 2729mm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48mm, 전폭은 53mm,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났으며, 전고는 2mm 낮아졌다. 전방 트랙은 1612mm, 후방 트랙 1602mm로 각각 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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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7 크로스백 국내 출시, 가격은 5190만원부터

DS 오토모빌이 국내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플래그십 SUV 모델 DS7 크로스백 출시했다. 프랑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었다. DS7 크로스백의 판매는 9일 시작된다.DS7 크로스백은 총 두 개의 트림이 국내 출시됐다. 쏘시크(So Chic)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Grand Chic) 트림 5690만원 (DS 나이트비전과 LTE내비게이션이 포함된 그랜드시크 모델 5890만원)이다.(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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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레인지로버 벨라 2019년형 출시, 상품성 강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최대 290만원부터 70만원까지 낮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19년형 레인지로버 벨라는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D240 S 9590만원, SE 1억240만원, R-DYNAMIC SE 1억640만원, D300 R-DYNAMIC SE 1억1200만원, R-DYNAMIC HSE 1억2160만원, P380 R-DYNAMIC SE 1억1280만원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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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508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3990만원부터

푸조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New 푸조 508은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원으로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트림별 세부 편의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New 푸조 508 전 트림에는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주간주행등과 전후방 램프류에는 Full LED가 적용됐으며,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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