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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

신차소식탑라이더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도심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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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메르세데스-벤츠는 15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는 초대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플랫폼과 실내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했다. 올해 6월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10만7040유로(약 1억136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G클래스의 전면은 기존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 원형 헤드램프 내에는 최신 LED 광원이 위치하며, 대형 엠블럼 속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동작을 위한 레이더가 내장됐다. 유선형 디자인의 범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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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은 15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넓은 실내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 디자인은 대형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LED 헤드램프에는 'C'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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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신형 K3는 이런 모습, 모터쇼 준비 중 유출

기아자동차 신형 K3가 중국 현지 매체를 통해 15일 유출됐다. 신형 K3 양산차는 렌더링을 통해 공개된 헤드램프, 리어램프, 전면 그릴 등 주요 디자인 특징이 일치한다. 특히 안정감을 강조한 프로포션과 미래지향적인 후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신형 K3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완전히 공개된다. 풀 모델체인지를 거친 신형 K3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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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 내달 1일 '파사트 GT' 공개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월 1일 신형 파사트 GT 공개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사트 GT는 폭스바겐이 출시하는 첫 번째 신차로 베스트세링카 파사트의 8세대 모델로 기존에 판매되던 파사트와 다른 유럽형 모델이다.파사트 GT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공개된 중형세단으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무게는 줄였으며,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파사트 GT는 전장 4767mm, 전폭 1832mm, 전고 1456mm, 휠베이스 2791mm의 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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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이다.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2018 익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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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품절, 2018년형 볼트EV 사전계약 개시

늦으면 품절, 2018년형 볼트EV 사전계약 개시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의 2018년형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 볼트EV의 가격은 LT 4558만원, LT 디럭스 4658만원, 프리미어 4779만원이다. 사전계약은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가능하다.쉐보레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전기차, 이제 볼트의 시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특히 국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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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 공개

포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 공개

포드는 14일(현지시간)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Bullitt)'을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머스탱 불릿은 수동 변속기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로 475마력으로 강화된 엔진과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다.머스탱 불릿은 1968년 개봉한 기념비적 자동차 추격 영화 '불릿(Bullitt)'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머스탱 불릿은 5.0 V8 엔진의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58.1kgm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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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엔캡이 뽑은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

유로엔캡이 뽑은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엔캡(Euro NCAP)은 최근 2017년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를 발표했다. 특히 폭스바겐은 총 6종의 세그먼트별 가장 안전한 차에 3종을 랭크시켰으며, 볼보 XC60은 승객 안전성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유로엔캡은 안전한 차 선정 평가에 있어 성인 승객 안전성, 어린이 승객 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안전보조 시스템의 네 가지 카테고리로 평가했다. 처음 세 가지 평가항목은 수동적 안전성을, 나머지 한 가지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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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고급스러움으로 승부

'K5 부분변경'은 이런 모습, 고급스러움으로 승부

기아자동차 K5 부분변경의 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14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신형 K5가 게재됐다. 신형 K5는 기존 SX와 MX가 통합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K7에 적용된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신형 K5의 전면은 디테일이 강조됐다. 세로형 음각 그릴을 중심으로 좌우로 위치한 헤드램프에는 4구 타입 LED 광원이 적용됐다. 또한 가로로 긴 LED 주간주행등은 트림에 따라 헤드램프 하단 또는 범퍼에 위치할 전망이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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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미국서 대형 럭셔리카 판매 5위

제네시스 G90, 미국서 대형 럭셔리카 판매 5위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017년 미국 시장에서 총 2만594대를 판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6년 판매량 6948대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G80는 지난해 12월 1948대를 판매해 2015년 11월 브랜드 출범 후 가장 많은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다.G80는 지난해 총 1만6196대가 판매돼 2016년 판매량 6166대 대비 162.7% 성장했다. G80는 해당 차급에서 벤츠 E클래스(4만9473대), BMW 5시리즈(4만658대)에 이어 중형 럭셔리카 판매 3위를 기록해 캐딜락 CTS(1만344대), 렉서스 GS(777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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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올해 미국에 '신차 13종' 출시 예고

현대기아차, 올해 미국에 '신차 13종' 출시 예고

현대기아차가 올해 미국에서 누적 2천만대 판매를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양사는 1994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총 1891만3440대를 판매했다. 올해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 진출 33주년을 맞이한다.지난 2017년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전반적인 산업 수요 둔화, 업체별 경쟁 심화 등 외부적인 영향 외에도 SUV 라인업 부족 및 주력 모델 노후화 등 내부적인 요인까지 겹치며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한 1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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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는 12일(현지시간) 가솔린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벤테이가 V8의 판매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3만6200파운드(약 1억9774만원)에서 시작된다.벤테이가 V8에는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해당 엔진은 폭스바겐그룹 내의 포르쉐 카이엔 터보,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르스에도 적용된다. 벤테이가 V8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1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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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세단 예고한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플래그십 세단 예고한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

인피니티는 오는 15일 열리는 2018 디트로이트오토쇼에 앞서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공개했다.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될 Q 인스퍼레이션은 기존 모델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통해 앞으로 출시될 신차 디자인을 예고한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부분은 전면이다. 선명하고 간결한 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동 파워트레인 적용이 고려돼 전통적인 세단의 프로포션과는 차이를 보인다. 보닛은 짧아지고 캐빈룸은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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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SUV 모델' 대상 최대 1500만원 할인

인피니티, 'SUV 모델' 대상 최대 1500만원 할인

인피니티코리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SUV 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QX50에는 할인 또는 무이자 할부가, QX70과 QX80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Q70은 4천만원대로 새롭게 출시됐다.QX50 프리미엄 패키지는 할인과 50개월 무이자 할부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할인 패키지의 경우 유상 서비스 쿠폰(PPSC-2), 프리미엄케어와 내비게이션 장착을 추가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선택시 내비게이션 장착 및 프리미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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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기아차 스팅어 수상

2018 올해의 차 시상식 개최, 기아차 스팅어 수상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스팅어로 2018 올해의 차를 수상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 기자의 평가에 의해 스팅어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에 맞춰 올해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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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 선임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 선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51세. 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11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하 회장은 1967년 충남 예산생으로 경희대 대학원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지 데일리카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하 회장은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설립시 초대 간사로 일하면서 협회가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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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

혼다가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

혼다는 11일(현지시간) 하이브리드 세단 '인사이트'의 일부 사항을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될 인사이트 프로토타입은 해치백 타입의 기존 인사이트와 달리 전통적인 세단형 차체가 특징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계획이다.혼다는 신형 인사이트가 1.5 가솔린엔진과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EPA 기준 50MPG(약 21.2km/ℓ)을 넘어서는 연비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배터리팩이 뒷좌석 아래 위치해 트렁크 공간을 침해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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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는 10일(현지시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그랜드 투어러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액티브 투어러는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의 적용이다. 입체감을 강조한 LED 시그니처를 통해 선명한 눈매가 돋보인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과 그릴 사이즈를 키우고,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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