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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쏘나타 보다 빠르다

K5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쏘나타 보다 빠르다

3세대 K5가 기아차 모델 중 역대 최단기간인 3일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가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시작한 사전계약에서 사흘 만에 1만2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 2014년 6월 출시한 올 뉴 카니발이 보유하고 있던 16일 기록을 무려 13일이나 단축시킨 것이다. 사전 계약 첫날 대수만 보더라도 기존 2세대 K5의 올 1~10월 한달 평균 판매대수 3057대보다 약 2배가 많은 7003대가 계약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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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부분변경에 2.5 터보 적용, 출시 시점은?

스팅어 부분변경에 2.5 터보 적용, 출시 시점은?

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에 2.5리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7월 출시될 스팅어 부분변경에는 기존 2.0리터 터보엔진을 대체하는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이 탑재된다. 스마트스트림 신규 엔진 적용으로 출력과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지난 2017년 5월 데뷔한 스팅어는 출시 첫 해 국내에서 월 평균 1천여대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8년 월 평균 판매량은 475대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2019년 누적판매량은 3239대로 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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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동생 티록' 연비 인증, 내년 상반기 출시

'티구안 동생 티록' 연비 인증, 내년 상반기 출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의 국내 복합연비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티록은 2.0 TDi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복합연비는 15.1km/ℓ로 확인된다. 폭스바겐은 2020 상반기 티록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향후 테라몬트까지 도입한다.티록은 소형 SUV로 티구안 하위 모델 라인업으로 위치한다. 티록은 전장×전폭×전고 4234×1819×1573mm로 티구안 대비 252mm 짧은 전장과 81mm 낮은 전고를 보인다. 트렁크 용량은 445~1290리터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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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쏘나타 N라인 내년 1월 공개, 특징은?

고성능 쏘나타 N라인 내년 1월 공개, 특징은?

현대차 쏘나타 N라인이 내년 1월 공개된다. 쏘나타 N라인은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으로 2.5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00마력 미만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현대차는 2021년까지 9개 N라인 모델과 3개의 N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한다.쏘나타 N라인의 본격 양산 시점은 내년 3월로 예정됐다. 쏘나타 N라인은 출시가 예고된 쏘나타 N과 쏘나타 사이의 준고성능 모델로 N 모델의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가 적용된다. 특히 전용 서스펜션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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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게임체인저, 테슬라 모델3 일제히 출고

전기차 게임체인저, 테슬라 모델3 일제히 출고

테슬라 모델3 113대가 국내 고객에게 일제히 인도됐다. 테슬라 모델3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보급형 전기차다. 모델3는 스텐다드, 롱레인지, 퍼포먼스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완충시 각각 352km, 446km, 415km 주행이 가능하다.모델3의 국내 판매가격은 스텐다드 5369만원, 롱레인지 6369만원, 퍼포먼스 7369만원부터 시작한다.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으로 국내 보조금을 모두 포함하면 1350만원~1900만원까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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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마이바흐 GLS 공개, 벤츠도 초호화 SUV 합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가 공개했다. 이로써 마이바흐는 세단과 SUV까지 하이엔드 럭셔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벤츠 GLS를 베이스로 개발된 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마이바흐 고유 디자인을 적용하고, 최고급 소재로 실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마이바흐 GLS의 글로벌 공식 출시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판매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GLS 마이바흐는 최근 공개된 애스턴마틴 DBX,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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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DBX 예약 판매, 가격은 2억4800만원

애스턴마틴 최초의 SUV DBX가 공개했다. 세계적인 SUV 열풍에 106년 브랜드 역사의 애스턴마틴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애스턴마틴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억4800만원으로 고객 인도는 내년 5월부터다.DBX는 최고출력 5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에 요구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아울러 지상고를 지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오프로드 성능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DBX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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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

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가 처음 공개됐다. 2019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라페스타 전기차는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으로 내년 상반기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엔씨노 전기차 링동(중국형 아반떼) PHEV 등 새로운 친환경차를 함께 선보였다.현대차는 라페스타 전기차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엔씨노 전기차-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페스타 전기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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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K3 전기차' 중국서 첫선, KX3는 셀토스 투입

기아차는 2019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3 EV를 처음 공개했다.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는 역동적이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우수한 실내 공간,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준중형 세단이다.올 뉴 K3 EV는 전장 4660mm, 전폭 1780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우아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을 갖췄다. 중국 전략형 준중형 세단 올 뉴 K3는 국내에서 선보인 올 뉴 K3를 중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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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내년 1분기 출시

쉐보레는 20일(현지시간) 2019 LA오토쇼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내년 초 국내 생산과 출시가 예정됐다.트레일블레이저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진보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디자인으로 대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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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 3세대 K5 사전계약, 2351만원부터

기아차가 3세대 K5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3세대 K5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상호 작용형 기술이 적용됐다.가격은 가솔린 2.0 2351~3092만원, 가솔린 1.6 터보 2430~3171만원, LPi 일반 2636~3087만원, LPi 2.0 렌터카 2090~2405만원, 하이브리드 2.0 2749~3365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자신만의 차를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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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미리보기, 비전T SUV 콘셉트 공개

현대차 투싼 미리보기, 비전T SUV 콘셉트 공개

현대차 투싼 콘셉트카, '비전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가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2019 LA오토쇼에 앞서 선보인 비전T는 현대디자인센터(HDC)의 7번째 콘셉트카로 기능적이고 역동성을 갖춘 혁신적인 친환경 소형 SUV 디자인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비전T 콘셉트에 대해 현대차 이상엽 전무는 "감각적인 스포트 디자인 언어를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추구하고, 제품 경험에 정서적 가치를 더한다"고 밝혔다. 비전T 콘셉트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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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K5 실내와 주요 사양 공개, 2351만원부터

3세대 K5 실내와 주요 사양 공개, 2351만원부터

기아차 3세대 K5 실내 디자인과 주요 사양이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3세대 K5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이 적용됐으며, 12.3인치 전자식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제공된다. 특히 윈도우, 시트 조작이 음성으로 가능한 음성인식차량제어가 지원된다.3세대 K5의 실내는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가 강조됐다.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동일한 높이로 이어지는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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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가솔린 출시, 가격은 4705만원부터

아우디 A4 가솔린 출시, 가격은 4705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40 TFSI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우디 A4 40 TFSI는 2016년 공개된 9세대 아우디 A4의 연식변경 모델로 40 TFSI, 40 TFSI 프리미엄 2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각각 4705만8000원, 5000만3000원으로 책정됐다.아우디 A4에는 이전 모델에 없던 아우디 커넥트를 새롭게 장착하고 운전석 메모리 기능 및 사이드 미러 메모리, 스티어링 휠 열선 등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2.0L 직렬 4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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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익스플로러 흥행 돌풍, 새로운 기준 제시

올-뉴 익스플로러 흥행 돌풍, 새로운 기준 제시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출시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올해 말까지 출고량 1500대가 예상되는 상태로 내년 도입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진화한 올-뉴 익스플로러 인기 이유를 살펴봤다.6세대로 진화한 익스플로러는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링 SUV로 자리매김한 대표 수입 SUV다. 익스플로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약 800만대 수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과 2018년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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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가격은 3294~4489만원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가격은 3294~4489만원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더 뉴 그랜저 출시 행사를 열고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94~4108만원, 3.3 가솔린 3578~434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4489만원, 3.0 LPi 3328~3716만원으로 확정됐다. 트림별 차량 가격은 프리미엄 3294~366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40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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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마하-E는 전기 SUV로 머슬카 머스탱의 새로운 패밀리 라인업으로 위치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60mph(96.5km/h) 정지가속은 3초 중반, 최고출력 459마력이다.머스탱 라인업은 1964년 처음 선보인 이후 55년만에 새로운 전기 SUV 라인업으로 확대된다. 자유를 상징하는 머슬카 머스탱에 추가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과 같은 운전 재미를 확보하기 위해 후륜구동 기반의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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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도전

쌍용차,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3년 연속 도전

쌍용자동차가 3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도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레이스카 코란도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Jeddah)에서 수도 리야드(Riyadh) 사이 약 1만2000Km에 이르는 12개의 험난한 구간에서 펼쳐질 2020 다카르 랠리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에 이어 1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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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E' 내외관 유출, 테슬라 잡는다

'머스탱 마하-E' 내외관 유출, 테슬라 잡는다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ach-E)가 포드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됐다. 마하-E는 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둔 모델로 홈페이지 업데이트 실수로 공식 이미지와 세부 정보가 노출됐다. 이를 통해 마하-E의 내외관 디자인이 모두 공개됐다. 포드는 즉시 홈페이지를 정정했다.머스탱 마하-E는 내년 출고가 시작될 장거리 배터리 전기차로, 스포츠카 머스탱의 이름을 채용해 2021 머스탱 마하-E로 불리게 된다. 마하-E는 쿠페형 SUV 차체로 출시돼 메르세데스-벤츠 E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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