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제네시스 G90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의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또한 독특한 외관 컬러가 사용됐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고
BYD코리아는 씰(SEAL)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씰은 BYD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차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지능형 하이테크를 갖춘 중형 세단이다. 씰은 WLTP 기준 최대 520km를 주행하며, 최대 53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750만원부터다. 씰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세제혜택 반영 기준 4750~5250만원 사이로 결정될 예정이다. 씰 인도 시기와 최종 차량 가격은 국내 인증이 완료되고 전기차 보조금 산
포르쉐코리아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911을 공개했다.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총 출력 540마력, 0->100km/h 3초 성능을 갖췄다. 외관과 실내도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억2980만원부터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이다. 가격은 카레라 GTS 2억2980만원, 카브리올레 2억4620만원, 카레라 4 GTS 2억3940만원, 카브리올레 2억5580만원, 타르가 4 GTS 2억5600만원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신형 911 전시 모델은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를 3일 공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 디 올 뉴 넥쏘는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선보인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주니퍼 풀라인업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400~476km다. 가격은 5299만원부터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의 세부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AWD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주니퍼의 예상 고객 인도 시기를 RWD와 롱레인지 AWD 5
현대차는 2025년형 베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5년형 베뉴는 새로운 엔트리 트림 스마트가 추가됐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향상됐다. 2025년형 베뉴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격은 1926만원이다. 2025년형 베뉴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스마트 1926만원, 프리미엄 2212만원, 플럭스 2386만원이다. 현대차는 2025년형 베뉴 출시를 기념해 2025년형 베뉴 출고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
포드는 브롱코 스트로페 에디션(Stroppe Edition)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브롱코 스트로페 에디션은 1960년대 브롱코 스트로페에서 영감을 얻어 클래식한 외관이 강조됐으며, V6 엔진이 기본이다. 가격은 7만8225달러(약 1억1500만원)다. 브롱코 스트로페 에디션 가격은 7만8225달러(약 1억1500만원)다. 브롱코 스트로페 에디션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브롱코 스트로페 에디션은 브롱코 2도어를 기반으로 1960년~1970년대 브롱코 스트로
현대차는 31일 인스터로이드(INSTEROID)를 공개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수출형 캐스퍼 EV 인스터 기반의 디자인 콘셉트카로 디자이너 실무 담당자들이 구현하고자 했던 새로운 디자인적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인스터로이드는 카트라이더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인스터로이드는 수출형 캐스퍼 EV 인스터 기반 콘셉트카다. 인스터로이드는 인스터의 유니크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가 조합됐다. 인스터로이드는 &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esprit Alpine noir)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999대 한정판으로 기존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093~4406만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 4093만원, E-Tech 하이브리드 4406만9000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는 999대 한정판으로 기존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기반으로 모스 옐로우 컬러, 합성 아마 섬유를 사용한 파인 테마 실내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30대 한정판이며, 가격은 5183만원이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 가격은 5183만원이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임에도 일반 울트라 트림과 가격이 같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30대 한정으로,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아르카나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26년형 아르카나는 트림별 사양이 최적화됐으며, 최상위 신규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이 도입됐다. 에스프리 알핀 트림 출시를 기념해 초기 출고 290대 한정으로 고유 번호가 제공된다. 가격은 2300만원부터다. 2026년형 아르카나 세부 가격은 1.6 GTe 테크노 2300만원, 아이코닉 2640만원이다. E-Tech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 테크노 2849만9000원, 아이코닉 3213만9000원, 에스프리 알핀
GMC는 2026년형 시에라 EV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6년형 시에라 EV는 연식변경으로 배터리 용량과 가격을 낮춘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으며, 오프로드 특화 트림 AT4가 도입됐다. 시에라 E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풀사이즈 픽업으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시에라 EV는 내연기관과 다르게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T1을 기반으로 한다. 시에라 EV는 연식변경을 통해 스탠다드 트림이 신설됐다. 시에라 EV 스탠다드 트림 가격은 6만2400달러(약 9100만
테슬라코리아는 28일 모델Y 주니퍼 가격을 공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사양 등이 탑재됐다. 국내에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 롱레인지, 한정판 런치 시리즈로 운영되며, 주행거리는 최대 476km다. 가격은 5299만원부터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의 세부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3월 29일
푸조는 27일(현지시간) 신형 5008 하이브리드의 호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조합됐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는 호주 기준 싼타페 하이브리드보다 비싸다. 신형 5008 하이브리드의 호주 가격은 5만5990달러(약 5100만원)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5만5500달러)보다 소폭 비싸다. 또한 3.3리터 6기통 터보 차저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사륜
닛산은 신형 리프를 26일 공개했다. 신형 리프는 3세대 풀체인지로 닛산의 모듈식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리프는 공기저항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세부 제원은 오는 6월 공개될 예정이다. 닛산은 26일 신형 리프 공개와 함께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닛산은 오는 6월 신형 리프를 시작으로 소형 SUV 로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과 소형 세단 신형 센트라 등을 연내 도입한다. 인피
아우디는 신형 A5 e-하이브리드를 26일 공개했다. 신형 A5 e-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367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25.9kWh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 주행거리 110km를 확보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A5는 기존 A4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신형 A5는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라인업은 가솔린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로 구성됐다. 신형 A5 e-하이브리드는 라인업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C클
혼다코리아는 ST125 닥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T125 닥스는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바이크를 목표로 개발됐다. ST125 닥스는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가격은 478만원이다. ST125 닥스는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다. 혼다 아이코닉 시리즈는 모던하고 레트한 스타일과 취급용이성을 갖춘 스몰 펀 레저 바이크다. 국내에는 몽키125, CT125, C125 등이 판
애스턴마틴은 신형 뱅퀴시 볼란테(Vanquish Volante)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뱅퀴시 볼란테는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뱅퀴시에 소프트탑 루프가 추가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5.2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35마력, 제로백은 3.4초다. 신형 뱅퀴시 볼란테는 3세대 뱅퀴시의 오픈카 버전이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뱅퀴시 볼란테를 연간 1000대 이하로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애스턴마틴에서 K-Fold로 칭한 소프트탑은 50km/
토요타는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를 24일 공개했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으며, 지문 인증 시동 버튼,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일본서 525만2500엔(약 5100만원)이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 가격은 일본 기준 525만2500엔(약 51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 GR 스포츠는 813만6800엔(약 7900만원)이다. 신형 랜드크루저 300시리즈는 지난 2021년 8월 출시된 오
미니코리아는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미니쿠퍼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까지 제공하는 합리적인 모델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6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20만원이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3도어 모델 대비 70mm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2열 편의성, 최대 925ℓ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미니쿠퍼 C 5도어는 합리적인 가격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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