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포토]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GLB,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싼타페보다 긴 휠베이스 벤츠 GLB, 실차는 이런 모습

벤츠코리아는 GLB를 오는 9월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GLB 250 4MATIC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DCT 변속기,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갖췄다. 특히 휠베이스는 2830mm로 현대차 신형 싼타페(2765mm)보다 길다. 2열 레그룸은 967mm, 트렁크 최대 공간은 1805ℓ다. 가격은 6110만원이다. GLB 220, 35 4MATIC은 올 하반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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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투어링 포착, 키드니 그릴은 수직

BMW M3 투어링 포착, 키드니 그릴은 수직

BMW 신형 M3 투어링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M3 투어링 테스트카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최고출력 473마력 및 503마력 사양으로 출시된다. 신형 M3와 M4는 9월 23일, 신형 M3 투어링은 2022년 하반기 출시된다. 신형 M3 투어링의 전면부는 신형 M3와 같다. 헤드램프는 3시리즈보다 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대형 키드니 그릴은 최근 공개된 신형 4시리즈와 같은 수직 형태로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대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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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외관 공개, 주행거리는 500km

폭스바겐 ID.4 외관 공개, 주행거리는 500km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의 외관을 공개했다. ID.4의 외관은 전기차가 품은 강력한 파워를 유기적인 형태로 남아냈으며, 탁월한 공기역학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유럽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ID.4의 외관은 에어로다이내믹이 강조된 ID. 시리즈의 특성을 SUV로 구현했다. 차체의 모서리 부분은 각진 형태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곡선미를 자랑한다. 차체와 승객성의 형상은 바람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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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가변배기 적용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가변배기 적용 확정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의 엔진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70 3.3T에 가변밸브, 가변 배기를 추가한 변경 인증을 완료했다. 최고출력은 기존 370마력에서 373마력으로 소폭 상승했다. 2.2 디젤이 유지된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G70 부분변경 3.3T는 확장공명형소음기, 가변밸브, 전자식 배기 밸브, ECU 사양 등이 변경됐다. 특히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373마력으로 기존보다 3마력 상승했다. 현행 G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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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L 테스트카 공개, 전설의 귀환

벤츠 신형 SL 테스트카 공개, 전설의 귀환

벤츠는 신형 SL 로드스터의 테스트카를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SL은 현행 모델의 하드탑에서 소프트탑으로 변경되며, 외관은 1세대 300 SL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신형 SL은 2+2 레이아웃의 4인승으로 2021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SL은 1954년 1세대 300 SL(쿠페, 로드스터) 이후 66년간 세대를 거듭하며 유지돼온 가장 오래된 벤츠 라인업 중 하나로 1952년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전설적인 로드스터의 재해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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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PHEV 사양 공개, 265마력 고성능

쏘렌토 PHEV 사양 공개, 265마력 고성능

기아차 유럽법인은 신형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 PHEV는 1.6리터 T-GDI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형 쏘렌토 PHEV는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쏘렌토 PHEV는 최고출력 180마력의 1.6리터 T-GDI 엔진과 91마력, 최대토크 31kgm의 전기 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낸다. PHEV는 사륜구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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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가격은 3853만원부터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가격은 3853만원부터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신규 2.5 터보 엔진,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퀼팅 나파가죽시트, 차동 제한장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3853만원부터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며, 마스터즈에서 선택할 수 있는 GT 3.3 터보 패키지의 가격은 446만원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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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공개,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공개,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부분변경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성능이 향상됐으며, 최고출력 560마력의 4S E-하이브리드(PHEV)가 추가됐다.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에 2021년 상반기 파나메라4, 휠베이스를 늘린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S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각각 1억4290만원, 1억5140만원, 2억1130만원,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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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볼트 EV 티저 공개, 확 달라졌다

쉐보레 신형 볼트 EV 티저 공개, 확 달라졌다

쉐보레는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의 티저 이미지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다. 볼트 EUV에는 캐딜락의 ADAS 슈퍼크루즈가 적용된다. 2021년 여름 생산이 시작된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면부와 유사한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LED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 하단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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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내달 9일 출시, 모델S 대항마

루시드 에어 내달 9일 출시, 모델S 대항마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의 루시드 에어가 내달 9일 출시된다. 루시드 에어는 1회 완충시 최대 832km(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AWD 모델의 최고출력은 1000마력이다. 특히 20분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루시드 에어는 LG화학이 공급하는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832km(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사양에 따라 1회 완충시 거리는 386km, 506km, 644km로 나뉜다. 기본형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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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부분변경 티저 공개, 상어의 코에서 영감

코나 부분변경 티저 공개, 상어의 코에서 영감

현대차는 소형 SUV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와이드하고 날렵한 인상의 전면부로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고성능 N 브랜드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담은 N라인이 추가된다.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전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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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아반떼 N 포착, N라인과 다르다

고성능 아반떼 N 포착,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아반떼 N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아반떼 N은 신형 아반떼 기반의 고성능 모델이다.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N 브랜드 전용 서스펜션, 머플러팁, 브레이크,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다. 벨로스터 N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총괄은 사내 인터뷰에서 “N 브랜드는 제품의 높은 가치, 내구성이 좋은 품질, 주행 성능을 갖춘 차에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것이 목표이며,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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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9월 동시 출격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9월 동시 출격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가 9월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8월로 예정됐던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출시가 9월로 미뤄졌으며,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는 9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2.5T 엔진이 탑재돼 출력과 토크, 연비가 향상된다.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먼저 출시된 쏘렌토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선에서 결정된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의 가격 차이도 쏘렌토와 유사할 전망이다. 신형 쏘렌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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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저온 주행거리 드디어 늘어나나?

테슬라 모델3, 저온 주행거리 드디어 늘어나나?

테슬레 모델3에 히트펌프가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인도된 모델3의 전면부 트렁크 공간이 기존의 모델3보다 좁아졌으며, 히트펌프 탑재를 위한 설계 변경으로 예상했다. 히트펌프는 저온에서 열효율을 높여 주행거리를 높인다. 최신 모델3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과 같지만, 트렁크 공간은 크게 차이난다.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트렁크 공간에는 기존과 비교해 하단과 측면에 더 큰 트림이 있어 적재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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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GT 디젤 국내 출시 임박, 연비는 14.9km/ℓ

신형 파사트 GT 디젤 국내 출시 임박, 연비는 14.9km/ℓ

폭스바겐 파사트 GT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 GT는 최고출력 190마력의 2.0리터 TDI 디젤 엔진이 적용됐으며, 복합연비는 14.9km/ℓ다. 신형 파사트 GT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파사트 GT는 2.0리터 4기통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인증 연비는 전륜구동, 18인치 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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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X6 M50i 한정판 출시, 1억4650만원부터

BMW X5·X6 M50i 한정판 출시, 1억465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X5·X6 M50i와 M340i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X5·X6 M50i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는 모델이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내외관과 함께 최고출력 5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M340i는 도닝턴 그레이 컬러가 도입됐다. X5·X6 M50i 25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1억4650만원, 1억4940만원이며, M340i 25주년 에디션은 7840만원이다. 에디션 3종 모두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각 25대씩 한정 판매된다. X5·X6 M50i의 일반 모델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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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옵션이 강화됐으며,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Z71-X 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 트림이 도입됐다. 가격은 3830만원부터다. 콜로라도의 세부 가격은 익스트림 3830~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4200만원, 익스트림-X 4300~4350만원, Z71-X 4490~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4690만원이다. 상위 트림 추가로 고급 사양에 대한 고객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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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2021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ES 300h는 ES 특유의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등을 강점으로 후측방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티큐브 6710만원이다. 2021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추가됐다.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은 후진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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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BMW는 신형 M3 및 M4의 파워트레인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3 및 M4에는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73마력을 발휘하며, 컴패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03마력을 발휘한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된 신형 M3 및 M4는 내달 출시된다. 신형 M3 및 M4에는 X3M와 X4M에 처음 도입된 BMW의 새로운 S58 트윈 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형 M3 및 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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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최고출력 272마력의 V6 MP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북미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 7인승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됐다. 2열 회전 시트를 활용해 3열과 마주 보는 형태로 주행할 수 있다. 3열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후 2열 시트를 회전해 자녀를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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