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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상품성 높인 'G80 2018' 출시..특징은?

제네시스, 상품성 높인 'G80 2018' 출시..특징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018'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3.3T(스포츠)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3.3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신설했다.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90 미국서 약진, 경쟁차 판매량 살펴보니

제네시스 G90 미국서 약진, 경쟁차 판매량 살펴보니

제네시스 G90는 지난 9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에서 총 369대가 판매돼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등 9개 모델 중 5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경쟁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반면 제네시스 G90는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가장 적게 판매된 9위는 139대가 판매된 마세라트 콰트로포르테다.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가격은 10만4400달러(약 1억1771만원)에서 시작된다. 파워트레인은 404마력 3.0 V6 트윈터보와 523마

업계소식탑라이더
영국에 출시된 'G4 렉스턴', 국내 모델과 다른 점은?

영국에 출시된 'G4 렉스턴', 국내 모델과 다른 점은?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은 10월 주요 해외시장 중 하나인 영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됐다. G4 렉스턴은 영국에서 올 뉴 렉스턴으로 명명되며, 가격은 2만7500파운드(약 4127만원)에서 시작돼 라지 D/E 세그먼트 SUV 중 가격 대비 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된다.신형 렉스턴은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장비를 통해 고급감을 강조해 기존 렉스턴의 판매가격 2만2995파운드(약 3451만원) 대비 높은 가격을 책정했다. 특히 신형 렉스턴은 프레임 타입 대형 SUV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5인승 RV로 확대된 LPG 사용, 적용 가능한 모델은?

5인승 RV로 확대된 LPG 사용, 적용 가능한 모델은?

5인승 RV의 LPG 연료 허용을 골자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돼 LPG로 튜닝이 가능한 5인승 가솔린 SUV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신차 뿐만 아니라 기존 차량의 LPG 튜닝이 허용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법률상으로는 LPG 5인승 SUV가 허용됐으나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신차는 전무한 상태다. 그러나 가솔린 SUV의 경우 손쉽게 LPG 또는 가솔린-LPG 바이퓨얼로의 튜닝이 가능하다. 국산 SUV를 비롯해 수입 SUV까지 5인승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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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인기 없는 스팅어 디젤, 유럽에서는?

국내에선 인기 없는 스팅어 디젤, 유럽에서는?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최근 스팅어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스팅어는 내년 1월부터 유럽에서의 출고가 시작되며, 2.0 터보, 3.3 터보, 2.2 디젤의 세 가지 파워트레인과 GT-라인, GT-라인 S, 그리고 GT-S 트림으로 구성된다.유럽은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 승용차의 인기가 감소하는 추세나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스팅어 디젤은 유럽에서 스팅어의 볼륨 모델이 될 전망이다. GT-라인 보디킷이 적용된 유럽사양 스팅어 디젤은 국내의 드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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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LPG에 주목, 오펠 크로스랜드X LPG 출시

유럽도 LPG에 주목, 오펠 크로스랜드X LPG 출시

유럽에서 자동차 연료로 LPG가 주목받고 있다. PSA그룹에 편입된 오펠은 최근 소형 SUV 크로스랜드X LPG를 출시했다. 크로스랜드X LPG는 가솔린-LPG 바이퓨얼 방식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총 1300km에 달한다.파워트레인은 1.2 3기통 가솔린-LPG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81마력을 발휘한다. LPG의 복합연비는 유럽기준 14.5km/ℓ(도심 11.9, 고속 16.6), 가솔린 복합연비는 18.5km/ℓ(도심 14.7, 고속 22.2)다. CO2 배출량은 각각 111g, 123g으로 LPG 연료가 낮다.가솔린 탱크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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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1 볼란테 공개..드림카의 진화

애스턴마틴, DB11 볼란테 공개..드림카의 진화

애스턴마틴은 13일(현지시간) DB11 볼란테를 공개했다. DB11 볼란테는 먼저 공개된 DB11의 컨버터블 모델로 우아한 보디라인과 AMG에서 제공받은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DB11 볼란테는 내년 봄 출시될 계획이다.DB11 볼란테에는 AMG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V12 엔진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51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8.8kgm를 발휘한다.DB11 볼란테의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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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씨드'는 이런 모습, 내년 2월 공개

기아차 '차세대 씨드'는 이런 모습, 내년 2월 공개

기아자동차가 내년 2월 유럽에 선보일 차세대 씨드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옴니오토가 공개한 예상도는 프로씨드 콘셉트와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완성됐다. 신형 씨드는 i30과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씨드의 예상도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헤드램프 내에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이다. 4-포인트 타입의 주간주행등은 앞으로 기아차가 출시할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차는 아이스큐브 안개등을 씨드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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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EL, 중국시장 위한 롱휠베이스 세단

재규어 XEL, 중국시장 위한 롱휠베이스 세단

재규어는 중국시장을 겨냥한 롱휠베이스 모델 XEL을 공개했다. XEL은 기존 XE의 휠베이스를 100mm 늘인 모델로 2열 실내공간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는 지난해 롱휠베이스 모델 XFL을 선보인데 이어 XEL까지 2종의 롱휠베이스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재규어 XEL은 소형세단 XE와 중형세단 XF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XEL은 휠베이스가 100mm 늘어났음에도 리어도어와 루프라인을 새롭게 설계해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완성했다. XEL의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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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등장한 박시후의 차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등장한 박시후의 차는?

한국닛산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맥시마, 무라노, 알티마(Altima), 전기차 리프, 뉴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고 13일 전했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오히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과정을 통해 행복을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극중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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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부터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LIFE@ART)'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타이타닉> VIP 관람권, 2017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등 예술공연 관람권과 신세계 상품권 300만원권을 제공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SM6 구매 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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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d..디젤 강세

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d..디젤 강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7년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5.3% 증가한 2만234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트셀링카는 1382대가 판매된 BMW 520d, 최다 판매 브랜드는 5606대의 메르세데스-벤츠다.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778대 보다 20.6% 증가했으며 2017년 3분기까지 누적 17만3561대는 전년 누적 16만5189대 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606대, BMW 5299대, 랜드로버 1323대, 렉서스 1128대 순이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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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에 더한 특별함,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특별판

한정판에 더한 특별함,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특별판

람보르기니는 홍콩 쇼룸 오픈을 기념해 전시될 그린컬러 아벤타도르 센테나리오 쿠페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총 20대 한정판으로 제작될 센테나리오 쿠페 중 하나로 이미 홍콩의 자산가에게 판매가 완료됐다.그린컬러 센테나리오의 실내외에는 골드컬러 카본섬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탄소섬유 소재는 지붕과 보닛, 리어 윙, 차체 하부는 물론 휠에도 적용돼 일반적인 센테나리오와 차별화됐다. 이는 Ad 퍼스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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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 리모델링 참가자 모집..헌차를 새차로

기아차, 카 리모델링 참가자 모집..헌차를 새차로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하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받아 총 6대를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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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신형 QX80 티저 공개..레인지로버 타겟

인피니티, 신형 QX80 티저 공개..레인지로버 타겟

인피니티는 12일(현지시간) 신형 QX80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QX80은 플래그십 대형 SUV로 인피니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QX80은 오는 11월 14일 두바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신형 QX80에는 디테일이 강조된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이 적용됐다. 인피니티는 전통적으로 헤드램프에 눈을 연상케하는 디테일을 적용하는 브랜드로 신형 QX80에서도 생물체의 눈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신형 QX8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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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0년 출시할 픽업트럭..고성능 모델도 검토

현대차, 2020년 출시할 픽업트럭..고성능 모델도 검토

현대자동차가 출시할 중형 픽업트럭에 고성능 V6 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현대차 호주법인 제품 기획 매니저는 최근 모터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싼타크루즈로 알려진 픽업트럭은 포드 레인저급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출시된다.현대차의 픽업트럭 출시는 지난 8월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의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시 조명됐다. 당시 마이클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최고경영진이 픽업트럭 출시를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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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원조 슈퍼 SUV는 'LM002'

람보르기니 우루스, 원조 슈퍼 SUV는 'LM002'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우루스(Urus)의 공개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섀시 넘버 12231)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 모델로 일반 도로 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 눈길 위에서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LM002의 개발은 1970년대 후반 치타(Cheetah)라는 이름의 고성능 오프로드 군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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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심포니'

현대기아차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대상은 '심포니'

현대기아자동차는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로 4~8명의 연구원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Mobility)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한다.올해 행사는 참신하고 새로운,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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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뉴 기블리 국내 출시..1억1240만원부터

마세라티, 뉴 기블리 국내 출시..1억1240만원부터

마세라티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기블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뉴 기블리는 그란루소와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3가지 엔진 라인업(기블리 디젤, 기블리, 기블리 S Q4)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억1240만원~1억4080만원이다.뉴 기블리는 새로운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했다.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돼 더 뉴 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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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한정판 '도미니크 에디션' 출시..3190만원부터

미니, 한정판 '도미니크 에디션' 출시..3190만원부터

MINI 브랜드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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