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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ST1 보조금 확정, 서울서 실구매가 4400만원대

현대차 ST1 보조금이 확정됐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전기차로 최대 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보조금은 카고 1100만원, 냉동 1450만원이다. 카고 기준 서울 실구매 가격은 4400만원대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경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 시동 꺼짐, EGR 문제로 리콜

현대차가 MPI 엔진이 얹어진 일부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아반떼와 캐스퍼, 베뉴, 쏘나타, 코나 등 MPI 엔진 사양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EGR 밸브)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간헐적 시동 꺼짐이 확인됐다. EGR 밸브 교체를 받아야 한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이달 초 2024년형 아반떼와 코나, 베뉴 등에서 EGR 오작동으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리콜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EGR 공급업체인 보그워너에서 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6 부분변경 다 좋아진 건 아니다, 빠진 옵션은?

기아 EV6 부분변경 다 좋아진 건 아니다, 빠진 옵션은?

기아 EV6 부분변경에 기존 EV6 대비 빠진 옵션이 있어 주목된다. 신형 EV6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배터리 용량 증대로 주행거리 확장 등 핵심 요소가 강화됐다. 반대로 나파 가죽 시트 등 일부 옵션은 제외됐다. 가격은 기존과 같은 5540만원부터다. EV6 부분변경은 현재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기존 EV6와 같은 롱레인지 라이트 5540만원, 에어 5824만원, 어스 6252만원, GT-라인 6315만원이다. 신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 471km, 가격은?

마이바흐 EQS SUV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마이바흐 EQS SUV는 1회 완충시 47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전비는 3.5km/kWh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EQS SUV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최상급 럭셔리를 지향한다. 국내에는 마이바흐 EQS 680 SUV가 도입되는데, 먼저 출시된 미국 기준 가격은 17만9900달러(약 2억4000만원)부터다. 국내 가격은

업계소식이한승
AMG GLC 쿠페 신형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00만원

AMG GLC 쿠페 신형 국내 가격부터 공개, 1억400만원

AMG 신형 GLC 43 4MATIC 쿠페(이하 AMG GLC 쿠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MG GLC 쿠페 가격은 1억400만원으로 책정됐다. AMG GLC 쿠페는 2.0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AMG GLC 쿠페는 신형 GLC 쿠페 기반 고성능이다. AMG GLC 쿠페 가격은 1억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벤츠코리아는 지난달 AMG 신형 GLC 4MATIC을 9960만원으로 출시했는데, AMG GLC 쿠페 투입으로 풀라인업을 갖추게

업계소식이한승
BMW X3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웅장한 디자인 ‘주목’

BMW X3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웅장한 디자인 ‘주목’

BMW X3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X3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X3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외관과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 상품성이 향상됐다. 오는 6월 공개 예정이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 모델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 차체 크기는 전장 4755mm, 전폭 1920mm, 전고 1676mm, 휠베이스 2865mm다. 기존과 비교해 42mm 길어지고 23mm 넓어졌다. 신형 X3 외관은 공기역

업계소식이한승
AMG CLE 63 8기통 엔진 탑재 예고, 4기통 PHEV는 실패?

AMG CLE 63 8기통 엔진 탑재 예고, 4기통 PHEV는 실패?

AMG CLE 63에 V8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벤츠는 AMG CLE 63에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대신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4.0리터 V8 엔진이 적용된다. AMG CLE 63은 연내 공개된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AMG 신형 C63 S E-퍼포먼스를 통해 공개된 벤츠 최신 고성능 E-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이다. E-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은 포뮬러 1 하이브리드 기술이

업계소식이한승
시트로엥 C3 풀체인지 가격 공개, 2200만원대 가성비 SUV

시트로엥 C3 풀체인지 가격 공개, 2200만원대 가성비 SUV

시트로엥은 C3 풀체인지 17일(현지시간)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C3 풀체인지는 해치백이었던 이전 세대와 다르게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실내 공간이 확장됐으며, 시트로엥 신규 로고 등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가격은 1만4990유로(약 2200만원)부터다. 신형 C3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3 유럽 가격은 1만4990유로(약 2200만원)부터로 유럽 기준 가장 저렴한 소형 SUV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됐다. C3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은 1.2리터

신차소식이한승
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 출범, 엄선된 중고차 판매

KG모빌리티 인증 중고차 사업 출범, 엄선된 중고차 판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신뢰도 높은 중고차 구매를 돕기 위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KGM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과 함께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3 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 EV3 주행거리 ‘350km’, 셀토스보다 긴 휠베이스

기아 EV3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EV3 기본형은 66.6kWh 리튬 이온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350km를 확보했으며,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휠베이스는 2680mm다. EV3는 E-GMP 기반 보급형 전기차로 이달 23일 공식 공개된다. EV3는 기아의 E-GMP 기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3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소형 SUV다. EV3는 이달 23일 디자인을 포함한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뉴 푸조 408, 럭셔리카 디테일..가격은 4천만원대

[시승기] 뉴 푸조 408, 럭셔리카 디테일..가격은 4천만원대

뉴 푸조 408을 시승했다. 뉴 푸조 408은 푸조의 새로운 차만들기를 알리는 신차로, 기존과 다른 장르의 C-세그먼트 쿠페형 SUV로 탄생했다. 푸조 고유의 쫀쫀한 핸들링, 고연비와 함께 디자인과 디테일에 공을 들여, 해당 차급에서는 확연히 차별화된 고급감을 보여준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2023년 5월 뉴 푸조 408을 국내에 선보였다. 글로벌시장에 공개된 직후 국내 인증을 마치고 12개월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에 선보였다. 발빠른 행보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V70 실차 살펴보니, 디테일로 승부수

제네시스 신형 GV70 실차 살펴보니, 디테일로 승부수

제네시스 브랜드가 18일부터 26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GV70 부분변경 모델 특별 전시 <GV70. 모든 순간, 스타일이 되다.>를 운영한다. 제네시스 수지 4층과 루프탑에서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신형 GV70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사운드 등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GV70는 럭셔리 중형 SUV로 지난 2020년 12월 출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공개된 GV70 부분변경은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적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공개, 1억2000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공개, 1억2000만원대 픽업트럭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를 추가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얼티엄 배터리 및 드라이브 기술로 합산 총 출력 754마력, EPA 주행거리 708km를 확보했다. 가격은 약 1억2000만원대다.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가격은 9만4500달러(약 1억2000만원)로 책정됐다. 쉐보레는 실버라도 EV 퍼스트 에디션 RST 생산에 돌입했으며, 연내 미국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실버라도 EV

업계소식이한승
BMW XM 미스틱 얼루어 공개, 차체가 벨벳 소재

BMW XM 미스틱 얼루어 공개, 차체가 벨벳 소재

BMW는 XM 미스틱 얼루어(Mystique Allure)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M 미스틱 얼루어는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협업해 제작된 스페셜 모델로 차체와 실내에 벨벳 소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EV 사운드를 제공한다. 칸 영화제에서 공식 공개된다. XM 미스틱 얼루어는 BMW와 프랑스 국제 영화제 칸 영화제의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XM 미스틱 얼루어는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과 협업해 제작된 원-오프(One-Off) 스페

신차소식이한승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내달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예고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내달 공개, 771마력 하이브리드 예고

벤틀리는 차세대 컨티넨탈 GT 티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풀체인지는 V8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합산 총 출력 771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 조향 시스템 등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6월 쿠페가 먼저 공개된다. 벤틀리는 지난주에 컨티넨탈 GT 에디션 8을 공개하면서 현행 모델 단종을 알렸다. 컨티넨탈 GT는 풀체인지를 통해 벤틀리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를 탑재한다.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충북 지역 고객에게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1,257.16㎡(약 380평)의 지상 3층 규모로,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볼보 리테일 익스피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 콘셉트가 적용됐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코스트코 전시 부스 설치, 추첨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증정

쉐보레 코스트코 전시 부스 설치, 추첨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증정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코스트코 전국 8개 지점에 설치되는 전시 부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경험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지엠 이머전 위크(GM Immersion Week)’를 개최한다. 5월 20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쉐보레 차량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부스에는 쉐보레의 대표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시되며, 전문적인 상담과 견적 및 계약

업계소식이한승
재규어 F-페이스 90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페이스

재규어 F-페이스 90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F-페이스

재규어는 F-페이스 90주년 에디션을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페이스 90주년 에디션은 재규어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로 콘트라스트 스티칭 스포츠 시트와 휠, 90주년 엠블럼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F-페이스는 90주년 에디션을 끝으로 단종된다. F-페이스는 재규어가 지난 2015년 공개한 브랜드 최초의 SUV다. F-페이스는 누적 판매량 32만8000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5년 재규어의 전동화 전략 아래 F-페

신차소식이한승
르노 라팔 4x4 공개, 매끈한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 라팔 4x4 공개, 매끈한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르노는 라팔(Rafale) E-Tech 4x4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라팔은 르노 차세대 중형 SUV 오스트랄 기반의 쿠페형 SUV로 E-Tech 4x4는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총 출력 300마력, 사륜구동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라팔은 오스트랄 및 에스파스와 같은 르노 CMF-C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0mm, 전폭 1860mm, 전고 1610mm, 휠베이스는 2740mm다.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스포티한 쿠페형 SUV 스타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벤츠의 AMG 트리오, GLC43·A35·GLB35의 맛? 

[시승기] 벤츠의 AMG 트리오, GLC43·A35·GLB35의 맛? 

벤츠 GLC 43 AMG와 A35 AMG, 그리고 GLB AMG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시승했다. 2024 AMG 미디어 익스피리언스데이를 통해 만난 3종의 AMG 신규 라인업은 AMG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GLC 43 AMG의 상품성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브랜드 AMG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과거 메르세데스-AMG를 55 AMG, 63 AMG로 대표되는 V8 엔진 기반의 하이엔드급 고성능 모델로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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