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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패스파인더' 출시..익스플로러와 경쟁

닛산, '뉴 패스파인더' 출시..익스플로러와 경쟁

한국닛산은 19일 7인승 대형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으로 판매가격은 5390만원이다. 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V-모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부분은 닛산 패밀리 룩을 계승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후미등과 리어 범퍼는 대담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공기저항

신차소식탑라이더
가성비로 승부한다, 말리부의 인기 요인 6가지

가성비로 승부한다, 말리부의 인기 요인 6가지

쉐보레 올 뉴 말리부가 2016년 출시 이후 가솔린 중형세단 누적판매 1위(비영업용 기준)를 기록해 주목된다. 이는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에서의 의미 있는 결과로 말리부의 인기 요인에 대해 살펴봤다. 터보엔진이 기본쉐보레 말리부에는 동급 경쟁차에서 자연흡기 엔진 사양보다 150~200만원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해 동력성능에서 강점을 갖는다. 말리부 1.5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2kgm로 2500cc 수준의 가속력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라페라리 아페르타, 한국을 찾은 70주년 한정판

라페라리 아페르타, 한국을 찾은 70주년 한정판

페라리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월드투어 행사를 열었다. 페라리가 진출한 6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투어는 페라리의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페라리의 역사와 70년간 이어져 온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페라리 공식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신차 개발, 자동차 문화 수준 향상에 앞장서오며 페라리는 70년간 명실공히 슈퍼카 업계를 선도해 왔다"며, "페라리는 '드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2019년 GV80 · 차세대 G80 출시 계획

제네시스, 2019년 GV80 · 차세대 G80 출시 계획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2019년 SUV 모델인 GV80과 차세대 G8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최근 해외 기자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신차를 통한 라인업 보강과 함께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과 함께 2020년까지 G80과 G90(국내명 EQ900), 그리고 최근 출시된 G70를 포함해 세단과 SUV, 쿠페 등 6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 제네시스 모델이 미국시장을 겨냥한 것과 달리 신차들은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QM6 가솔린, '정숙성'으로 중형차 정조준

[시승기] QM6 가솔린, '정숙성'으로 중형차 정조준

르노삼성자동차 QM6 가솔린(GDe)을 시승했다. QM6 가솔린에는 SM6의 가솔린엔진을 적용하고 방음대책을 강화해 정숙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부 사양 조정으로 최상급 트림인 QM6 RE를 2850만원에 책정, 중형세단 고객들을 겨냥해 주목된다. 르노삼성은 올해 하반기 QM6 가솔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던 SM6와 QM6의 신차 효과가 누그러지며 새로운 견인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제품 전략에 있어 수완이 좋은 박동훈 사장은 이번에도 새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제네시스 G70, 먼저 시승한 해외 기자단 평가는?

제네시스 G70, 먼저 시승한 해외 기자단 평가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근 해외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G70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G70의 주행성능이 호평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G70에 대한 무게 배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제네시스 G70의 전후 무게배분은 2.0 터보 52:48, 2.0 터보 AWD 53:47, 3.3 터보 55:45를 갖는다. 사륜구동 시스템의 경우 평상시에는 100%의 동력을 후륜에 전달한다.일부 기자들은 2.0 터보의 4기통 엔진에 대해 다소 거칠다는 평가를, 8단 자동변속기에

업계소식탑라이더
G70를 통해 예고된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

G70를 통해 예고된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G70 출시를 통해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을 언급해 주목된다. 제네시스 G70는 현대차로 먼저 출시됐던 G80, 에쿠스의 후속 모델인 EQ900와 달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완성된 신차라는 점에서 구분된다.제네시스의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은 '역동적인 우아함'이다.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인물인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이상엽 상무는 벤틀리 디자이너 출신으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능하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볼보 XC40, 내외관 디자인 유출..내년 출시

볼보 XC40, 내외관 디자인 유출..내년 출시

볼보가 XC40의 내외관 디자인이 티저 영상을 통해 노출됐다. 오는 21일 완전히 공개될 XC40은 볼보의 새로운 SUV 라인업으로 BMW X1, 아우디 Q2를 타겟으로 한다. XC40은 내년 판매가 시작된다.미리 공개된 XC40 양산차는 볼보 40.1 콘셉트와 아주 흡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는다. 차체 프로포션을 비롯해 그릴과 헤드램프, 심지어 휠 디자인까지 유사하다. 히든 타입의 도어핸들과 사이드미러가 일반적인 형태로 변경되고, 리어도어에 쿼터 글래스가 추가됐다.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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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인피니티,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인피니티코리아는 '2017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받을 수 있다.인피니티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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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제네시스의 예고편, '제네시스 G70' 출시

차세대 제네시스의 예고편, '제네시스 G7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 G70'를 공식 출시했다. 제네시스 G70는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이 포함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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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티저 영상으로 외관 공개..15일 출시

제네시스 G70, 티저 영상으로 외관 공개..15일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15일 G70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역동적인 프로포션이 특징으로 럭셔리 브랜드 고유의 고급감이 강조됐다.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성공을 거머쥔 전략 모델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선진시장은 물론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의 본고장 유럽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대표 경쟁모델은 BMW 3시리즈로 M 디비전 출신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심혈

업계소식탑라이더
국내에선 볼 수 없는 마쓰다, 중형 SUV 'CX-8' 출시

국내에선 볼 수 없는 마쓰다, 중형 SUV 'CX-8' 출시

마쓰다는 15일 중형 SUV CX-8을 공개했다. CX-8은 CX-5의 차체를 늘려 3열 7인승 구조로 확장됐으며, KODO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스타일을 갖는다. CX-8은 일본시장에서 CX-9을 대신해 플래그십 SUV 역할을 담당한다.마쓰다 CX-8은 전장 4900mm, 전폭 1840mm, 전고 1730mm의 차체를 갖는다. 전장 5m를 넘어서는 CX-9이 일본의 도로사정과 주차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것과 달리 CX-8은 일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3열 공간에는 신장 170cm의 성인이 탑승하는 것이 가능하다.CX-8에는 2.

신차소식탑라이더
미국보다 800만원 싸다, 캐딜락 CT6 터보 출시

미국보다 800만원 싸다, 캐딜락 CT6 터보 출시

캐딜락 브랜드는 14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6 터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CT6 터보는 다운사이징 2.0 터보엔진을 적용해 연비를 높였으며, 미국 현지보다 800만원 저렴한 6980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CT6 터보는 전장 5185mm, 전폭 1880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3109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휠베이스는 독일산 롱 휠베이스 플래그십 모델 수준으로 넓은 2열 공간을 갖는다. 연료 소비효율은 CT6 3.6 AWD 대비 24%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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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온 미래, 2018년 플라잉카 양산 개시

현실로 다가온 미래, 2018년 플라잉카 양산 개시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했다. 플라잉카의 등장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에어로모빌은 내년 플라잉카의 양산을 시작해 3년 후 오는 2020년 고객인도를 시작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산형 플라잉카를 선보인 곳은 슬로바키아의 스타트업 에어로모빌(Aeromobil)이다. 에어로모빌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투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어로모빌의 플라잉카는 하늘을 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로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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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 블루 스포츠' 출시..4690만원부터

인피니티, 'Q50 블루 스포츠' 출시..4690만원부터

인피니티코리아는 '더 뉴 Q50 블루 스포츠(BLUE SPOR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Q50 블루 스포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감성 품질을 높여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뉴 Q50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세단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로 합산출력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복합연비 12.0km/ℓ(도심 11.0, 고속 13.4)의 높은 연비까지 구현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강점이다.외관에서는 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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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 GT, 럭셔리와 M 스포츠의 차이점은?

BMW 6시리즈 GT, 럭셔리와 M 스포츠의 차이점은?

BMW코리아는 13일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6시리즈 GT는 기존 5시리즈 GT에서 6시리즈로의 신분 상승을 통해 7시리즈급 편의사양을 원하는 오너 드라이브 고객들에게 어필한다.국내에 소개된 트림은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로 각각 디젤 모델인 640d와 가솔린 모델인 640i에 적용된다. 6시리즈 GT 전 모델에는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과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키, 리모트 컨트롤 파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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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9290만원부터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929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체급을 기존 5시리즈에서 6시리즈로 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커진 차체와 가벼워진 무게, 낮아진 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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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C3 에어크로스, 소형 SUV 경쟁력은 내가 최고

뉴 C3 에어크로스, 소형 SUV 경쟁력은 내가 최고

시트로엥은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뉴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담긴 모델로 편안함과 실용성이 강조됐다.뉴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안락함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넓고 편안한 좌석은 물론 최대 520리터의 트렁크 적재공간,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 시트 등을 적용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외관은 투톤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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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아님, 한정판 아우디 R8 V10 RWS 공개

콰트로 아님, 한정판 아우디 R8 V10 RWS 공개

아우디는 12일 999대 한정판 모델인 R8 V10 RWS를 공개했다.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R8 V10 RWS는 후륜구동 고유의 드라이빙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R8의 콰트로 시스템을 덜어내 무게를 50kg 줄였다.레이스카에는 일반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륜구동으로 인한 무게 증가와 핸들링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후륜구동을 선택한 아우디 R8 V10 RWS와 유사한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가 존재한다.아우디 R8 V10 RWS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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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F1 로드카, AMG '프로젝트 원' 공개

합법적인 F1 로드카, AMG '프로젝트 원'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12일 F1 기술을 접목한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합법적 로드카다. 275대 한정판 모델로 이미 완판됐다. 판매가격은 227만유로(약 30억8799만원)다.프로젝트 원에 적용된 1.6 V6 터보엔진은 총 4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합산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상시 사륜구동으로 구동된다. 최고속도는 350km/h, 정지상태에서 200km/h 가속은 6초 미만이다.프로젝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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