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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유럽법인은 19일(현지시간) i30 N라인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은 i30 N 아래 위치할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럽은 여름부터, 국내에는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i30 N라인에는 i30 N의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강화된 브레이크가 적용됐다.i30 N라인에는 N라인 전용으로 사용될 하단부 실버컬러 디테일이 포함된 전후방 범퍼와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싱글 트윈 머플러팁을 통해 구분된다. 전면 펜더에는 뱃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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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 2018 유로앤캡에서 최고점 획득

볼보 XC40이 강화된 2018 유로앤캡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2018 유로앤캡에서는 자전거 감지와 충돌 회피, 긴급 상황에서의 차선 유지까지 평가했다. 별 다섯 개를 획득한 XC40은 XC90과 XC60에 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해 의미를 더했다.XC40에는 동급 경쟁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은 최신 안전 및 주행 편의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특히 국내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를 비롯해 도로 이탈 방지 보조, 조향 지원 등 충돌 회피 지원 기능 2가지를 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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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벤츠코리아-KT, 차량용 충전기 출시..현지화 결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EQ 1 차량용 충전기를 개발,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설치하고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전 규격은 완속 5핀(Type 1) 방식으로 EQ 차량 외에도 해당 방식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2018년 7월 현재, 72개의 충전기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십에 설치 완료됐으며 고객들은 해당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차량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EQ의 플러그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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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를 인증 받았다. 39.2kWh 모델의 주행가능거리는 246km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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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아우디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신형 TT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신형 TT는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다. 3세대로 이어진 TT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아이코닉 스포츠카로 자리매김 했다. 신형 TT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아우디 드라이브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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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 할인..구입 기회

현대기아차, 개소세 인하에 추가 할인..구입 기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대대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주요 차종에 대한 추가 할인을 포함한 7월 판매 조건을 확대하는 한편, 7년 이상 경과 노후 차량 교체시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RV의 개별소비세율 5%가 연말까지 3.5%로 1.5% 포인트 인하된다. 개소세율 인하 따라 현대차는 차종 별로 21만원에서 최대 87만원, 제네시스는 69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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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019년형 파일럿을 출시했다. 2019년형 파일럿은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능동형 안전장치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9단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을 지원한다. 신형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가로 핀 형태의 그릴을 크롬 바 형태로 변경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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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필루즈 빼닮은 쏘나타 테스트카, 유럽서 포착

르필루즈 빼닮은 쏘나타 테스트카, 유럽서 포착

현대차의 중형세단 차세대 쏘나타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i40 후속이라고 소개한 테스트카는 국내에서 테스트 중인 차세대 쏘나타와 동일한 차량으로 보여진다. 특히 르필루즈 콘셉트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그대로 적용됐다.쏘나타 테스트카는 위장 래핑을 통해 디테일은 숨겼으나 측면 실루엣과 캐릭터 라인, 윈도우 그래픽, 보닛 파팅라인과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를 그대로 드러냈다. 전면에서는 대형 그릴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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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3천만원대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지프, 3천만원대 SUV '올 뉴 컴패스' 국내 출시

지프 브랜드는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뉴 컴패스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리미티드 2.4 가솔린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3990만원, 4340만원이다. FCA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200명에 한정으로 론지튜드 2.4 가솔린 3680만원, 리미티드 2.4 가솔린 39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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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신형 쏘나타', 이르면 3월 출시

모습 드러내는 '신형 쏘나타', 이르면 3월 출시

내년 조기 등판이 예고된 차세대 쏘나타(DN8)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16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쏘나타 테스트카는 양산차에 가까운 모습으로 실루엣, 모니터 등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신형 쏘나타는 이르면 내년 3월 출시될 계획이다.쏘나타는 국내에서는 싼타페와 그랜저에, 해외에서는 캠리, 어코드 등 풀체인지 경쟁차에 밀리는 형국이다. 현대차는 국내외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쏘나타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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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GT-R,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출시될 것

차세대 GT-R,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출시될 것

닛산 차세대 GT-R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선보일 전망이다. 닛산 디자인 총괄 알폰소 알바이사 부사장은 굿우스 페스트벌에서 오토카 영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GT-R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준비 중 임을 밝혔다.차세대 GT-R은 현재 다양한 디자인이 검토되고 있는 상태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성된 이후 본격적인 디자인 작업이 진행된다. 차세대 GT-R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를 목표로 준비되는 만큼, 이에 어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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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달라진 점은?

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달라진 점은?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1일(현지시간)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적용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스포티지의 유럽 판매는 3분기부터다.스포티지는 기아차의 유럽 베스트셀링카로 지난해 13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지난해 기준 스포티지는 세계 시장에서 69초에 한 대씩 판매됐으며, 지난 3월에는 1993년 이후 25년만에 누적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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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의 부활, 중국서 공개된 '신형 올란도'

올란도의 부활, 중국서 공개된 '신형 올란도'

GM의 중국내 합작사 상하이GM은 최근 신형 올란도를 공개했다. 신형 올란도는 7인승 소형 MPV 올란도의 후속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올란도는 최신 쉐보레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올란도의 중국내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신형 올란도는 기존 올란도 대비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전면은 쉐보레가 지난해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FNR-X와 유사한 모습이다. 범퍼 하단부의 대형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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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 국내 출시, 6170만원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 국내 출시, 6170만원

지프 브랜드는 오는 8월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런치 에디션에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8월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170만원이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만에 완전 변경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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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디젤 출시되나? 국내서 테스트카 포착

말리부 디젤 출시되나? 국내서 테스트카 포착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돼 주목된다. 13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말리부 디젤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차체 앞뒤를 가린 부분변경 모델의 테스트카로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적용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쉐보레 말리부는 북미시장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현재 가솔린 파워트레인만 운영되고 있다. 다만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오펠 인시그니아의 경우 유럽시장에 디젤 엔진을 적용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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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페라리 엔진 올린 '르반떼 GTS' 공개

마세라티, 페라리 엔진 올린 '르반떼 GTS' 공개

마세라티는 7일(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르반떼 GTS를 공개했다. 르반떼 GTS는 라인업 최강의 고성능 모델로 페라리의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반떼 GTS의 마력당 무게비는 3.9kg/마력, 최고속도는 292km/h로 수퍼카에 가깝다.르반떼 GTS에 적용된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콰트로포르테에 적용된 V900 아키텍처 기반이다. 르반떼 GTS는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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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명 무쏘, 유럽 공략 시작한 '렉스턴 스포츠'

현지명 무쏘, 유럽 공략 시작한 '렉스턴 스포츠'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의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쌍용차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런던 인근 윙크워스에서 현지 언론과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의 론칭 행사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 기반의 오픈형 SUV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다양한 공간활용성이 특징이다. 특히 오프로드 행사에서는 풀숲과 자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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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도 전기로 간다, BMW 뉴 C 에볼루션

스쿠터도 전기로 간다, BMW 뉴 C 에볼루션

BMW모토라드는 프리미엄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뉴 C 에볼루션에는 BMW i3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94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시 최대 123.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2490만원이다.뉴 C 에볼루션의 수냉식 전기 모터는 빠른 응답을 자랑하는 변속기와 조합된다. 전기 모터의 정격 출력은 19kW(26마력), 최고 출력은 35kW(48마력)이며 최대 토크는 7.35kgm다. 최고속도는 129km/h에서 제한되며, 정지상태

모터사이클·바이크탑라이더
안드로이드 오토, 현대기아차 2013년 차량부터 가능

안드로이드 오토, 현대기아차 2013년 차량부터 가능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전 차종에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주요 기능을 살펴봤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삼성, 엘지 등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의 완벽한 호환을 위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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