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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홈페이지 통해 세부사양 선공개

링컨 노틸러스, 홈페이지 통해 세부사양 선공개

링컨 노틸러스의 세부사양이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오는 28일 미디어 공개를 통해 공식 출시될 링컨 노틸러스는 기존 링컨 MKX의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 모델 링컨 컨티넨탈의 스타일과 함께 진보된 능동형 안전장비 링컨 코-파일럿360이 적용됐다.링컨 노틸러스는 국내에 셀렉트와 리저브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5870만원, 6600만원이다. 파워트레인은 공통 사양으로 2.7리터 V6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AWD 조합으로 최고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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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쏘나타 하이브리드 6월 출고, 싼타페는?

코나·쏘나타 하이브리드 6월 출고, 싼타페는?

현대차가 6월 코나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생산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주력 라인업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신형 쏘나타 기반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6월, 코나 하이브리드는 9월 국내에 출시된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공력성능을 높인 전용 외관 디자인과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솔라루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를 10% 이상 높인 20km/ℓ를 목표로 한다. 최근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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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가 편안했던 이유, 인간공학 디자인

신형 코란도가 편안했던 이유, 인간공학 디자인

쌍용차 신형 코란도가 티볼리, G4 렉스턴에 이어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를 수상해 주목된다. 인간공학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을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쌍용차 신차의 연이은 수상은 개발 초기부터 고려된 사용자 편의성과 높은 감성품질에 기인한다. 코란도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와 독일, 스페인 등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인간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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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에어백 문제로 리콜, 국내 모델 포함

혼다 CR-V 에어백 문제로 리콜, 국내 모델 포함

혼다 2019년형 CR-V가 에어백 문제로 리콜된다. 혼다 미국법인은 최근 발생한 6건의 비정상적인 에어백 동작으로 인한 3건의 상해를 유발한 2019년형 CR-V 11만8598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콜은 오는 7월 시작되며 국내에 판매된 모델도 포함된다.혼다는 스티어링 휠 내부 표면 금속 부품이 와이어 하네스와 케이블 릴을 손상시킨 것이 이번 에어백 오작동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전기적 단락과 과열의 가능성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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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미리보기, 실내까지 공개된 '아카나'

르노삼성 XM3 미리보기, 실내까지 공개된 '아카나'

르노삼성 XM3의 형제차 르노 아카나(Arkana)의 실내가 처음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내외관 디자인은 양산차 버전으로 콘셉트카와 유사하지만 일부 디테일이 변경됐으며,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확인된다. 아카나는 올해 여름, XM3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르노 아카나의 실내는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상단부에는 에어벤트가 위치한다. 기존 르노 라인업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공조장치 조작부의 경우 최근 공개된 신형 클리오를 닮았다. 도어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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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R-V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3190만원

혼다 HR-V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3190만원

혼다코리아는 New HR-V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New HR-V는 HR-V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과 매직 폴딩 시트가 특징이다. 화이트, 실버, 모던 스틸 외장 컬러가 제공되며 가격은 3190만원이다.New HR-V의 전면부에는 솔리드 윙 타입의 다크 크롬 프론트 그릴이 적용돼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새롭게 적용된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을 비롯해 리어 턴 시그널과 후진등의 렌즈 컬러를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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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내외장 스케치 공개

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내외장 스케치 공개

기아자동차는 23일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완성된 실내를 구현하기 위해 깔끔한 마감 처리, 젊고 역동적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하이클래스 소형 SUV 실내의 각 구성품은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필링 스페이스(Filling, Feeling Space) 콘셉트의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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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수프라·렉서스 RC, 올 가을 국내 출시

토요타 수프라·렉서스 RC, 올 가을 국내 출시

한국토요타가 오는 가을 스포츠카 수프라와 렉서스 RC 부분변경을 출시한다.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중심의 라인업 구축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 스포츠카의 도입으로 젊은 소비자는 물론 스포티한 브랜드 이미지까지 구축할 계획이다.토요타 신형 수프라는 지난 1월 2019 북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후륜구동 기반의 2인승 스포츠카다. 토요타의 고성능 디비전 가주레이싱(GR, Gazoo Racing)의 첫 번째 글로벌 GR 모델로 개발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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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부분변경으로 진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부분변경으로 진화

랜드로버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공개됐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등 램프류 디자인을 개선하고 10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랜드로버는 디펜더 후속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작은 차체의 콤팩트 SUV 모델이지만 5+2 구조의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해 총 24가지의 시트 구성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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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만 출시된 제네시스 G70 수동, 판매량은?

해외에만 출시된 제네시스 G70 수동, 판매량은?

제네시스 G70 수동변속기 모델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는 최근 제네시스 미국법인 홍보 총괄 케빈 스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네시스 G70 2.0T 수동변속기 모델의 판매가 2.0 라인업 전체의 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G70 2.0T 수동변속기 모델의 낮은 판매율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흐름으로 영국을 비롯한 수동변속기 선호도가 높은 유럽에서도 크게 줄어드는 추세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3.3T에서는 수동변속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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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네레이션 라브4 국내 출시, 3540만원부터

뉴 제네레이션 라브4 국내 출시, 354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21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기자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6년만에 출시된 완전변경 모델로 운전의 다이나믹함과 강력함, 정교함, 세련됨이 강조됐다.RAV4는 국내에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등 총 3개 모델이 출시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가솔린 2WD 3540만원, 하이브리드 2WD 3930만원, 하이브리드 AWD 4580만원이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컨트롤(DRCC) 등 토요타 세이프티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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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서 풍기는 BMW 분위기, 토러스 부분변경

포드에서 풍기는 BMW 분위기, 토러스 부분변경

포드 브랜드가 중국시장을 겨냥한 신형 토러스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올해 초 단종된 토러스와 달리 퓨전의 CD4 아키텍처를 확장한 형태로 제작된 신형 토러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퓨전 대비 커진 차체와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신형 토러스의 전면은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육각형 그릴의 형태는 완만하게 변경됐으며, 그릴 내부는 입체감을 강조한 패턴이 적용됐다. 날렵해진 헤드램프는 상단부의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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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 엑설런스 국내 출시, 가격은 9900만원

볼보 S90 엑설런스 국내 출시, 가격은 9900만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상위 쇼퍼드리븐 세단, S90 EXCELLENCE(엑설런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S90 엑설런스의 판매가격은 9900만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쇼퍼드리븐 세단을 지향하는 S90 엑설런스 기존 S90 대비 전장(5085mm) 120mm, 전고(1450mm) 5mm, 휠베이스(3060mm) 119mm가 늘어난 롱휠베이스 구조를 갖는다. 여기에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4인승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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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1668만원부터

티볼리 부분변경 사전계약 개시, 1668만원부터

쌍용차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의 내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로 불릴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는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과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오는 6월 4일 출시된다.판매가격은 가솔린 V1(M/T) 1668~1718만원, V1(A/T) 1828~1878만원, V3 2040~2090만원, V5 2193~2243만원, V7 2355~2405만원, 디젤 V1 2045~2095만원, V3 2230~2280만원, V5 2378~2428만원, V7 2535~2585만원 수준에서 결정된다.티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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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8시리즈 그란쿠페는 이런 모습, 올해 첫선

BMW 8시리즈 그란쿠페는 이런 모습, 올해 첫선

BMW 8시리즈 그란쿠페가 외관을 대부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게재한 스파이샷에는 8시리즈 그란쿠페의 외관이 그대로 담겼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기존 6시리즈 그란쿠페를 대체할 모델로 공격적인 디자인의 플래그십 모델이 된다.8시리즈 그란쿠페는 이미 공개된 8시리즈 쿠페나 컨버터블과 달리 4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는다. 쿠페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2열 도어를 추가한 측면에서는 새롭게 해석된 호프마이스터킥 등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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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LPG' 6월 본격 출고, 중고차에도 적용

'티볼리 LPG' 6월 본격 출고, 중고차에도 적용

쌍용차 티볼리 LPG의 출고가 내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쌍용차 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해 출고될 티볼리 LPG는 완성차에 LPG 튜닝킷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신차는 물론 중고차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LPG 시스템과 도넛형 봄베가 포함된 가격은 224만7천원이다.티볼리에 적용되는 LPG 바이퓨얼 시스템은 기존 티볼리의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도넛형 LPG 봄베와 LPG 연료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트렁크 공간과 가솔린 엔진에 준하는 출력과 연비를 확보한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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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구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가격 대폭 인상

포터 구입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 가격 대폭 인상

현대차 포터2와 기아차 봉고3 가격이 8월 대폭 인상된다. 소형 트럭에 한해 유예된 실도로 배출가스 측정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요소수환원장치(SCR)를 신규 적용하는 것이 이유다. 가격 인상폭은 최대 200만원으로 예상돼 차량 가격이 10~13% 인상될 전망이다.현대차 포터2의 가격은 1540~2096만원, 기아차 봉고3는 1494~206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포터2는 국내 베스트셀링카로 지난 4월 판매량은 9502대, 2018년 총 9만7995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포터2와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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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후속에 사륜구동 적용, 출시 시점은?

카니발 후속에 사륜구동 적용, 출시 시점은?

기아차가 카니발 후속 모델에 사륜구동을 적용한다. 오는 2021년 선보일 신형 카니발은 풀체인지 모델로 전륜구동 기반의 신규 플랫폼이 사용된다. 특히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현대기아차 미니밴 최초로 적용해 토요타 시에나 AWD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기아차 카니발은 대형 SUV의 인기몰이에도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효자 모델이다. 지난 4월 카니발의 판매량은 6110대, 2018년 연간 판매량은 7만6362대로 매월 6천대 이상 판매된다. 국내 베스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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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km 주행 전기차 벤츠 EQC, 하반기 국내 출시

471km 주행 전기차 벤츠 EQC, 하반기 국내 출시

벤츠코리아가 올해 전기차 EQC를 출시해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다.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전기차 EQC는 순수 배터리 전기차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2개의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팩이 적용되며 유럽 NEDC 기준 주행거리는 445-471km다.벤츠 EQC는 전장 4761mm, 전폭 1884mm, 전고 1623mm, 휠베이스 2873mm의 차체를 갖는다. 중형 SUV 벤츠 GLC와 유사한 크기로 GLC 대비 전장은 길고 전고는 낮다. 실제로 EQC는 GLC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QC는 서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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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노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 10월 공개

실내 노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 10월 공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실내가 처음 노출됐다. 올해 가을 선보일 8세대 골프 테스트카의 실내는 폭스바겐이 공개한 8세대 골프 실내 스케치와 일치하는 모습으로 그대로 양산될 가능성이 높다. 전자식 계기판과 동일한 높이에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위치한다.테스트카 스파이샷을 통해 그간 보여진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현행 모델과 유사한 모습으로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실내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예고되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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