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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RS7, 671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예고

아우디 신형 A7 기반 고성능차 신형 RS7이 역대 가장 강력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신형 RS7에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신형 RS7의 출시는 2019년 말이다.신형 RS7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스포츠 모델로 기록된다. 기존 RS7을 비롯해 RS6, RS5 등 아우디 스포츠 라인업은 자연흡기 엔진 혹은 터보차저가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사용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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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영국 중고차시장서 디젤차 인기, 신차 판매는 급감

최근 영국 중고차시장에서 디젤차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디젤 신차 수요는 수 개월 동안 24% 감소한 반면 디젤 중고차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또한 친환경 중고차 수요는 25% 이상 늘어났다. 영국 자동차 생산자협회가 발표한 2018년 2/4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약 200만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반면 디젤차 판매는 3.2% 증가한 89만여대가 판매됐다. 가솔린차 판매는 3.3% 감소했으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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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1.0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9년형 레니게이드를 영국에 출시했다. 기존 레니게이드에 2.4리터 가솔린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다운사이징이다. 가격은 1만9200파운드(약 2746만원)에서 시작된다.레니게이드에 적용된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를 발휘한다. 1.3리터 4기통 터보엔진의 경우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구분되며 최대토크는 27.5kgm로 동일하다. 변속기는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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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 티볼리, 내달 상품성 높인 2019년형 출시

쌍용차가 내달 2019년형 티볼리를 출시한다. 2019년형 티볼리는 전 트림에 크루즈컨트롤,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부츠타입 기어노브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일링 기어 트림을 단종시키고 스타일 패키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9년형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가솔린 4개 트림(TX, VX, GEAR, LX)과 디젤 4개 트림(TX, VX, GEAR, LX), 티볼리 에어 가솔린 3개 트림(AX, IX, RX)와 디젤 3개 트림(AX, IX, RX)의 총 14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현행 티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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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전기 SUV '모델X'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모델X 75D와 100D로 가격은 각각 1억1390만원, 1억3490만원이다. 모델X는 국내에서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모델X는 전장 5050mm, 전폭 2072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965mm로 테슬라 라인업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먼저 출시된 모델S가 세단형 전기차 차체를 갖는 것과 달리 모델X는 SUV 스타일이다. 모델X의 2열에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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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 520d 보다 연비 좋은 A6 40 TDI 첫선

아우디는 16일(현지시간) 마일드 하이브리드 40 TDI 엔진이 적용된 A6와 A7을 공개했다. 신규 40 TDI 디젤엔진은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유럽 A6 기준 BMW 520d 대비 10mpg(4.2km/ℓ) 높은 62.8mpg(26.7km/ℓ)를 확보했다.아우디 A6 40 TDI는 2.0리터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는 34~99mph(54~160km/h) 항속주행시 엔진을 대신할 수 있어 연비를 향상시킨다. 제동시에는 최대 5kW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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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옥죄는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9월 시행

디젤차 옥죄는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 9월 시행

환경부가 9월부터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RDE)'를 전면 시행한다. RDE는 실내 실험실에서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것과 달리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치(PEMS)를 탑재하고 실외 도로를 달리면서 오염물질을 측정해 적합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다. 그간 실내 인증을 통과한 경유차가 실도로 주행에서는 질소산화물(NOX)을 평균 7배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DE는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9월부터 한국과 유럽연합(EU)에서 시행될 예정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벤츠 신형 GLE, 중국에서 실내 디자인 유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선보일 신형 GLE의 실내 디자인이 다시 한번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에 게재된 GLE는 중국 베이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계기판과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디스플레이와 가죽과 스티칭으로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벤츠 신형 GLE는 오는 10월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글로벌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GLE 실차가 공개될 첫 무대는 2018 파리모터쇼로 예정됐다. 벤츠는 최근 유튜브채널을 통해 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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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 유출

BMW 신형 Z4의 공식 이미지가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Z4 공식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외관 이미지에 추가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신형 Z4는 2주 후 페블비치에서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Z4는 기존 Z4의 정체성을 유지한 프리미엄 소형 로드스터로 출시된다. 긴 보닛과 뒤로 치우친 시트포지션,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짧은 리어 데크는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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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 10월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세부사항 공개

BMW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신형 3시리즈(G20)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3시리즈는 10mm 낮아진 무게중심과 55kg 줄어든 공차중량, 전후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향상된다.신형 3시리즈는 현행 3시리즈(F30) 대비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늘어난다. 특히 주행시 민첩성과 조향 정밀도를 높이고, 바퀴 사이의 좌우 거리를 넓혀 보다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리프트 댐퍼를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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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아반떼 생산 중단, 부분변경 모델 출시 눈앞

현대차 아반떼의 생산이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위해 중단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의 생산을 위해 지난주 생산이 중단됐으며, 아반떼 스포츠의 경우 10월까지 생산이 지속되며 이후 부분변경 모델로 대체될 예정이다.또한 연식변경 모델 생산을 위해 제네시스 G80와 상용차 포터의 생산도 중단돼 일부 출고량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는 8월 말 아반떼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9월 2019년형 제네시스 G80, 10월 2019년형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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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모습 드러내는 '트랙스 후속', 블레이저 스타일

블레이저를 닮은 GM의 소형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트랙스 후속으로 소개한 테스트카는 역전 배치된 헤드라이트와 각진 1열 도어 프레임, 한 눈에 봐도 안정적인 프로포션,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트랙스 후속 테스트카는 같은 날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GM의 또 다른 소형 SUV 테스트카와 유사한 크기와 프로포션을 갖는 반면 헤드라이트와 보닛, 루프라인, 1열 도어의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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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처음 등장한 쉐보레 '트랙스 후속' 테스트카

쉐보레 트랙스 후속으로 유력한 GM의 콤팩트 SUV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에 게재된 테스트카는 쉐보레 뿐만 아니라 GMC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트랙스 후속은 국내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위장막에 가려진 테스트카의 전면은 최근 쉐보레가 말리부와 크루즈에 적용한 그릴과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현행 트랙스 대비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된 차체가 특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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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BMW 운행정지, 명령서 수신 즉시 효력 발휘

국토교통부는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 등 행정절차에 돌입하며 운행정지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이번 조치는 전체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만7246대가 대상이다. BMW 리콜 대상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37조에 의거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이 발동된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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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시빅' 공개, 혼다 센싱이 기본

혼다 '신형 시빅' 공개, 혼다 센싱이 기본

혼다는 13일(현지시간)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9년형 시빅을 공개했다. 2019년형 시빅은 전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 것을 포함해 혼다 센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LX와 EX 사이에 스포트 트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혼다는 2021년까지 전 모델에 능동형 안전장비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혼다 센싱에는 전방추돌경고 및 제동, 차선이탈경고 및 유지보조, 적응형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다. 2019년형 시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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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중형차 시장, 신차 출시로 재도약

위축됐던 국산 중형차 시장이 신차 출시로 다시 달아오를 전망이다. 쉐보레는 4분기 말리부 부분변경을 선보일 계획이며, 현대차는 이르면 내년 3월 쏘나타 풀체인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K5와 르노삼성 SM6는 최근 상품성 개선 작업을 마쳤다. 국내 중형차 시장은 SUV 시장 확대와 중형차 관심 하락으로 축소된 상태다. 올해 7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쏘나타 3만8718대, K5 2만7309대, SM6 2만7074대, 말리부 80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5%, +21.3%,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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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하비, 2019년형 출시로 가격 인상 예고

기아차 모하비, 2019년형 출시로 가격 인상 예고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9월 초 2019년형 모델 출시와 함께 가격이 인상된다. 2019년형 모하비는 9월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배출가스 성능이 강화되며,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상품성이 강화돼 G4 렉스턴 연식변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상품성 강화 모델인 더 뉴 모하비로 출시된 모하비는 당시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S2 3.0 V6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선택적 환원장치(SCR)를 적용했으며, 내외관 디자인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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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Z4, 출시에 앞서 디자인 완전히 공개

BMW Z4, 출시에 앞서 디자인 완전히 공개

BMW가 올해 선보일 스포츠카 '신형 Z4'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비머포스트에 게재된 신형 Z4는 지난해 BMW가 공개한 '콘셉트 Z4'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긴 보닛과 날렵한 보디라인, 소프트탑이 적용됐다. 신형 Z4의 전면은 BMW가 X2를 통해 선보인 아래로 넓어진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유출된 모델은 M 스포트 모델로 블랙 유광 블랙이 적용된 그릴과 디테일이 강조된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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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마다 다른 음악, 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좌석마다 다른 음악, 현대차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 공개

같은 자동차 안에서 좌석마다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차세대 음향 기술인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SSZ, Separated Sound Zone)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이르면 1~2년 이내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독립음장 제어 시스템은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등 각 공간에서 독립된 음향을 들을 수 있도록 음장을 형성하고 제어해주는 기술로, 여러 개의 스피커가 다른 음향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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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TSI의 920만원 할인, 실제로는 313만원?

파사트 TSI의 920만원 할인, 실제로는 313만원?

폭스바겐 파사트 TSI(미국형 파사트) 사전 예약이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마감됐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사이트 오픈과 함께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것에 이어 오후 1시에 진행한 재오픈에서는 1분 만에 500대 사전 예약이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당초 오전 10시에 1차 예약을, 오후 3시에 2차 예약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서버 다운으로 1차 예약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 1천대로 계획된 사전 예약에서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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