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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재판매, 가격은 2280만원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재판매, 가격은 2280만원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재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7월 31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가솔린 2280만원, 디젤 2506만원이다.리미티드 에디션에 기본 적용된 안전사양은 중앙 차선 유지보조, 부주의 운전경보, 긴급제동보조 등 9개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6에어백, 9인치 HD 스마트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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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넷 렌더링 공개, 스마트 도심형 SUV

기아차 쏘넷 렌더링 공개, 스마트 도심형 SUV

기아차 인도법인은 쏘넷 렌더링을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쏘넷은 소형 SUV로 기아차의 상징적 디자인 DNA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세련된 외관과 함께 실내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쏘넷은 8월 7일 공개될 예정이며, 인도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쏘넷의 외관은 쏘넷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인도 전역에서 발견한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대형 SUV에서 볼법한 근육질의 외관을 특징으로 독특함, 스포티함, 역동적인 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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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확정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확정

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형 아반떼는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과 구동축전지의 공칭전압 등의 기준을 충족해 취득세 감면을 받는 친환경차에 포함됐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8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6리터 GDi 앳킨슨 사이클 4기통 엔진과 32kW 전기모터, 6단 하이브리드 전용 DCT 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7kgm를 발휘한다.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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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 가솔린 터보, 7단 DCT 얹는다

신형 투싼(NX4) 가솔린 터보, 7단 DCT 얹는다

현대차 신형 투싼의 파워트레인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1.6 가솔린 터보는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신형 투싼은 8월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이 적용된다. 이 엔진은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이 사용됐다. 다만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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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S클래스 사양 공개, 첨단 기술의 끝판왕

차세대 S클래스 사양 공개, 첨단 기술의 끝판왕

벤츠는 차세대 S클래스의 주요 사양을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클래스에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내비게이션, 2열 에어백, 충돌 완화 기술이 포함된 E-액티브 보디 컨트롤, 리어 액슬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S클래스는 9월 2일 공개된다.신형 S클래스에는 S클래스 최초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이 탑재된다. 리어 액슬에 연결된 전기모터는 스티어링 입력에 따라 리어 휠의 각도를 조정한다. 최대 10도와 최대 4.5도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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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공개, 미니밴의 표본

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공개, 미니밴의 표본

혼다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29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오딧세이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업그레이드된 ADAS 시스템 혼다센싱, 2열 매직 슬라이드, 통합형 뒷좌석 알림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오딧세이는 10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미니밴이다.오딧세이 부분변경의 외관은 전면부 범퍼 디자인과 안개등 하우징이 재설계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 스트립으로 마감됐다.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는 LED 헤드램프는 광량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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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5 퍼포먼스 패키지 공개, 디자인 성능 모두 업

BMW M5 퍼포먼스 패키지 공개, 디자인 성능 모두 업

BMW는 신형 M5 전용 M 퍼포먼스 패키지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 퍼포먼스 패키지는 M5의 스포티한 디자인 특성을 더욱 강조하며, 경량화 및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여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도 강화된다. M 퍼포먼스 패키지는 신형 M5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M 퍼포먼스 외관 패키지는 고광택 키드니 그릴, 사이드미러 캡, 프론트 스플리터, 에어 브리더,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연료 주입구 캡, 머플러 등이 카본 소재로 제공된다. 또한 M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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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Q5 TDI 출시, 가격은 9114만원

아우디 SQ5 TDI 출시, 가격은 9114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SQ5 TDI를 8월 3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SQ5 TDI는 Q5의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347마력의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아우디 커넥트 등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9114만5000원이다.더 뉴 SQ5 TDI는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47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 최고속도는 25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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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08 부분변경 선공개, 얼굴이 멋있어졌다

푸조 3008 부분변경 선공개, 얼굴이 멋있어졌다

푸조 3008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Forum-Peugeot에 게재된 3008 부분변경은 전면부에 푸조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실내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크기가 확대됐다. 최고출력 300마력의 PHEV가 추가될 예정이다. 3008 부분변경은 10월 출시된다.3008 부분변경은 전면부 변화가 핵심이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과 공기흡입구 크기를 키웠다.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과 통합됐다. 보닛에 3008 엠블럼이 더해졌다. 전면부 디자인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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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2008 출시, 3000만원대 전기차

푸조 신형 2008 출시, 3000만원대 전기차

푸조는 올 뉴 2008 SUV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2008은 3D 아이-콕핏과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으며, 디젤과 전기차로 운영된다. 특히 전기모델은 보조금을 적용해 유일하게 3000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수입 전기 SUV다.올 뉴 2008의 세부 가격은 디젤 알뉘르 3248만원, GT 라인 3545만원이다. 전동화 버전인 올 뉴 e-2008은 알뉘르 4590만원, GT 라인 4890만원이다. e-2008은 국고 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른 추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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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E 63S 쿠페 국내 투입, 무려 603마력

AMG GLE 63S 쿠페 국내 투입, 무려 603마력

메르세데스-AMG GLE 63S 쿠페가 국내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AMG GLE 63S 4MATIC+ 쿠페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LE 63S 쿠페는 최고출력 603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3.7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올 하반기 출시된다.GLE 63S 4MATIC+ 쿠페에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6.6kgm의 성능을 낸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 부스트가 추가로 21마력과 25.5kgm 토크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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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3160만원~4354만원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3160만원~4354만원

기아차는 4세대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과 안락한 실내공간, 모빌리티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솔린 3.5와 디젤 2.2, 7·9·11인승 모델로 8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트림별 세부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120만원이 추가된다. 7인승 가솔린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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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0 왜건 테스트카 포착, 선명한 쿼드램프

G70 왜건 테스트카 포착, 선명한 쿼드램프

제네시스 G70 왜건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G70 왜건은 G70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네시스 차세대 디자인이 반영된 새로운 외관과 신규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 2.5 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3.3 터보는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며 유럽을 겨냥한 모델이다.G70 왜건의 외관은 최근 유출된 G70 부분변경과 유사하다. 전면부에는 하단부를 뾰족하게 마무리한 새로운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2줄이 강조된 쿼드램프가 적용됐다. 방향지시등은 주간주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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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가격부터 공개, 3160~4354만원

신형 카니발 가격부터 공개, 3160~4354만원

기아차 신형 카니발의 가격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스마트 스트림 G3.5 가솔린과 스마트 스트림 D2.2 디젤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160만원~4236만원, 3280만원~4354만원으로 책정됐다. 공식 출시는 8월이다.신형 카니발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는 3.5 가솔린 3160만원, 2.2 디젤 3280만원이다. LED 헤드램프와 루프랙,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8인치 휠,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전자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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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 실차는 이런 모습

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 신형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키지가 공개됐다.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키지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 파츠, 고급감을 높인 실내 파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본 및 알칸타라 소재가 대거 적용됐다. 싼타페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올 하반기 판매될 예정이다.싼타페 N 퍼포먼스의 외관 패키지는 전면 및 후면부 범퍼, 리어 스포일러, 21인치 전용 휠,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카본 디퓨저, 보닛 카본 가니쉬, 사이드미러 카본 커버, 펜더 플레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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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 완전 공개, 실내가 달라

기아차 K3 전기차가 중국서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이 게재한 K3 전기차는 중국형 K3를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184마력, 1회 완충시 490km(NEDC)를 주행할 수 있다. 실내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며 센터터널 디자인이 변경됐다.K3 전기차의 실내는 중국형 K3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송풍구,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스티치, 시트 스티치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라인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가미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강조했다. 새롭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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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 공개, 고급감 업

BMW는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은 무광 처리된 특수 페인트가 외장에 입혀지며, 실내에는 나이트 블루 색상의 고급소재로 마감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8월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1만9495달러(약 1억4300만원)다.X7 다크 쉐도우 에디션의 외장 컬러는 특수 페인트로 이뤄진 무광 회색이다. 쉐도우라인 유광 블랙 트림은 도어트림, B 및 C 필러, 사이드미러 커버, 루프레일, 키드니 그릴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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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 M235i·M340i 25주년 에디션 출시, 6180만원부터

BMW는 M235i·M340i 25주년 온라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235i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 M340i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인디비주얼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가격은 M230i 6180만원, M340i 7840만원이며, 27일 14시 5분부터 판매가 시작된다.M235i xDrive 그란쿠페 M 퍼포먼스 에디션은 M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이다. 전면부의 3차원 메쉬 타입 키드니 그릴은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됐다. 블랙 컬러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및 테일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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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 야심작 CR-V 터보, 실차는 이런 모습

혼다코리아는 뉴 CR-V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CR-V 터보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함께 혼다 센싱, 2열 열선 시트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가격은 2WD EX-L 3850만원, 4WD 투어링 4540만원이다.뉴 CR-V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전면부 범퍼 디자인 변화와 함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LED 안개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측면부는 기존보다 모던한 디자인의 18인치 휠로 변경됐다. 4WD 투어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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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 공개, 루프 낮춘 쿠페형 SUV

폭스바겐 티구안 X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티구안 X는 중국형 티구안 롱휠베이스 기반의 쿠페형 모델로 매끄러운 루프라인과 일반 모델 대비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티구안 X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된다.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0mm다. 국내 판매 중인 현행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64mm 짧지만 휠베이스는 같다. 전폭은 19mm 넓히고 전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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