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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부분변경 공개, 실내 버튼 최소화

BMW M3 부분변경 공개, 실내 버튼 최소화

BMW는 신형 M3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3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물리 버튼이 최소화됐다. 특히 신형 M3 xDrive 컴페티션은 파워트레인 최고출력이 530마력으로 향상됐다. 신형 M3는 7월 BMW 뮌헨 공장에서 생산된다. 신형 M3는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M3 외관 디자인 변화는 보수적이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그 외는 기존과 같다. 밝은 은색으로 마감된 신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실차 살펴보니, EV9과 1천만원 가격차이

캐딜락 리릭 실차 살펴보니, EV9과 1천만원 가격차이

캐딜락코리아는 30일 ‘아틀리에 리릭’ 오픈과 함께 리릭 실차를 공개했다. 리릭은 미래지향적인 유니크한 외관 디자인, 465km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특히 실내 소재와 고급감은 경쟁 모델을 앞선다. 리릭의 가격은 1억696만원으로, EV9 풀패키지 9637만원과 1천만원 차이다. 리릭은 국내에서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696만원이다. 캐딜락코리아는 현재 리릭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출고를 시작한다. 리릭 국내 가격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공개, 이름만 퍼포먼스?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공개, 이름만 퍼포먼스?

아우디는 Q6 e-트론 퍼포먼스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 퍼포먼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사양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41km를 확보했다. Q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PPE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마칸 EV에 먼저 사용됐다. Q6 e-트론 퍼포먼스는

신차소식이한승
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 하반기 국내 출시, GLC 정조준

BMW X3 풀체인지가 빠르게 국내 투입된다. BMW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X3 풀체인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X3 풀체인지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및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6월 공개된다. X3 풀체인지 글로벌 공개는 6월로 예정됐다. BMW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해 X3 풀체인지를 연내 출시할 계획인데, 시기는 하반기로 예고했다. 한국이 세계 최초 출시가 될 가능성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RS4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공개, 굿바이 RS4

아우디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RS4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V6 엔진 성능이 470마력으로 강화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20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250대 한정 판매된다. RS4는 단종을 앞두고 있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RS4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소프트웨어가 조정된 2.9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70마

신차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어디가 바뀌었나?

BMW 3시리즈 부분변경 공개, 어디가 바뀌었나?

BMW는 신형 3시리즈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신형 M340i는 엔진 최고출력이 391마력으로 상승했다. 글로벌 출시는 7월이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3시리즈는 2차 부분변경이다. 신형 3시리즈는 레이스 블루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 외관 컬러가 신설됐다. 또한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과 프로즌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

신차소식이한승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공개, 540마력에 2억2980만원

포르쉐 911 하이브리드 공개, 540마력에 2억2980만원

포르쉐는 신형 911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과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신형 911에는 3.6리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가 도입됐다. 총 출력은 540마력이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며, 가격은 2억2980만원부터다. 신형 911은 992 부분변경이다. 신형 911에는 하이브리드로 업그레이드된 카레라 GTS가 도입됐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카레라 GTS 2억2980만원, 카브리올레 2억4620만원, 카레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현대차 ST1, 실주행거리 400km..승차감도 좋아 

[시승기] 현대차 ST1, 실주행거리 400km..승차감도 좋아 

현대자동차 상용 전기차 ST1 카고를 시승했다. ST1(Service Type1)은 모델명을 제외하면 승용 전기차 기준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50kW 급속 충전시 20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며, 실주행거리는 400km 이상, 승차감이 좋아 피로감이 낮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상용 전기차 ST1을 출시했다. ST1은 일명 택배차로 불리는 포터나 봉고를 대체할 소형 상용차로, 박스형 적재함을 기본으로 적용해 낙하물 사고를 방지한다. 또한 생계형 차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올 7월 국내 최초 글로벌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열린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을 보유한 국내

업계소식이한승
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자율주행 모빌리티산업전 7월 개최,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시회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회장 조성환)는 28일 오전 코엑스에서 올 7월 개최될 국내 최초 자율주행 전문 전시회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Autonomous driving Mobility Expo)’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7월 17일(수) ~ 19일(금)까지 코엑스 C홀에서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개최하여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지, 판단, 제어, 통신)

업계소식이한승
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 야심작 오로라1, 6월 완전히 공개된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오로라1(프로젝트명)의 공개를 1개월 앞두고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6월 28일~7월 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될 르노 오로라1은 중형 하이브리드 SUV로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한다. 오로라1은 이르면 8월 출고가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오는 6월초와 7월초, 생산설비 개조 공사에 돌입한다. 오로라1 프로젝트 생산을 위함으로, 르노코리아는 최근 하반기 신차 출시를 앞두고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3천만원대 중반 실구매, 가성비 전기차

기아 EV3 가성비가 주목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3는 트림에 따라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실구매가 가능하다. EV3는 E-GMP 기반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최대 501km, 기아 AI 어시스턴트 등이 적용됐다. 6월초 계약, 7월 고객에게 인도된다. EV3 국내 일정은 6월 초 계약 개시, 7월 중 출고된다. 기아는 EV3 실구매 가격을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 중반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니로EV보다 저렴할 전망이다. EV3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58.3k

업계소식이한승
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의 한국 사랑, BMW 엑설런스 라운지 개최

BMW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BMW 엑설런스 라운지 2024’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프라이빗 이벤트다. 이번 주제는 ‘촉각’이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업계소식이한승
하차감? 아늑감!, 아이-콕핏 10년 역사 품은 푸조 408

하차감? 아늑감!, 아이-콕핏 10년 역사 품은 푸조 408

자동차 인테리어에 있어 푸조는 가장 앞선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된다. 푸조 브랜드는 10여년전 아이-콕핏 콘셉트를 도입해 운전자 중심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면 재설계했는데, 팬데믹을 거치며 차량이 이동 수단을 넘어서 차내 경험이 부각되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1년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인테리어의 미래(The future of interior in automotive)'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구매 요인이었던 엔진 성능, 외관 디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 국내 출시 예고, 보급형 마칸 EV

아우디 Q6 e-트론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Q6 e-트론 환경부 인증 등 본격적인 국내 출시 준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된다. Q6 e-트론은 포르쉐 마칸 EV 형제차로 100kWh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483km를 주행한다. 딜러사 관계자는 “아우디코리아가 Q6 e-트론 환경부 인증 준비를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 및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 e-트론 부분변경인 Q8 e-트론은 내부 사정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에서의 STO&테크니카

[시승기] 람보르기니 우라칸, 서킷에서의 STO&테크니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테크니카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승했다. 람보르기니 미디어 서킷 시승을 통해 경험한 우라칸은 V10 엔진의 은퇴를 앞두고, 공식 일정으로는 마지막 서킷 행사다. V10 엔진의 차별화된 음색과 리니어한 엔진 반응은 그리울 것으로 보여진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우라칸 후속모델의 기술사양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차세대 우라칸은 코드명 '람보르기니 634'로 불리는 모델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가격 인하되나, 옵션은 업그레이드

폭스바겐 호주 법인은 투아렉 부분변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투아렉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360도 카메라 등 기존 선택 사양이 기본 옵션으로 변경됐음에도 가격은 최대 8250달러(약 750만원)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투아렉 부분변경 호주 가격은 8만6790달러(약 7800만원), 엘레강스 9만9990달러(약 9000만원), R-라인 10만9990달러(약 9900만원)로 책정됐다. 신형 투아렉 가격은 이전과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 왜고니어 S, 모델Y 퍼포먼스와 경주 승자는?

지프는 왜고니어 S 티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STLA 라지 플랫폼이 사용된 프리미엄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강조됐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총 출력 600마력, 0->96km/h 가속 성능은 3.4초다. 이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지프는 왜고니어 S와 테슬라 모델Y 퍼포먼스의 레이스를 티저로 공개했다. 왜고니어 S와 모델Y 퍼포먼스 레이스는 캘리포니아 윌로우 스프링스(Wilow Springs) 트랙에서 진행됐다. 티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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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공개, 195마력 쿠페형 SUV

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공개, 195마력 쿠페형 SUV

푸조는 3008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195e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3008 하이브리드 195e는 1.6리터 4기통 퓨어테크 엔진과 차세대 전기모터, 21kWh 배터리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총 출력 195마력, EV 주행거리 80km를 확보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30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

신차소식이한승
BMW 스카이탑 콘셉트 공개, 8시리즈보다 멋지다

BMW 스카이탑 콘셉트 공개, 8시리즈보다 멋지다

BMW는 스카이탑(Skytop) 콘셉트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과거 BMW Z8 로드스터, 503에서 영감을 얻은 2인승 모델이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타르가 탑과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갖췄다. 양산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카이탑 콘셉트는 과거 BMW Z8 및 BMW 503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2인승 모델이다. 스카이탑 콘셉트의 샤크노즈 스타일 전면부와 날렵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는 Z8, 작게 설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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