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최초의 럭셔리 미니밴, 렉서스 LM 공개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미니밴 '렉서스 LM'이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렉서스 LM은 중국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럭셔리 MPV로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시장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LM은 4인승 리무진 구조의 비즈니스 밴이다.렉서스는 미니밴 LM이 장인 정신과 환대, 편안한 운전 경험을 결합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LM의 외관은 스핀들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조합된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 독특한 B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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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벤츠 GLB 콘셉트 공개, 올해 출시될 7인승 SUV

메르세데스-벤츠가 GLB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9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GLB 콘셉트는 양산차 기반의 콘셉트카로 GLC와 GLA 사이의 새로운 SUV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7명 승차가 가능한 3열 공간을 확보했으며, A클래스와 공유하는 실내가 특징이다.벤츠 GLB 콘셉트는 전장 4634mm, 전폭 189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829mm의 차체를 갖는다. 콘셉트카에 적용된 17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나 스포트 라이트, 실내를 구성하는 소재 등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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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870만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노틸러스는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870만원, 6600만원이다.MKX는 지난해 835대가 판매되며 브랜드 내 SUV 판매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증명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했다.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으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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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2020년형 THE K9' 출시, 스포티 컬렉션 도입

기아차는 '2020년형 THE K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형 THE K9은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했다. 스포티 컬렉션은 전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가솔린 3.8 모델 플래티넘Ⅰ 5419만원 , 플래티넘Ⅱ 5871만원, 플래티넘Ⅲ 6818만원, 그랜드 플래티넘 7628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Ⅱ 6558만원, 마스터즈Ⅲ 7289만원,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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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싼타페 '셩다' 출시, 싼타페와 다른점은?

중국형 싼타페 '셩다' 출시, 싼타페와 다른점은?

현대차가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최초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는 중국내 고급 중형 SUV 시장에 투입된다. 국내 모델 대비 100㎜ 확대한 2865㎜의 휠베이스를 확보했다.중국형 싼타페 4세대 셩다는 지난해 11월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스마트케어링, 스마트 싼타페'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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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6·S7, 349마력 디젤로 효율성 높였다

아우디 S6·S7, 349마력 디젤로 효율성 높였다

아우디가 고성능 모델 S6와 S7을 공개했다. 신형 A6와 A7 기반의 신규 S 라인업은 가솔린 터보엔진의 기존 모델과 달리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고성능 디젤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6의 경우 최고출력 349마력으로 100km/h 가속은 5초에 주파한다.아우디는 기존 S와 RS를 동일한 배기량의 트윈터보 엔진으로 출력을 달리 설정한 것과 달리 신형 모델에서는 S 라인업에 디젤엔진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선택을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중형 S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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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MG CLA 35' 공개, 디자인에 성능까지

벤츠 'AMG CLA 35' 공개, 디자인에 성능까지

메르세데스-AMG CLA 35가 공개됐다. 신형 CLA클래스의 엔트리급 고성능 모델인 AMG CLA 35는 302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터보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 최고속도는 250km/h다.CLA 35의 외관은 CLA클래스의 날렵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AMG 고유의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블랙으로 마감된 공격적인 디자인의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를 적용됐으며, 공력성능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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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쿠가' 공개, 변화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포드 '신형 쿠가' 공개, 변화의 핵심은 하이브리드

포드가 준중형 SUV 신형 쿠가를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쿠가는 완전히 새로운 C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게 확대된 차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넓은 2열 공간을 확보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쿠가는 완전히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기존 쿠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다. 직선 중심의 기존 쿠가와 달리 곡선을 강조한 부드러운 디자인을 통해 여성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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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PHEV 공개, 하이브리드 SUV 시대

포드 익스플로러 PHEV 공개, 하이브리드 SUV 시대

포드가 신형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유럽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될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40km에 달한다.신형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고려됐다.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팩에도 적재공간이 유지됐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신규 플랫폼은 기존 전륜구동 기반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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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출시, 3390만원부터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출시, 3390만원부터

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국내에 출시됐다. 4X4데이를 맞이해 출시된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젤 모델은 6월, 가솔린 사륜구동은 8월 추가된다.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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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체로키 디젤' 국내 출시, 가격은 5690만원

'지프 체로키 디젤' 국내 출시, 가격은 5690만원

뉴 지프 체로키 디젤이 국내에 출시됐다. 뉴 지프 체로키 가솔린 대비 연비가 20% 향상된 뉴 지프 체로키 디젤은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5690만원, 5890만원으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뉴 지프 체로키 디젤은 지난 4월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인기를 더하고 있는 지프 체로키의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되는 디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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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신형 알티마' 국내 첫선, 여름 출시 계획

닛산 '신형 알티마' 국내 첫선, 여름 출시 계획

닛산 풀체인지 6세대 모델 올-뉴 알티마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올-뉴 알티마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커진 차체를 통해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가변압축비 엔진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함께 높였다. 신형 알티마는 올 여름 출시된다.신형 알티마의 내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V-모션 2.0 컨셉에 기반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이전 세대 모델과 대비 더 낮아진 전고, 길어진 전장, 넓어진 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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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라브4' 국내 첫선, 5월 사전계약

토요타 '신형 라브4' 국내 첫선, 5월 사전계약

토요타 신형 라브4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5세대 라브4는 풀체인지 모델로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한 모델로 진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라브4 사전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신형 라브4의 외관은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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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터보 적용한 '시빅 스포츠' 출시

혼다코리아, 터보 적용한 '시빅 스포츠' 출시

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시빅 스포츠는 신규 1.5리터 VTEC 터보엔진과 CVT 변속기 조합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290만원이다.시빅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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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내년 1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르노삼성 XM3' 내년 1분기 출시, 주요 특징은?

르노삼성이 내년 1분기 XM3를 국내에 출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태풍 엠블럼을 적용하고 선보인다. XM3의 시범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XM3 인스파이어 콘셉트카의 외관에서 아카나와 가장 큰 차이는 엠블럼이다. 르노의 세로형 엠블럼을 대신해 자리잡은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은 크기가 줄고 곡선이 강조돼 조금은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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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 모하비 부분변경 미리보기

모하비 마스터피스, 모하비 부분변경 미리보기

기아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28일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하반기 출시될 모하비 부분변경 기반의 콘셉트카로 정통 SUV 기반의 과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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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UX 250h' 국내 출시, 가격은 4510만원

'렉서스 UX 250h' 국내 출시, 가격은 45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 '렉서스 U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렉서스 UX는 도심형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다. 국내에는 2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UX 250h 2WD 4510만원, AWD 5410만원이다.렉서스 UX는 대형 스핀들 그릴과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Time in Design)' 컨셉이 적용됐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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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르노삼성, SM6·SM7 LPG 일반판매 개시

발빠른 르노삼성, SM6·SM7 LPG 일반판매 개시

르노삼성은 SM6 2.0 LPe와 SM7 2.0 LPe 등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약 130~150만원 낮은 가격대다.SM6 2.0 LPe의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2477만원, LE 2681만원, RE 2911만원이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535만원이다. SM6와 SM7 LPe에는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도넛 탱크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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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 KX5, 앞으로 출시될 SUV 디자인 예고

기아차가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티지 KX5를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KX5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냉해 내놓은 C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KX5는 기아차 스포티지가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미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스포티지와 달리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KX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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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시빅 스포츠' 사전 예약, 177마력 터보 적용

혼다 '시빅 스포츠' 사전 예약, 177마력 터보 적용

혼다코리아가 시빅 스포츠(Civic Sport)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시빅 스포츠는 국내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시빅 스포츠에는 혼다 센싱과 강화된 177마력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특히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타일을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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