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P7 전기차 공개, 테슬라 모델Y보다 싸다
혼다 중국 법인은 P7을 16일 공개했다. P7은 혼다와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합작 법인에서 제작한 중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중국 기준 6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혼다 센싱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이며, 가격은 19만9900위안(약 3400만원)부터다. P7은 혼다와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의 합작 법인이 개발한 중형 전기 SUV다. P7은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지커(Zeekr) 7X 등과 경쟁한다. P7 가격은 19만9900위안(약 3400만원)~24만9900위안(약 4800만원)으로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