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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 공개, 디자인 완성도 높아

제네시스 신형 G80 공개, 디자인 완성도 높아

제네시스는 신형 G80(The All-new G80)의 내외관 디자인을 5일 공개했다. 신형 G80는 제네시스 세단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G80의 3세대 신차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갖췄다.이상엽 제네시스 디자인센터장은 "쿼드램프는 세단, SUV 등 어떤 차체에 적용하더라도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라며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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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A3 공개, 과감한 인테리어 눈길

아우디 신형 A3 공개, 과감한 인테리어 눈길

아우디가 신형 A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4세대 신형 A3 스포트백은 스포티한 디자인 아래 인포테인먼트, 서스펜션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고급차 수준으로 적용됐다. 특히 엔트리 트림부터 버추얼 콕핏이 제공되며, 5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A3 스포트백의 차체 크기는 전장 4340mm, 전폭 1820mm, 전고 1430mm, 휠베이스 2640mm다. A3 스포트백은 콤팩트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프론트 엔드의 넓은 싱글 프레임과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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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증강현실 MBUX 적용

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 증강현실 MBUX 적용

메르세데스-벤츠가 3일(현지시간) E클래스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형 엔진 및 변속기, 증강현실 MBUX가 적용되며 기본 트림부터 아방가르드 외관이 제공된다. E클래스 부분변경은 5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E클래스는 1946년 이후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120만대가 판매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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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콘셉트, 엠블럼 바꾼 차세대 전기차

BMW i4 콘셉트, 엠블럼 바꾼 차세대 전기차

BMW가 전기차 콘셉트 i4를 공개했다. 콘셉트 i4는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출력 560마력의 파워트레인을 탑재, 최대 600km(WLTP) 주행이 가능하다. 콘셉트 i4를 기반으로 한 양산 모델은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콘셉트 i4의 외관은 긴 휠베이스, 패스트백 루프 라인 및 짧은 오버행을 통해 우아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프런트 엔드와 측면 및 후면의 파란색 요소는 BMW i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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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터보S 공개, 650마력 911 플래그십

포르쉐 911 터보S 공개, 650마력 911 플래그십

포르쉐가 강력해진 신형 911 터보S를 공개했다. 911 터보S는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신형 911의 플래그십 모델로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운영된다. 가격은 쿠페 21만6396유로(약 2억 8000만원), 카브리올레 22만9962유로(약 3억원)로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이다.신형 911 터보S는 3.8리터 박서 엔진과 911 터보 전용 8단 포르쉐 더블 클러치(PDK)가 조합돼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낸다. 기존 모델보다 출력이 70마력 올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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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국내 출시, 5020만원 엔트리 모델

BMW 320i 국내 출시, 5020만원 엔트리 모델

BMW코리아가 3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 뉴 320i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320i는 2.0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며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5020만원, 럭셔리 5320만원, M스포츠 패키지 5320만원이다.BMW 3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대표 스포츠 세단이다. BMW코리아는 330i, 320d,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 M340i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320i를 추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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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실차 공개, 가격은 1719만원부터

르노삼성 XM3 실차 공개, 가격은 1719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실차가 공개됐다. 3일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된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의 2가지 가솔린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르노삼성은 XM3 엔진 스펙 및 세부 가격을 함께 공개했다.XM3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돼 내렸다. 1.6 GTe SE 1719만원, LE 1939만원, LE Plus 2140만원. TCe 260 LE 2083만원, RE 2293만원, RE Signature 2532만원이다. TCe 260에는 152마력 터보, 1.6 GTe에는 123마력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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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3월 출시, 405마력 럭셔리 SUV

링컨 에비에이터 3월 출시, 405마력 럭셔리 SUV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All-New Aviator)가 3월 국내에 출시된다. 올-뉴 에비에이터는 럭셔리 SUV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모델 중 하나다.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에비에이터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터, MKC, MKX 등 럭셔리 SUV를 강화한다.링컨은 최고의 차(the best car)를 만들겠다고 선포한 에드셀 포드의 포부답게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빠르게 앞선 신기술들을 접목해 온 브랜드다. 60년대 대표 럭셔리카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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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수퍼카 콜벳 스팅레이

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수퍼카 콜벳 스팅레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국내 출시가 예정돼 주목된다. 신형 콜벳(C8)은 5년만에 풀체인지된 8세대 모델로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V8 6.2리터 LT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9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이내에 주파한다.신형 콜벳은 성능적인 한계에 도달한 전통적인 프론트 엔진 방식을 버리고 무게 배분에 유리한 엔진을 차체 뒤쪽에 얹는 미드십 방식을 채택했다. 그 결과 콜벳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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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30e 출시 임박, 292마력 하이브리드

BMW X3 30e 출시 임박, 292마력 하이브리드

BMW X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X3 30e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X3 30e는 시스템 총 출력 292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55km 주행과 최고 135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X3 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09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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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 6천만원대 파격 할인, G80 수준

'캐딜락 CT6' 6천만원대 파격 할인, G80 수준

캐딜락코리아가 대형 세단 CT6 파격 할인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CT6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트림 한정으로 25% 할인이 적용된다. 25% 할인 혜택이 적용될 경우 스포츠 6735만원, 스포츠 플러스 7860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해 진다.또한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을 제공한다. CT6 플래티넘, XT5 프리미엄 및 플래티넘,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및 플래티넘 고객에겐 100만원 상당의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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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3월 프로모션, 개소세 포함 10% 할인

국산차 3월 프로모션, 개소세 포함 10% 할인

국산차 브랜드가 3월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개소세를 기존 5%에서 1.5%로 낮춘 것에 맞춰 차량 가격에 최대 10% 할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를 제외한 3월 국산차 브랜드 프로모션을 살펴봤다.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1000대 한정으로 최소 2%에서 최대 7% 할인을 진행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아반떼 5~7%, 쏘나타 3~7%, 코나 2~7%, 싼타페 2~7%며, 아반떼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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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출시, 2억9900만원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출시, 2억9900만원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Huracán EVO RWD)가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최신판으로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됐다. 가격은 2억9900만원부터, 고객 인도는 오는 3분기 초 시작된다.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V10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의 국내 라인업은 우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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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차체, 셀토스보다 크고 아반떼보다 작다

XM3 차체, 셀토스보다 크고 아반떼보다 작다

르노삼성 XM3 출시에 앞서 주요 제원이 공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XM3는 경쟁차 대비 큰 전장과 휠베이스를 통해 가성비를 강조한다. 특히 국산 소형 SUV 중 차체가 큰 편에 속하는 기아차 셀토스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대비 큰 차체로 출시될 예정이다.르노삼성 XM3는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경쟁차 셀토스의 4375mm, 2630mm나 트레일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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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R-라인 에디션 공개,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R-라인 에디션 공개,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이 한정판 아테온 R-라인(R-Line) 에디션을 공개했다. 영국에서 1천대 판매될 아테온 R-라인 에디션은 문스톤 외장컬러, 블랙 20인치 휠, 립 스포일러, 크롬 머플러팁이 적용된다. 아테온 R-라인 에디션의 가격은 영국 기준 3만6850파운드(약 5746만원)부터다.실내는 나파가죽 트림과 2열 열선이 포함된 윈터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 조절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다. 1개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디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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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8단 DCT' 4월 출시, 대중화 기대

'벨로스터 N 8단 DCT' 4월 출시, 대중화 기대

현대차가 오는 4월 벨로스터 N 8단 DCT 모델을 출시한다. 벨로스터 N 8단 DCT는 최근 단산된 벨로스터 N의 연식변경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8단 DCT는 최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쏘렌토 디젤에 적용된 것과와 유사한 변속기로 벨로스터 N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JS)의 고성능 모델로 2018년 6월 출시됐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를 추구한다. 특히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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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코나EV보다 여유롭다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코나EV보다 여유롭다

현대차 45 EV 테스트카가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유럽 북부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45 EV는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독특한 차체가 확인된다. 45 EV 콘셉트는 포니 쿠페 콘셉트 45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내년 양산차로 선보이게 된다.현대차는 오는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는 현재 판매되는 내연기관차 기반의 전기차와 달리 E-GMP(Electric-Global Platform)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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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E, 고성능 GTI 수준까지 성장

폭스바겐 골프 GTE, 고성능 GTI 수준까지 성장

폭스바겐 골프의 친환경, 고성능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0년 제네바모터쇼를 선보일 골프 GTE, 골프 GTI, 골프 GTD의 신차 3종은 각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가솔린 터보, 고성능 디젤 터보가 탑재된다. 특히 골프 GTE는 골프 GTI 수준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신형 골프 GTE는 퍼포먼스가 강화됐다. 115마력 전기모터와 1.4리터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돼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 합산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다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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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KA4) 일부 공개, 역대급 모니터

신형 카니발(KA4) 일부 공개, 역대급 모니터

기아차 카니발 후속(KA4) 실내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27일 관련 동호회를 통해 게재된 신형 카니발은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풀체인지 모델인 4세대 카니발은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카니발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계기판 일체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다. 전자식 계기판과 대화면 모니터가 하나의 평면에 이어진 형태다. 최근 출시된 그랜저 부분변경과 유사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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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단산, G80 후속(RG3) 생산 돌입

제네시스 G80 단산, G80 후속(RG3) 생산 돌입

제네시스 G80가 후속 모델 생산을 위해 단산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주문을 마지막으로 현행 G80의 생산을 중단했다. G80 후속의 생산은 28일 시작될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3월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태다.현행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시부터 판매된 주력 모델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현대차 2세대 제네시스(DH)에서 G80로 모델명이 변경돼 판매됐다. G80 후속(RG3)은 7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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