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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브랜드가 한정판 LC 옐로우(Yellow) 에디션을 공개했다. LC 옐로우 에디션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한정판 모델로 옐로우 에디션 전용 플래어 옐로우(Flare Yellow)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시장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LC 옐로우 에디션의 선명한 외장 컬러는 인테리어에도 적용됐다. 도어패널에는 따듯한 노란색 알칸타라 인서트를 적용해 실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화이트 가죽시트와 센터터널, 대시보드에 옐로우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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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출시

벤틀리,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0일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로 6가지 외장컬러와 2가지 내장컬러로 구성된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의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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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레인지로버 공개, 트윈터보 디젤엔진 적용

신형 레인지로버 공개, 트윈터보 디젤엔진 적용

랜드로버는 최근 신규 엔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한 신형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기존 레인지로버 TDV6 싱글 터보엔진은 트윈터보를 통해 19마력 강화된 275마력 SDV6 엔진으로 변경됐다. 또한 차선유지보조가 가능한 스티어링 어시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트윈터보 디젤엔진의 적용은 이번 변화의 핵심이다. 기존 트윈스크롤 싱글터보를 대신해 두 개의 터보차저를 적용한 SDV6 모델은 저회전 반응성과 함께 퍼포먼스를 높였다. 최대토크는 63.7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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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는 26일(현지시간) A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A클래스 해치백 기반의 A클래스 세단은 2729mm의 긴 휠베이스와 0.22의 낮은 공기저항계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A클래스 세단의 출고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A클래스 세단은 지난 2013년 출시된 CLA의 후속 모델로 벤츠 브랜드로의 고객 유인을 위한 최전선에 자리하게 된다. 벤츠 CLA 고객 중 50%가 첫 번째 벤츠 구매자였다. A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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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신형 마칸은 2014년 선보인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비롯해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보조기술이 적용됐다.신형 마칸의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후면 디자인에서 확인된다. 기존 모델의 좌우로 나뉜 리어램프에서 가로바가 추가된 형태로 변경됐다. 최근 선보인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스타일로 포르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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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의 콤팩트 SUV 2세대 Q3가 완전히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Q3는 먼저 선보인 아우디 Q8의 스타일과 유사한 아우디의 새로운 SUV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신형 Q3는 차체 크기를 일부 확대했다.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76mm 늘어나 실내공간을 넓히는데 활용됐다. 674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2열 폴딩시 최대 1526리터로 확대된다. 경쟁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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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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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르노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해치백 메간 R.S.트로피를 공개했다. 메간 R.S.트로피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규 터보엔진과 배기시스템을 적용해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4-컨트롤 사륜조향시스템을 적용해 전륜구동의 한계를 극복했다.르노는 메간 R.S. 1세대 모델부터 선보인 트로피 제품군을 확대해 르노 스포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형 메간 R.S.트로피에는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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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에 고성능 버전 니스모가 추가됐다. 일본 전용 모델로 선보인 리프 니스모는 전용 서스펜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닛산의 배터리 전기차 리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닛산 니스모는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로 GT-R, 370Z 등 스포츠카를 비롯해 준중형차 센트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 니스모 브랜드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 니스모는 배터리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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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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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유럽법인은 19일(현지시간) i30 N라인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은 i30 N 아래 위치할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럽은 여름부터, 국내에는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i30 N라인에는 i30 N의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강화된 브레이크가 적용됐다.i30 N라인에는 N라인 전용으로 사용될 하단부 실버컬러 디테일이 포함된 전후방 범퍼와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싱글 트윈 머플러팁을 통해 구분된다. 전면 펜더에는 뱃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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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를 인증 받았다. 39.2kWh 모델의 주행가능거리는 246km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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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아우디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신형 TT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신형 TT는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다. 3세대로 이어진 TT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아이코닉 스포츠카로 자리매김 했다. 신형 TT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아우디 드라이브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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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019년형 파일럿을 출시했다. 2019년형 파일럿은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능동형 안전장치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9단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을 지원한다. 신형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가로 핀 형태의 그릴을 크롬 바 형태로 변경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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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3천만원대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지프, 3천만원대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지프 브랜드는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뉴 컴패스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리미티드 2.4 가솔린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3990만원, 4340만원이다. FCA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200명에 한정으로 론지튜드 2.4 가솔린 3680만원, 리미티드 2.4 가솔린 39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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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달라진 점은?

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달라진 점은?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1일(현지시간)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적용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스포티지의 유럽 판매는 3분기부터다.스포티지는 기아차의 유럽 베스트셀링카로 지난해 13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지난해 기준 스포티지는 세계 시장에서 69초에 한 대씩 판매됐으며, 지난 3월에는 1993년 이후 25년만에 누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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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의 부활, 중국서 공개된 '신형 올란도'

올란도의 부활, 중국서 공개된 '신형 올란도'

GM의 중국내 합작사 상하이GM은 최근 신형 올란도를 공개했다. 신형 올란도는 7인승 소형 MPV 올란도의 후속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올란도는 최신 쉐보레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올란도의 중국내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신형 올란도는 기존 올란도 대비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전면은 쉐보레가 지난해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FNR-X와 유사한 모습이다. 범퍼 하단부의 대형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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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 국내 출시, 6170만원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 국내 출시, 6170만원

지프 브랜드는 오는 8월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런치 에디션에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8월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170만원이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만에 완전 변경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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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페라리 엔진 올린 '르반떼 GTS' 공개

마세라티, 페라리 엔진 올린 '르반떼 GTS' 공개

마세라티는 7일(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르반떼 GTS를 공개했다. 르반떼 GTS는 라인업 최강의 고성능 모델로 페라리의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반떼 GTS의 마력당 무게비는 3.9kg/마력, 최고속도는 292km/h로 수퍼카에 가깝다.르반떼 GTS에 적용된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콰트로포르테에 적용된 V900 아키텍처 기반이다. 르반떼 GTS는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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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도 이겨낼 SUV, 레즈바니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

좀비도 이겨낼 SUV, 레즈바니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

독특한 디자인의 미국산 SUV '레즈바니 탱크'의 밀리터리 에디션이 공개됐다.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은 레벨7 장갑을 적용해 7.62mm 소총 공격도 막아낸다. 밀리터리 에디션의 가격은 기본형 29만5000달러(3억3261만원)에 9만7000달러(1억936만원)가 더해진다.탱크 밀리터리 에디션에는 차체와 유리에 방탄 소재가 사용된 것 외에도 군사용 런플랫 타이어가 적용돼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내에는 응급처치 키트가 마련됐으며, 차량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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