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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미국서 192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

아우디 A7, 미국서 192만원 인하된 가격에 출시

아우디가 미국에서 판매할 신형 A7 스포트백의 가격을 1700달러(약 192만원) 인하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우디 신형 A7의 가격은 6만8995달러(약 7792만원)에서 시작돼 기존 모델의 7만675달러(약 7982만원) 대비 낮은 가격에서 시작된다.신형 A7의 가격 인하는 신규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이 추가돼 가능했다. 아우디 신형 A7에는 기존 프리미엄 플러스와 프레스티지 트림에 신규 트림인 프리미엄이 추가됐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7만3395달러(약 8289만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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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시 6년차, 테슬라 모델S 이렇게 바뀔까?

벌써 출시 6년차, 테슬라 모델S 이렇게 바뀔까?

테슬라의 플래그십 전기차 모델S가 출시된지 6년차를 맞이해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2019년 3분기 모델S와 모델X의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디자이너 Emre Husmen은 차세대 모델S의 현실적인 렌더링을 공개해 주목된다. 차세대 모델S의 렌더링은 현행 모델S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공력성능을 높이고 날렵한 루프라인과 디테일이 강조된 전후면 디자인을 통해 현실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C자형 OLED 리어램프와 엣지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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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벤츠 CLS 부스 오픈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요, 벤츠 CLS 부스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드림카 인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스타일리쉬한 4-도어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전시된다. 또한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 뉴 CLS가 전시된 비치 체어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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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아저씨, 라메종 시트로엥 전시장 오픈

빨간바지 아저씨, 라메종 시트로엥 전시장 오픈

시트로엥 브랜드가 국내 최초로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를 적용해 새단장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향후 새롭게 오픈하는 모든 시트로엥 전시장에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다. 라메종 시트로엥 1호 전시장은 성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북전시장으로 시트로엥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기존 시트로엥 전시장도 순차적인 리뉴얼을 통해 따뜻한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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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한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

제네시스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10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전면 그릴과 윈도우 그래픽, 사이드미러 등 일부 디자인이 확인된다. 특히 스포티한 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후륜구동 레이아웃 특유의 긴 보닛이 강조된 모습이다. 메쉬타입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는 낮게 위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Q900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될 쿼드 헤드램프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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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LE, 미래형 실내 디자인 완전히 공개

벤츠 신형 GLE, 미래형 실내 디자인 완전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의 중대형 SUV 신형 GLE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독일 커뮤니티 메르세데스팬에 게재된 신형 GLE는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대시보드, 도어패널, 센터터널 등 양산차의 완전한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으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벤츠는 최근 신형 GLE 공개에 앞서 실내 스케치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GLE의 실내는 스케치와 일치하는 디자인으로 전자식 계기판과 와이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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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 계획

제네시스 GV80, 직렬 6기통 디젤엔진 적용 계획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과 차세대 G80 등 신차에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적용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6기통 디젤엔진은 후륜구동 플랫폼에 적용될 차세대 엔진으로 국내를 비롯해 본격적인 2020년 본격적인 유럽 진출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다.제네시스는 현재 중대형 차량에 3.3 V6 가솔린, 3.8 V6 가솔린, 3.3 V6 터보 가솔린, 5.0 V8 가솔린 등 6기통 이상 대배기량 엔진을 적용하고 있으나, 디젤의 경우 현대차와 함께 사용하는 2.2 4기통 엔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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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60개월 무이자 등 8월 프로모션 개시

푸조·시트로엥, 60개월 무이자 등 8월 프로모션 개시

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8월 그랜드 C4 피카소 2.0과 C4 칵투스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수입차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C4 피카소 샤인 트림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60개월 동안 월 57만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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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TSI' 출시, 가격은 3613만원

폭스바겐 '파사트 TSI' 출시, 가격은 3613만원

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사트 TSI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8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선납금과 이자가 없는 60개월 리스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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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부분변경, 출시 앞두고 테스트카 포착

아반떼 부분변경, 출시 앞두고 테스트카 포착

아반떼 부분변경 막바지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미 지난달 외관 디자인이 유출된 아반떼 부분변경은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 측면 디자인과 실내 도어패널 등 일부 디자인이 추가로 공개됐다. 아반떼 부분변경은 이르면 8월 말 출시될 계획이다.아반떼 부분변경의 디자인 중 새롭게 포착된 부분은 하위 트림의 측면과 후면, 그리고 실내 일부다. 이번에 포착된 하위 트림은 수동변속기와 직물시트, 16인치 휠이 적용된 사양이다. 벌브타입 리어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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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으로 주목받는 니치 브랜드, 볼보와 캐딜락

희소성으로 주목받는 니치 브랜드, 볼보와 캐딜락

국내 수입차시장의 고속 성장과 함께 니치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수입차시장은 개소세 인하가 시행된 지난 2015년 24만390대로 연간 20만대를 넘어선 것을 시작으로 2016년 22만5279대, 2017년 23만3088대로 꾸준히 연간 20만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한국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7월까지 국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6만627대로 최다 판매를 기록한 2015년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14만539대를 이미 2만대 가량 앞서고 있다. 현재의 추세라면 연간 판매량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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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 뉴 랭글러, 오는 21일 국내 출시..특징은?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는 21일 국내 출시..특징은?

지프 브랜드가 오는 21일 올 뉴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한다. 올 뉴 랭글러 출시로 체로키, 컴패스, 랭글러의 신차 라인업을 완성할 지프는 올해 FCA코리아 전시장의 90%를 지프 전용 공간으로 변경할 예정으로 올해 출시된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지프는 본격적인 올 뉴 랭글러 출시에 앞서 한국 소비자를 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사양이 적용된 모델로 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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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했다. 특히 싼타페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스페셜 모델 '얼티밋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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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원인, 냉각수 누출로 인한 하드웨어 문제

BMW 화재 원인, 냉각수 누출로 인한 하드웨어 문제

최근 BMW 화재와 관련해 BMW그룹 본사는 EGR쿨러의 '냉각수 누수'가 원인이 된 하드웨어적 문제로 결론 내렸다. 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최근의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BMW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 회견에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독일에서 방한한 품질관리 총괄, 디젤엔진 개발 총괄 책임자, 리콜 총괄 책임자,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책임자가 참석했다.최근의 BMW 화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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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 폭스바겐 티구안, 나란히 판매 1 · 2위

아우디 A6 · 폭스바겐 티구안, 나란히 판매 1 · 2위

아우디 A6와 티구안이 나란히 7월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신규등록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 974대가 판매된 아우디 A6 35 TDI가 1위, 771대가 판매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2위를 차지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718대의 벤츠 E220d 4매틱, 4위 574대의 포드 익스플로러 2.3, 5위 523대의 BMW 520d, 6위 491대의 렉서스 ES300h, 7위 448대의 BMW 520i, 8위 437대의 티구안 2.0 TDI 4모션, 9위 433대의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10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5980만원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을 적용했다.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하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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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연식변경' 9월 출시, SCR 적용

'G4 렉스턴 연식변경' 9월 출시, SCR 적용

쌍용차가 오는 9월 'G4 렉스턴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형 G4 렉스턴에는 선택적 환원장치(SCR)가 추가돼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며, 무빙 턴시그널과 실내 소재 개선으로 고급감을 높이게 된다. G4 렉스턴은 지난 7월 1580대가 판매됐다. G4 렉스턴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9848대로 2만3190대의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줄어든 티볼리의 판매량을 메우고 있다. 기아차 모하비는 7월 5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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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기아자동차가 1.0 가솔린 터보를 적용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토닉은 1.0 가솔린 터보의 출시로 1.4 가솔린, 1.6 디젤의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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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내 판매량 63% 급감, 대책은?

제네시스 미국내 판매량 63% 급감, 대책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미국내 판매량이 급락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7월 총 61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모델 별로는 G80 498대, G90 117대로 각각 전년 대비 841대, 188대 판매가 급감했다. 특히 G80의 판매량 급감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이같은 제네시스의 판매량 감소는 올해 초 미국내 제이디파워 초기품질 1위,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APEAL) 1위에도 불구하고 만들어진 결과로 제품 라인업 다양화, 후속 모델의 조기 투입이 요구된다.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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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테슬라식 사전 예약 개시

포르쉐 전기차 타이칸, 테슬라식 사전 예약 개시

포르쉐가 내년 선보일 전기차 타이칸(Taycan)의 사전 예약을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시작했다. 이번 타이칸의 사전 예약은 테슬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2500유로(약 326만원)를 예치할 경우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과정에서 구입을 원치 않을 경우 전액 환불된다.타이칸은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으로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한다.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포르쉐의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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