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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 에디션 공개, 1억4000만원대..850마력

리비안 R1 에디션 공개, 1억4000만원대..850마력

미국 전기차 브랜드 리비안은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California Dune Editions)을 20일 공개했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사막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컬러와 20인치 휠을 탑재했으며, 총 출력 850마력, 주행거리 529km를 갖췄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은 미국 골든 스테이트 사막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스페셜 모델이다. R1T 및 R1S의 캘리포니아 듄스 에디션 가격은 각각 9만9900달러(약 1억4000만원), 10만5900달러(약 1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PV5 외관부터 공개, 화물차 디자인이 이정도?

기아 PV5 외관부터 공개, 화물차 디자인이 이정도?

기아는 PV5 외관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PV5는 브랜드 최초 전용 PBV로 고객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PV5는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 컨버전으로 운영된다. PV5는 이달 말 공식 공개된다. 기아는 미래 핵심사업으로 PBV를 제시했다. 기아는 PBV 상품기획/개발 단계부터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고객 참여형 차량 개발 프로세스를 신규 도입한다. 또한 PBV 전용 비지니스 시스템을 구축하

신차소식김한솔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출시, 가격은 9910~1억3850만원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출시, 가격은 9910~1억385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마칸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이 특징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트림에 따라 429~474km다. 가격은 9910만원부터다.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 타이칸에 이은 두 번째 순수 전기차다. 마칸 일렉트릭의 세부 가격은 마칸 9910만원, 마칸 4 1억590만원, 마칸 4S 1억1440만원, 마칸 터보 1억3850만원이다. 마칸 일렉트릭

신차소식김한솔
토요타 어반 크루저, 기아 EV3와 유럽서 경쟁

토요타 어반 크루저, 기아 EV3와 유럽서 경쟁

토요타는 어반 크루저(Urban Cruiser)의 유럽 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SUV로 트림에 따라 49~61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00km를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어반 크루저는 토요타의 차세대 콤팩트 전기 SUV다. 어반 크루저는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반 크루저는 올해 2분기 본격적인 유럽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어반 크루저의 가격은 공개되

신차소식김한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시상식 성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시상식 성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차'에 오른 EV3를 비롯해 12개 부문별 수상작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의 인물은 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내연기관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토요타 캠리 △

업계소식김한솔
렉서스 GX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가성비 G바겐?

렉서스 GX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가성비 G바겐?

렉서스 신형 GX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GX는 이르면 올해 말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도입된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오프로더로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GX는 국내에 550h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도입된다. 신형 GX는 최근 국내에서 사전계약이 시작된 LX 700h 하이브리드의 하위 세그먼트로 LX 대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사전 예약 개시, 국내 최대 규모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사전 예약 개시, 국내 최대 규모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Honda Education Center)’를 설립하고, 2월 19일(수)부터 3월 5일(수)까지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혼다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 2종 소형 등 적합한 면허를 보유한 성인 누구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

업계소식김한솔
E클래스 AMG E53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3860만원

E클래스 AMG E53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1억386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신형 E53 4MATIC+(이하 AMG E5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AMG E53은 신형 E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으로 3.0리터 6기통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조합돼 총 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8초다. 가격은 1억3860만원이다. AMG E53은 11세대 E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이다. AMG E53 가격은 1억3860만원이다. AMG E53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총 출력 585마력, 최대

신차소식김한솔
롤스로이스 스펙터 블랙 배지 공개, 가장 빠른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스펙터 블랙 배지 공개, 가장 빠른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는 블랙 배지 스펙터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2도어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인피니티 등 전용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베이퍼 바이올렛 외관 컬러가 처음 도입됐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2도어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듀얼 모터로 총 출력 659마력, 최대토크 109.6kgm를 발휘한다. 일반 스펙터와 비

신차소식김한솔
지프 레콘 선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오프로더

지프 레콘 선공개, 국내 출시 앞둔 전기 오프로더

지프 레콘(Recon)이 선공개됐다. 지프 미국 및 캐나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레콘은 지프의 본격적인 전기 오프로더로 지프 랭글러에 근접하는 오프로드 성능과 1회 완충시 주행거리 482km 확보를 목표로 한다. 레콘은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되며, 2026년 국내 출시된다. 지프코리아는 내년까지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올해 4월에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하반기에는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이 도입된다. 내년에는 왜고니어 S와 레콘이 투입된다. 참

신차소식김한솔
볼보 XC6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 XC60 부분변경 공개, 샤프해진 전면부 '주목'

볼보는 신형 XC60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C60은 2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2인치 디스플레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국내 출시가 유력하다. XC60은 지난 2017년 2세대 출시 이후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됐다. XC60은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60을

신차소식김한솔
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확정, 실구매 3300만원대

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확정, 실구매 3300만원대

KG모빌리티는 무쏘 EV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무쏘 EV는 국산 첫 전기 픽업트럭으로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4800~5050만원이며, 국고보조금은 652만원이다. 소상공인은 330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오는 3월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는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국고보조금이 승용 전기차보다 더

신차소식김한솔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공개, 구형 디자인이 낫다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공개, 구형 디자인이 낫다

폭스바겐은 신형 테라몬트 프로를 중국에서 공개했다. 신형 테라몬트 프로는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박시한 실루엣,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테라몬트는 글로벌 차명 아틀라스로 국내에는 기존 모델이 출시된다. 테라몬트는 글로벌 차명 아틀라스로 투아렉과 다르게 3열 시트가 추가된 보급형 대형 SUV다. 테라몬트는 지난 2017년 처음 공개됐으며, 신형 테라몬트는 2세대 풀체인지로 2025년 하

신차소식김한솔
기아 EV9 GT·스탠다드 출시, 가격은 6412~8849만원

기아 EV9 GT·스탠다드 출시, 가격은 6412~8849만원

기아는 EV9 GT와 EV9 스탠다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V9 GT는 총 출력 509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로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와 고성능 브레이크 등 전용 시스템을 탑재했다. EV9은 스탠다드 도입과 일부 트림 가격이 인하됐다. 가격은 6412~8849만원이다. EV9 GT 가격은 8849만원이다. EV9은 GT 출시와 함께 신규 트림 및 가격 조정을 통해 상품 경쟁력이 향상됐다. EV9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스탠다드 에어 6412만원, 어스 6891만원, 롱레인지

신차소식김한솔
포드 매버릭 로보, 5천만원대..팩토리 튜닝카

포드 매버릭 로보, 5천만원대..팩토리 튜닝카

포드는 매버릭 로보(Lobo)의 미국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매버릭 로보는 매버릭 부분변경에 도입된 신규 트림으로 1980년대에 튜닝된 픽업트럭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전용 사양도 탑재했다. 가격은 약 5300만원이다. 매버릭 로보는 매버릭 부분변경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매버릭 로보 가격은 미국서 3만6850달러(약 5300만원)로 책정됐다. 참고로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가성비가 강

신차소식김한솔
KGM, 한국 픽업트럭의 자존심..무쏘 EV로 이어간다

KGM, 한국 픽업트럭의 자존심..무쏘 EV로 이어간다

2025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는 픽업트럭 신차 소식이 이어져 주목된다. 차박∙캠핑 문화 확산과 함께 공간 적재 능력이 우수한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진영 완성차 업계의 신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위축된 소비 심리는 픽업트럭 신차가 타개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야외 활동 증가로 기존 '짐차'로 불리던 픽업트럭은 '레저용 차량'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KGM은 최근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을 조정한 2

업계소식김한솔
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현대차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277~279만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로 주행거리는 최대 532km, 가격은 6715만원부터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다. 아이오닉9은 기아 EV9과 비교해 용량이 더 높은 배터리와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EV9보다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아이오닉9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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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는 지난 14일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CEO인 알랭 파베이가 올해 로드맵과 목표를 발표하며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2배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전기차를 투입한다. 국내에는 신형 3008이 출시된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2023년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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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 가격이 공개됐다. 사전예약용 자료로 배포된 카탈로그에 따르면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4800~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픽업트럭으로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3월 공식 출시가 예정됐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의 경우 전기 화물차로 전기 승용차 대비 높은 보조금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4 디자인부터 공개, K3는 잊어도 된다

기아 EV4 디자인부터 공개, K3는 잊어도 된다

기아는 EV4 외관 디자인을 17일 공개했다.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 EV4는 낮은 보닛에서 트렁크 끝단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유선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EV4는 이달 중 세부 사양과 실내가 공개된다. EV4는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기도 하다. 기아는 이달 말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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