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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보조금 확정, 서울시에서는 '12만원' 지원

BYD 아토3 보조금 확정, 서울시에서는 '12만원' 지원

BYD 아토3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아토3 국고보조금은 145만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최대 228만원으로 책정됐다. 아토3는 소형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32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3150만원부터다. 아토3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기본형 3150만원, 플러스 3330만원이다. 아토3 국고보조금은 145만원으로 확정됐다. 경쟁 전기차 대비 국고보조금이 다소 적은데, 전기차 에너지 소비효율 미충족과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A6 후면부 유출, A8 스타일로 진화

아우디 신형 A6 후면부 유출, A8 스타일로 진화

아우디 신형 A6 세단 티저와 함께 중국에서 후면부 일부가 유출됐다. 신형 A6 세단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가 사용됐으며,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된 라이팅 바와 독특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내주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 신형 A6 세단은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오는 4월 15일(유럽시간) 공개된다. 신형 A6 세단은 이르면 올해 국내 도입될 전망인데,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A6 세단은 빠른 출시를 위해 현재 위

업계소식이한승
토레스 EVX 알파 출시, 주행거리 452km..가격 4602만원

토레스 EVX 알파 출시, 주행거리 452km..가격 4602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토레스 EVX 알파(ALPHA)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레스 EVX 알파는 부분 개선형 모델로 배터리 용량이 80.6kWh로 증가해 1회 주행거리가 452km로 향상됐으며, 승차감 개선과 헤드램프 조사 거리 등이 늘어났다. 가격은 4602만원이다. 토레스 EVX 알파의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E5 4602만원, E7 4812만원이다. 국고보조금은 2WD 및 18인치 휠 기준 364만원으로 확정됐다. 토레스 EVX 알파는 부분 개선형 모델로 전기차의 핵심 중 하나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308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990~4650만원

푸조 308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990~4650만원

푸조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돼 총 출력 145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15.2km/ℓ를 확보했다. 전기 주행 모드도 지원한다. 가격은 3990만원이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세부 가격은 알뤼르 3990만원, GT 4650만원이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 전국 공영 주차장 요금 감면, 인천과 김포 공항 주차장 요금 50%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내주 출시, 가격은?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내주 출시, 가격은?

캐딜락코리아는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오는 4월 16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5세대 부분변경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추후 공개되며,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1년 국내 출시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내주 16일 공식 출시된다. 4월 30일까지 계약 완료 후 5월 31일까지 출고를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 공개, 기아 타스만도 놀랄 성능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 공개, 기아 타스만도 놀랄 성능

포드는 레인저 슈퍼 듀티(Ranger Super Duty)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저 슈퍼 듀티는 일반 레인저 대비 전체적인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레인저 슈퍼 듀티의 견인력은 4500kg, 최대 적재량은 2000kg에 달한다. 올해 하반기에 판매가 시작된다. 레인저 슈퍼 듀티는 라인업 첫 슈퍼 듀티로 가장 유능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됐다. 포드는 레인저 슈퍼 듀티에 대해 F-150보다 작지만 비슷한 성능을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할

신차소식이한승
무쏘 EV AWD 주행거리 '342km' 인증, 413마력 고성능 픽업

무쏘 EV AWD 주행거리 '342km' 인증, 413마력 고성능 픽업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 AWD가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무쏘 EV AWD는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34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 모터 시스템은 총 출력 413마력을 발휘한다. 무쏘 EV AWD 가격은 5050만원, 5월 중 출고된다. 무쏘 EV는 픽업트럭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성이 강조된 전기 픽업트럭이다. 무쏘 EV는 지난달 2WD 출고가 시작됐으며, AWD는 5월 고객에게 인도된다. 무쏘 EV 가격은 2WD 4800~5050만원, AWD 5050~5300만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S클래스 2026년형 공개, 진짜 '자율 주행' 탑재

벤츠 S클래스 2026년형 공개, 진짜 '자율 주행' 탑재

벤츠는 2026년형 S클래스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6년형 S클래스는 연식변경으로 레벨3 자율 주행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챗GPT(ChatGPT)를 활용한 음성 인식 시스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개인화 선택 옵션이 강화됐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2026년형 S클래스의 핵심은 핸즈프리(Hands Free)레벨3 자율 주행 시스템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의 업그레이드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고속도로에서 최대 95km/h까지 자율 주행을 보장한다. 도심 등 교통

신차소식이한승
혼다 신형 프렐류드 공개, 4300만원대 스포츠 쿠페

혼다 신형 프렐류드 공개, 4300만원대 스포츠 쿠페

혼다는 신형 프렐류드 외관과 실내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프렐류드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탑재했으며, 외관은 스포티한 실루엣이 강조됐다. 실내에는 브랜드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됐다.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프렐류드는 혼다의 상징적인 스포츠 쿠페다. 프렐류드는 6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23년만에 부활을 앞뒀다. 신형 프렐류드는 올해 하반기에 공식 공개되며,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 출시되며, 토요타 GR86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i4 그란쿠페 출시, 가격은 7830만원..420km 주행

BMW 신형 i4 그란쿠페 출시, 가격은 7830만원..420km 주행

BWM코리아는 신형 i4 그란쿠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i4 그란쿠페는 부분변경으로 내외관 디테일이 강화됐으며, BMW그룹의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완충시 주행거리 420km를 확보했다. 최신 ADAS도 기본이다. 가격은 7830만원부터다. 신형 i4 그란쿠페는 부분변경으로 국내에는 eDrive40이 도입됐다. 가격은 M 스포츠 7830만원, M 스포츠 프로 8450만원이다. 신형 i4 그란쿠페 전면부에는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베뉴 풀체인지 포착, 박스카 스타일 '눈길'

현대차 베뉴 풀체인지 포착, 박스카 스타일 '눈길'

현대차 신형 베뉴가 포착됐다. 신근님이 인스타그램 laffey_sin_geun에 게재한 신형 베뉴는 2세대 풀체인지로 전면부에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전체적으로 직선이 강조된 박시한 스타일이다. 신형 베뉴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베뉴는 현대차 코나보다 작은 소형 SUV다. 베뉴는 단종된 기아 스토닉과 다르게 국내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베뉴는 지난해 4645대가 판매되면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보다 많이 팔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4, 전기차 홍수 속에서 인기 이어가는 비결은?

폭스바겐 ID.4, 전기차 홍수 속에서 인기 이어가는 비결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럽 전기차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폭스바겐 ID.4는 누적 784대를 판매,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다른 유럽 브랜드 전기차들의 경우 500여대 이하에 머물었다. ID.4는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고, 2022년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기차' 2관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2024년

업계소식이한승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공개, VIP 위한 SUV..출시 시기는?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공개, VIP 위한 SUV..출시 시기는?

현대차는 4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를 공개했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하이루프가 장착돼 헤드룸 공간이 확장됐으며, 2열 루프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을 제공한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연내 출시가 예정됐다. 팰리세이드 하이루프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기존 팰리세이드는 특장 업체 튜닝으로 하이루프를 설치했는데, 신형 팰리세이드는 순정 하이루프를 통해 전체적인

신차소식이한승
모델Y 주니퍼 보조금 207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모델Y 주니퍼 보조금 207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Y 주니퍼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Y 주니퍼의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188~207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후륜구동 기준 4천만원 후반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디자인 변경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 가격은 후륜구동(RWD) 5299만원, 롱레인지 AWD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주니퍼의 예상 고객 인도 시기를 RWD와 롱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오스트랄 부분변경 공개, 그랑 콜레오스보다 나은가?

르노 오스트랄 부분변경 공개, 그랑 콜레오스보다 나은가?

르노는 신형 오스트랄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오스트랄은 르노 차세대 SUV 오스트랄의 부분변경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부메랑 형상의 주간주행등 등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개선된 시트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가능성은 낮다. 오스트랄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르노 차세대 SUV다. 오스트랄은 기존 C세그먼트 SUV 르노 카자르, 오스트랄의 롱보디 버전인 에스파스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QM6의 형제차 콜레오스를 대체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90 컨버터블 실차 공개, 양산 가능성은?

제네시스 G90 컨버터블 실차 공개, 양산 가능성은?

제네시스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제네시스 G90를 기반으로 제네시스의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또한 독특한 외관 컬러가 사용됐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기반으로 완성된 2도어 콘셉트 모델이다. 엑스 그란 쿠페와 컨버터블은 제네시스가 지난 10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고

신차소식이한승
BYD 씰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4750~5250만원

BYD 씰 사전예약 개시, 가격은 4750~5250만원

BYD코리아는 씰(SEAL)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씰은 BYD가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차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지능형 하이테크를 갖춘 중형 세단이다. 씰은 WLTP 기준 최대 520km를 주행하며, 최대 53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750만원부터다. 씰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세제혜택 반영 기준 4750~5250만원 사이로 결정될 예정이다. 씰 인도 시기와 최종 차량 가격은 국내 인증이 완료되고 전기차 보조금 산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 4, 4월부터 무이자로 탄다..금융상품 론칭

폴스타 4, 4월부터 무이자로 탄다..금융상품 론칭

폴스타코리아가 4월부터 폴스타 4 무이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폴스타 브랜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이어 '올해의 디자인(Design of the Year)'까지 2관왕을 석권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폴스타코리아는 주행 성능과 디자인,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전반적인 상품성을 인정받은 폴스타 4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면서 다양하고 폭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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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부분변경, GTS부터가 진짜 하이브리드

포르쉐 911 부분변경, GTS부터가 진짜 하이브리드

포르쉐코리아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911을 공개했다. 신형 911 카레라 4 GTS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총 출력 540마력, 0->100km/h 3초 성능을 갖췄다. 외관과 실내도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억2980만원부터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이다. 가격은 카레라 GTS 2억2980만원, 카브리올레 2억4620만원, 카레라 4 GTS 2억3940만원, 카브리올레 2억5580만원, 타르가 4 GTS 2억5600만원이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 신형 911 전시 모델은

신차소식이한승
넥쏘 2세대 실차 살펴보니, 콘셉트카가 양산차로 등장

넥쏘 2세대 실차 살펴보니, 콘셉트카가 양산차로 등장

현대차는 디 올 뉴 넥쏘를 3일 공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 디 올 뉴 넥쏘는 5분 내외의 짧은 충전 시간으로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선보인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을 기반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반영해 소재의 물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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