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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차 2020 투싼 출시, 인스퍼레이션 도입

현대자동차가 ‘2020 투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 엔트리 트림을 신설해 진입 가격을 낮추고,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투싼은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추가되며 가격은 2255만원부터다.현대차는 최근 우수한 정숙성으로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솔린 엔트리 트림 신규 출시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1~9월 판매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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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8 그란쿠페 공개, 625마력 4도어 쿠페

BMW M8 그란쿠페 공개, 625마력 4도어 쿠페

BMW는 9일(현지시간) M8 그란쿠페와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M8 그란쿠페는 BMW 4도어 쿠페 최상위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고속도 305km/h의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2만935파운드(약 1억7702만원)부터다.BMW M 라인업은 M8 그란쿠페의 출시로 확대된다. 전통적인 M3와 M4, M5에 이어 선보인 엔트리 모델 M2, SAC 모델 X3 M과 X4 M, 그리고 M8 쿠페와 M8 컨버터블에 M8 그란쿠페가 추가됐다. M8 그란쿠페는 거주성을 확보하면서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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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공개, 8085만원부터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 공개, 8085만원부터

쉐보레 브랜드는 2일(현지시간) 콜벳 스팅레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콜벳 컨버터블은 콜벳 역사상 최초의 미드십 컨버터블 모델로 전동식 하드탑이 적용됐다. 컨버터블임에도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쿠페 대비 7500달러(약 898만원) 비싸다.콜벳 스팅레이는 개발 초기부터 컨버터블을 염두하고 설계돼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준다. 차체 내부에 하드탑을 수납한 상태에서도 골프 클럽 세트 2개를 적재할 수 있으며,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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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T 4도어 쿠페 국내 출시, 1억3420만원

벤츠 GT 4도어 쿠페 국내 출시, 1억342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GT 43 4MATIC+ 4-도어 쿠페 1억3420만원, GT 63 S 4MATIC+ 4-도어 쿠페 2억4540만원이다.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3번째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퍼포먼스와 일상에서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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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8시리즈 사전계약, 1억3410만원부터

BMW 뉴 8시리즈 사전계약, 1억341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카 뉴 8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한국 최초로 선공개 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11월부터 진행된다.뉴 8시리즈는 BMW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 뉴 840i xDrive 쿠페와 그란 쿠페, 디젤 모델 뉴 840d xDrive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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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8030만원부터

볼보 XC90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803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과 디테일이 추가된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4인승과 7인승, 그리고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구성된다.신형 XC90의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37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신형 XC90은 플래그십 SUV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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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GT 국내 공개,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맥라렌 GT 국내 공개,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맥라렌서울은 27일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를 국내에 선보였다. 맥라렌 GT는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 신차로 국가별 글로벌 데뷔가 진행 중이다. 맥라렌 GT의 가격은 2억9700만원부터 시작되며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말부터다.맥라렌 시리즈는 스포츠, 슈퍼, 얼티밋, GT로 구분된다. 맥라렌 GT는 맥라렌의 미래 전략 플랜 '트랙 25'에 따라 공개된 네 번째 모델로 세계 최초의 하이퍼-GT 차량인 얼티밋 시리즈 스피드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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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Q3 공개, 400마력 고성능 SUV 등장

아우디 RS Q3 공개, 400마력 고성능 SUV 등장

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SUV 아우디 RS Q3와 RS Q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400마력 엔진이 적용돼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올해 말 독일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가격은 각각 6만3500유로(약 8345만원), 6만5000유로(약 8542만원)부터다.아우디 RS Q3의 외관은 원톤 외장 보디컬러를 비롯해 입체감을 강조한 허니컴 블랙컬러 전면 그릴, 공격적인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를 통해 차별화됐다. 펜더 사이즈를 확대해 20인치나 21인치 휠이 적용되며 후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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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2019 출시, 714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2019 출시, 7140만원

지프 브랜드는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의 출시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가솔린 3종과 디젤 3종, 총 6개 트림의 풀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7140만원이다.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0 터보 디젤 모델은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4X4 시스템과 함께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췄다. 또한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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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형 SUV로 출시될까? HB20 라인업 공개

현대차 경형 SUV로 출시될까? HB20 라인업 공개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전용 소형차 HB20를 공개했다. HB20는 해치백, 세단, 크로스오버의 3가지 차체로 구성되며 1.0 T-GDI 터보엔진과 1.6 가솔린엔진이 적용된다. 특히 경형 SUV 출시가 예고된 상황에서 크로스오버 모델 HB20X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HB20 해치백은 전장 3940mm, 전폭 172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530mm의 차체를 갖는다. 경차 모닝보다 크고 소형 SUV 스토닉 보다 작은 차체로 국내 경차 규격을 넘어선다. 스토닉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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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QM3로 출시되나, 신형 캡처 하이브리드

신형 QM3로 출시되나, 신형 캡처 하이브리드

르노삼성 QM3 후속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르노 캡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빌매거진 프랑스에 따르면 신형 캡처 PHEV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5km에 달한다.캡처 PHEV에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돼 합산출력 16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 최고출력은 90마력, 전기모터는 70마력을 발휘하며, 배터리팩 용량은 9.8kWh다. 전기만으로 주행시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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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180마력 CVVD 터보 적용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180마력 CVVD 터보 적용

현대차는 쏘나타 1.6 터보 모델, '쏘나타 센슈어스(SONATA Sensuous)'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Sportiness)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쿠페 스타일 스포츠 세단이다.쏘나타 센슈어스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2489만원, 프리미엄 2705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876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073만원, 인스퍼레이션 3367만원이다.쏘나타 센슈어스는 라이트, 후드, 그릴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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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플래그십 '뉴 맥시마' 국내 출시, 4580만원

닛산 플래그십 '뉴 맥시마' 국내 출시, 4580만원

한국닛산은 뉴 맥시마(New Maxima)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맥시마는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의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뉴 맥시마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580만원이다.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맥시마는 약 4년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날렵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업그레이드 됐다. 향상된 편의 및 안전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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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공격적인 가격 예고된 엔트리카

캐딜락 CT4, 공격적인 가격 예고된 엔트리카

캐딜락의 엔트리 세단 CT4가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공개된 캐딜락 CT4는 후륜구동 기반의 럭셔리 세단으로 스포티한 프로포션과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2020년부터는 반자율주행 시스템 슈퍼크루즈가 탑재될 예정이다. CT4의 본격적인 출고는 올해 말부터다.CT4에는 2.0리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37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프리미엄 럭셔리와 V-시리즈에는 2.7리터 터보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309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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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시리즈 미리보기, 역대급 키드니 그릴

BMW 4시리즈 미리보기, 역대급 키드니 그릴

BMW가 4시리즈 콘셉트카 'BMW 콘셉트 4'를 공개했다. 콘셉트 4는 3시리즈 대비 낮고 와이드한 차체와 날렵한 프로포션, 그리고 거대한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BMW 콘셉트카가 양산차와 아주 흡사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출시될 4시리즈와 M4를 예상할 수 있다.콘셉트 4의 거대한 세로형 키드니 그릴과 역으로 꺽인 프론트 엔드는 BMW 328, BMW 3.0 CSi와 같은 기념비적인 BMW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다. 그릴 내부에는 독특한 격자형 패턴이 적용됐으며, 슬림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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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EQS, 벤츠 S클래스 전기차는 이런 모습

비전 EQS, 벤츠 S클래스 전기차는 이런 모습

메르세데스-벤츠가 비전 EQS(VISION EQ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비전 EQS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한다. 비전 EQS를 통해 장인정신, 감성적인 디자인, 최고급 소재, 운전의 즐거움은 여전히 중요함을 표현했다.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모델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물 흐르듯 매끄러우면서도 단단한 조각품처럼 느껴지는 외관이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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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812 GTS 공개, 800마력 초강력 오픈카

페라리 812 GTS 공개, 800마력 초강력 오픈카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의 오픈톱 모델 812 GTS를 공개했다. 812 GTS는 페라리가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를 출시한 지 5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페라리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라인업의 성공적인 부활을 의미한다.812 GTS는 이전 12기통 스파이더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성능과 희소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800마력의 12기통 스포츠 모델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일 뿐만 아니라, 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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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i10 공개, 경차급 최초 N라인 적용

현대차 신형 i10 공개, 경차급 최초 N라인 적용

현대자동차가 신형 i10을 공개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i10은 2013년 출시 후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거듭난 신차로 유럽 연구소에서 디자인, 개발, 제작된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공간 활용성, 안전 사양, 커넥티비티 기술에서 진보했다.신형 i10은 부드러운 차체 표면과 날카로운 라인의 대조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전한다. 와이드한 전면 그릴에는 둥근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를 적용해 소형차이면서도 세련된 인상이다. 차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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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공개, 최첨단 오프로더

랜드로버 신형 디펜더 공개, 최첨단 오프로더

랜드로버가 올 뉴 디펜더를 공개했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그리고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올 뉴 디펜더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을 통해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도 주파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프에는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측면 힌지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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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5 EV 콘셉트' 공개, 원조 포니의 부활

현대차 '45 EV 콘셉트' 공개, 원조 포니의 부활

현대차가 포니 전기차 '45 EV 콘셉트'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45 EV 콘셉트는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낸 모델로, 현대차의 첫 번째 독자모델 포니의 기반이 된 1974 포니 쿠페 콘셉트의 레트로 스타일이 적용됐다.45 EV 콘셉트는 전기차, 자율주행, 지능형 디자인에 중점을 둔 모델로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현대차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념한다. 45 EV 콘셉트의 외관은 1920년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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