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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내 SUV 라인업 확대한다..판매 강화

현대차, 중국내 SUV 라인업 확대한다..판매 강화

현대자동차는 19일 중국내 판매강화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신차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디자인 및 연구개발 능력 강화, 제품 라인업 확대 및 다양한 친환경차 투입, 차량 IT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중국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최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을 담당했던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했다. 사이먼 로스비의 영입으로 중국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 성능, 기능을 갖춘 중국전용차 개발에 매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연간 30만대 규모 중국 '충칭공장' 가동

현대차, 연간 30만대 규모 중국 '충칭공장' 가동

현대자동차가 충칭공장을 통해 중국 중서부 지역 판매를 강화한다. 충칭공장은 전략적 생산 기지로 2015년 6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충칭공장 전용 생산 모델인 중국 전략 소형 신차의 완벽한 양산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3단계에 걸쳐 시험생산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19일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에서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 충칭시 장궈칭 시장, 충칭시 천뤼핑 부시장 겸 량장신구 주임, 안성국 청두 총영사, 베이징기차 쉬허이 동사장, 협력사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가 만든 픽업트럭, X-클래스 공개..가격은?

벤츠가 만든 픽업트럭, X-클래스 공개..가격은?

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현지시간)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록될 X-클래스는 닛산 나바라를 베이스로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하고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클래스는 쓰임새에 따라 퓨어, 프로그레시브, 파워의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적재함에는 조명과 12볼트 소켓을 마련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X-클래스 콘셉트의 고급스러움이 배제된 담백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8.

신차소식탑라이더
FCA, 수해지역 특별지원 실시..견인료·면책금 지원

FCA, 수해지역 특별지원 실시..견인료·면책금 지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 코리아)는 기습 폭우로 수해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천안 등 충청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는 7월 31일까지 접수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차량에 대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침수 차량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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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반격, 26일 QM3 페이스리프트 공개

르노삼성의 반격, 26일 QM3 페이스리프트 공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6일 QM3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 공개하고, 8월에 출시한다. 르노삼성은 코나, 스토닉에 이어 티볼리 아머까지 출시되며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빠른 신차 투입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형 QM3(해외명 캡처)는 지난 5월 공개된 신차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 QM3는 LED 헤드램프의 적용과 새로운 그릴 디자인 등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유럽에서는 이니셜 파리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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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PHEV 출시..3935만원부터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PHEV 출시..3935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가 포함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935만원, 익스클루시브 4256만원이다. '일상생활엔 전기차, 주말엔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으로 완성된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신차소식탑라이더
예술과 전통의 콜라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시

예술과 전통의 콜라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전시

링컨코리아는 링컨 브랜드의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링컨자동차가 역사와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혁신적 아티스트와 그들의 예술적 비전과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2013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MKZ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다.링컨코리아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14년 만에 귀환한 올-뉴 링컨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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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아머'의 변화된 포인트 5가지

쌍용차, '티볼리 아머'의 변화된 포인트 5가지

쌍용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부분변경 모델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를 시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티볼리 아머는 LED 안개등을 비롯해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퀼팅 패턴을 도입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주문 제작형 스페셜 모델을 추가했다.티볼리 아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조형미를 극대화했으며, 범퍼 상단에 적용된 크롬라인 몰딩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쌍용차, 티볼리 아머 출시..가격은 1651~2530만원

쌍용차, 티볼리 아머 출시..가격은 1651~2530만원

쌍용자동차는 17일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판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시작된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주문제작형 스페셜 모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쿠페 라인업 모델명은 'GT70'..출시는?

제네시스, 쿠페 라인업 모델명은 'GT70'..출시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출시할 쿠페형 모델에 'GT' 모델명을 적용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오소리티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GT60, GT70, GT80, GT90 등 GT 모델명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과 함께 세단형 모델에 G80, G90과 같은 'G' 모델명을 적용했다. 올해 말 출시될 콤팩트세단은 G70으로 명명된다. 또한 SUV 모델에는 GV80과 같은 'GV' 모델명을 적용한다. 스포츠쿠페 모델명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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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쉐보레 크루즈, 의외의 구성과 완성도 '눈길'

[시승기] 쉐보레 크루즈, 의외의 구성과 완성도 '눈길'

쉐보레 크루즈를 시승했다. 쉐보레 크루즈는 가격 논란과 품질 문제, 생산 지연, 그리고 뒤늦은 가격 인하로 신차 효과를 잃었다. 북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크루즈는 지난 6월 1434대, 올해 상반기 6494대가 판매됐다. 일반적으로 신차의 상품성과 판매량은 비례한다. 하지만 가격이라는 요소가 반영되면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소형차 시장에서 가격은 차량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크루즈의 국내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르노삼성, 어린이 위한 '코딩&로봇' 워크숍 개최

르노삼성, 어린이 위한 '코딩&로봇' 워크숍 개최

르노삼성자동차와 사단법인 한국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해 주목 받았으며, 올해에는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학생의 선발 단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시도하는 등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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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가 기본

현대기아차, 내년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가 기본

현대∙기아차가 내년 출시되는 신차부터 전방충돌방지보조(FCA)를 승용차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신차 외에도 부분 변경, 연식 변경 출시 시점에 확대 적용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승용차 전 차종에 적용을 완료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는 감지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을 인식하여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충돌을 회피하거나 피해를 경감시키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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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18년형 스파크 가격 인하..핑크 추가

쉐보레, 2018년형 스파크 가격 인하..핑크 추가

쉐보레가 실속과 개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형 스파크에는 코랄 핑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본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가격을 낮추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스파크는 기존 총 9가지 외장 색상에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코랄 핑크(Coral Pink)'를 새롭게 추가한다.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산호색 컬러 코랄 핑크는 2030 여성들의 선호를 반영한 컬러로 이전 세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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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블랙이 주목한 '4세대 LPGDI' 시스템

카카오택시 블랙이 주목한 '4세대 LPGDI' 시스템

자동차 튜닝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이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튜닝 전문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눈에 띄는 업체는 LPG 튜닝 전문업체 로턴이다. 로턴은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LPG 연료에 대한 4세대 직분사 LPG 시스템을 선보였다. 4세대 직분사 LPG 시스템에 가장 먼저 주목한 곳은 고급택시 업계다. 카카오택시 블랙, 우버 블랙 등 고급차로 운영되는 고급택시는 배기량 3000cc 이상 대형차가 자격 요건으로 벤츠 E클래스,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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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세대 어코드 공개..스포티해진 패밀리카

혼다, 10세대 어코드 공개..스포티해진 패밀리카

혼다는 14일(현지시간)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하고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어코드의 전면은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을 중심으로 9-램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춰 안정감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입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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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낮고 115mm 길어진 '현대차 i30 패스트백'

30mm 낮고 115mm 길어진 '현대차 i30 패스트백'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i30 패스트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i30, i30 왜건, i30 N, i30 패스트백의 i30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럽 현지 미디어들은 i30 패스트백이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라 전했다.현대차의 유럽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유럽 DNA의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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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어떻게 다른가?

현대차 i30 N, 퍼포먼스 패키지는 어떻게 다른가?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라인업 i30 N을 공개했다. i30 N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남양연구소와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발된 i30 N에는 N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됐다. 2.0 4기통 T-GDI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i30 N에는 R-MDPS, 전자식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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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E-페이스 공개..국내 판매가는 5천만원대

재규어, E-페이스 공개..국내 판매가는 5천만원대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콤팩트 SUV E-페이스를 공개했다. E-PACE는 디자인과 주행성능이 강조된 4륜 구동 모델로 재규어 브랜드의 스포츠카 DNA가 강조됐다. E-PACE는 순수 전기차인 I-PACE 콘셉트카와 재규어 F-PACE와 함께 SUV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E-PACE의 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았으며, 재규어임을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그릴, 근육질의 균형잡힌 자태, 짧은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다. 날렵한 루프라인과 두드러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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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직접 살펴본 '스토닉',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이 '강점'

기아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스토닉(STONIC)을 공식 출시했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돼 경제성과 안전성,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한 스토닉 사전계약고객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30대까지의 비중이 약 5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계약고객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로 스토닉이 첫차 구매고객 및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고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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