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기아자동차는 25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출시했다. 더 뉴 K5는 외관 디자인의 디테일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2.0 터보 트림을 삭제하고, HDA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일부 사양이 변경됐다.특히 1.6 터보에는 ISG 시스템과 R-MDPS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나머지 트림에는 C-MDPS가 적용된다. 또한 1.6 터보에는 D컷 스티어링 휠과 T-GDI 엠블럼을 통해 차별화했다. 그 밖에 UVO 선택시 무료 제공 기간을 기

업계소식탑라이더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프리뷰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에 탑재되는 일부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가 대거 탑재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업계소식탑라이더
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5일 더 뉴 K5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는 기존 MX와 SX를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주제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1915만원~3150만원이다.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후면부는 전면

신차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BMW는 24일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어램프와 후면 실루엣이 노출된 티저에서는 이미 한 차례 유출된 뒷모습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8시리즈는 출시가 임박했으며, 올해 중으로 M8도 선보일 예정이다.8시리즈 850i에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445마력, 최대토크 66.1kgm를 발휘하는 유닛으로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BMW는 올해 상반기 8시리즈 쿠페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성능 모델인 M8

업계소식탑라이더
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브랜드가 라인업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캐딜락은 신규 모델인 CT5를 통해 ATS와 CTS를 대체한다. 또한 ATS 후속으로 CT4를 출시해 전륜구동 기반의 아우디 A3와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다.캐딜락은 현행 라인업인 ATS와 CTS, CT6를 개편해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CT5는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의 공간을 제공하는 후륜구동 모델로 2019년 하반기 출시된다. CT5의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4만달러(약 4289만원) 수

업계소식탑라이더
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프리우스 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프리우스 보다 작은 차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시장 기준 프리우스 대비 2845달러(약 304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국내에 선보일 프리우스 C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전장 4059mm, 전폭 1715mm, 전고 1491mm, 휠베이스 2550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중에는 현대차 엑센트 해치백과 유사한 차체로 비교적 높은 전고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시장이 지난해 벤츠 승용차 부문 판매량 세계 6번째를 기록했다. 22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2018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CLS 풀체인지와 C클래스 부분변경 등 신차 9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 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2년 연속 수입차 1위를 지켜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간 판매 3만대를 달성했으며, SUV

업계소식탑라이더
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기아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대형 SUV(가칭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국내 도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헤드램프와 실루엣이 콘셉트카와 동일하며 전륜구동(FF) 모델의 프로포션을 갖는다.텔루라이드는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개발명 KCD-12로 불리는 콘셉트카다. 프리미엄 대형 SUV를 지향하는 모델로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를 갖는다. 모하비는 전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자동차 체어맨이 초호화 대형 SUV로 재탄생한다. 18일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한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지난해 단종한 체어맨의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차세대 체어맨은 초호화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 3일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와 함께 올해부터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의 3개 브랜드로 구성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쌍용차의 3개 브랜드 전략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끼리

업계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한 '신형 싼타페', 볼보 XC60과 등장

출시 임박한 '신형 싼타페', 볼보 XC60과 등장

현대자동차가 오는 2월 출시할 신형 싼타페가 테스트 중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이 게재한 신형 싼타페 테스트 차량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확인되며, 볼보 XC60과 함께 테스트 중인 모습도 이색적이다.이미 알려진 데로 신형 싼타페는 코나와 유사한 분리형 LED 헤드램프와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된다. 특히 헤드램프 상단의 LED 주간주행등은 이번 스파이샷에서 이중 구조의 새로운 디테일이 확인된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렉서스, LC 컨버터블 출시 계획..LC F는 검토 중

렉서스, LC 컨버터블 출시 계획..LC F는 검토 중

렉서스가 스포츠쿠페 LC에 컨버터블과 고성능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렉서스는 LC 컨버터블과 LC F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LC 컨버터블의 경우 2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퍼포먼스가 강화된 LC F의 경우 내부적으로 최종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 요시히로 사와는 "렉서스는 LC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고성능 LC도 포함된다"며, "고성능 LC는 좋은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N 스포츠 패키지' 계획..적용될 모델은?

현대차, 'N 스포츠 패키지' 계획..적용될 모델은?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기반의 N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어드바이스는 최근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의 디트로이트모터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N 스포츠 패키지는 올해 하반기 첫 모델이 출시된다.현대차 고성능차 담당 비어만 사장은 N 스포츠 패키지가 벤츠의 AMG 라인, BMW의 M 스포츠 패키지, 아우디의 S 라인과 유사한 구성으로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와 스티어링 감각의 변화,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의 추가를 포함한

업계소식탑라이더
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신형 포르테(국내명 K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스팅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신형 K3의 외관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긴 보닛과 짧은 데크를 적용했으며, 캐빈룸을 5인치 뒤로 이동시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또한 스팅어와

신차소식탑라이더
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

신차소식탑라이더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도심형 모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메르세데스-벤츠는 15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는 초대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플랫폼과 실내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했다. 올해 6월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10만7040유로(약 1억136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G클래스의 전면은 기존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 원형 헤드램프 내에는 최신 LED 광원이 위치하며, 대형 엠블럼 속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동작을 위한 레이더가 내장됐다. 유선형 디자인의 범퍼는

신차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은 15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넓은 실내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 디자인은 대형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LED 헤드램프에는 'C'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폭스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기아자동차 신형 K3가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15일 유출됐다. 신형 K3 양산차는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면 그릴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이 일치한다. 특히 안정감을 강조한 프로포션과 미래지향적인 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신형 K3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된다.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신형 K3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월 1일 신형 파사트 GT 공개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사트 GT는 폭스바겐이 출시하는 첫 번째 신차로 베스트세링카 파사트의 8세대 모델로 기존에 판매되던 파사트와 다른 유럽형 모델이다.파사트 GT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공개된 중형세단으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무게는 줄였으며,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파사트 GT는 전장 4767mm, 전폭 1832mm, 전고 1456mm, 휠베이스 2791mm의 차체를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이다.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2018 익스플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