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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신형 K9 실내는 이런 모습, 와이드 모니터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년 3월 출시할 신형 K9의 실내가 포착됐다.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의 실내는 가로로 긴 와이드 비율의 돌출형 모니터 등 제네시스 EQ900와는 다른 형태의 실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계기판은 두 개의 대형 아날로그 클러스터와 중앙에는 전자식 표시창을 적용한 타입으로 풀 LCD 방식의 기존 모델과 구분된다. 또한 가죽과 우드, 메탈 감각의 스위치가 조합된 스티어링 휠은 4-스포크 타입의 새로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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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가격 공개된 BMW X2, X1 보다 272만원 비싸다

내년 3월 국내에도 출시될 BMW X2의 판매가격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됐다. BMW X2 xDrive28i 기준 3만9395달러(약 4294만원)에서 시작돼 동일한 파워트레인의 X1 xDrive28i 대비 2500달러(272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X2 xDrive28i는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28마력, 145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6.3초, 최고속도는 230km/h다.X2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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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 400마력급 '아테온 R' 출시 계획

폭스바겐이 아테온에 400마력급 고성능 모델을 추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로틀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고성능 R 라인업 강화를 위해 아테온 R을 출시한다. 아테온 R에는 3.0 VR6 터보엔진이 적용된다.아테온 R 프로토타입은 최고출력 410마력을 발휘하며 할덱스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 특히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했음에도 후륜에 힘을 더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약간의 오버스티어를 연출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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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신형 벨로스터 내외관 유출..어디가 달라졌나?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벨로스터의 내외관 디자인이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오소리티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신형 벨로스터는 차체 프로포션 변경을 통해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신형 벨로스터는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가 공개됐다.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을 통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리어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2열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실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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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 PHEV 등 i퍼포먼스 3종 국내 출시

BMW, X5 PHEV 등 i퍼포먼스 3종 국내 출시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5 xDrive40e, 330e, 740e 등 i퍼포먼스 3종의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X5 xDrive40e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X5 xDrive40e 1억420만원, 330e M 스포츠 5890만원, 740e M 스포츠 1억4410만원이다.BMW는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서브 브랜드 i퍼포먼스를 적용하고 있다. BMW의 i퍼포먼스 라인업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료 소비효율을 높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5 xDrive40e는 i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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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20일 플래그십 세단 LS500h를 국내에 출시한다. LS500h는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풀체인지 신차로 주행성능과 운전자보조시스템이 크게 향상됐다. 가속감을 강조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렉서스 신형 LS는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될 글로벌 럭셔리카로 개발됐다.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 GA-L을 채용해 차체중량을 90kg 줄임과 동시에 핸들링 성능을 포함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후륜조향 시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시승기] 코나 디젤, 파워트레인 완성도는 수준급

[시승기] 코나 디젤, 파워트레인 완성도는 수준급

현대자동차 코나 1.6 디젤을 시승했다. 코나 디젤은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디젤엔진 특유의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 또한 가솔린 4WD 모델과 달리 후륜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지 않았음에도 그와 유사한 승차감과 로드홀딩을 보여 인상적이다. 코나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온 코나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2만904대가 판매돼 매월 4천대 수준의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코나는 소형 SUV의 강자 티볼리와 박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부 선정, '2017 올해의 안전한 차' 살펴보기

국토교통부는 2017 올해의 안전한 차에 BMW 520d, 벤츠 E220d, 기아차 스팅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520d는 2013년 KNCAP이 시행된 이래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해 올해 평가대상 11개 차종 중 최고의 안전성을 기록했다.국토부는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총 11개 차종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산차는 기아차 모닝, 스팅어, 쉐보레 크루즈, 현대차 i30, 그랜저, 코나, 쌍용차 렉스턴 7개 차종, 수입차는 BMW 520d, 벤츠 E220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4개 차

업계소식탑라이더
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디자인 유출된 '차세대 제타'..2018년 출시

폭스바겐이 내년 출시할 신형 제타의 디자인이 유출됐다. 사진 속의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이 최근 공개한 신형 제타 렌더링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신형 제타는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되며, 2018년 중반 판매가 시작된다.신형 제타의 전면은 최근 출시된 소형 SUV 티록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보다 그릴을 낮게 위치시켜 안정감을 강조했으며, 범퍼 하단부 디자인을 강조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형 제타에는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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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현대기아차, 내년 1분기 풀체인지 신차 4종 투입

내년 1분기 현대기아차는 풀체인지 신차를 대거 쏟아내 라인업을 강화한다. 1월 신형 벨로스터를 시작으로 신형 K3, 신형 싼타페, 신형 K9 등 디자인과 플랫폼을 완전히 변경한 풀체인지 신차를 통해 상품성과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1월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출시한다. 지난 11월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공개된 신형 벨로스터는 i30의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디자인과 주행성능, 2열 거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1 도어의 독특한 스타일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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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차, 2019년 '마이티 전기차' 출시 계획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2025년까지 14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간 내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3위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9년 마이티 전기차를 출시한다.현대차그룹은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향상은 물론, 친환경차 전 타입을 개발 운영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무공해 차량의 확대를 추진해 현재 13종인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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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벤츠, 출시에 앞서 '신형 G클래스' 실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 출시에 앞서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의 인테리어는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G클래스는 내달 열리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완전히 공개된다.신형 G클래스는 S클래스에 먼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다. 실내 대부분은 가죽 소재와 금속 느낌의 메탈릭한 소재로 마감해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12.3인치 전자식 클러스터는 인포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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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무쏘에서 G4 렉스턴까지, 도로공사 순찰차에 선정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됐다. 쌍용차는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안전순찰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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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레이는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티어링 휠 등 실내 디자인에도 변화를 가했다. 특히 튜온 커스터마이징 적용을 통해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크루즈, 국토부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는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다. 올 뉴 크루즈는 뒷좌석에도 시트밸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결과,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기록하며 올해 강화된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1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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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족 취향저격, '더 뉴 레이' 출시

반려동물 가족 취향저격, '더 뉴 레이' 출시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튜온 커스터마이징 신규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더 뉴 레이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1210만원~1570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닛산 370Z, 심장 뛰는 아날로그 스포츠카

[시승기] 닛산 370Z, 심장 뛰는 아날로그 스포츠카

닛산의 스포츠카 370Z를 시승했다. 370Z는 전통적인 2도어 쿠페 스타일과 7500rpm까지 회전하는 333마력의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간직한 정통 스포츠카다. 고성능 세단의 인기로 입지가 좁아졌지만 5190만원으로 낮아진 가격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닛산은 간혹 도전적인 외관 디자인의 신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370Z는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한 쥬크, 맥시마에 영감을 준 스포츠카다. 370Z의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독특한 루프라인은 출시를 앞둔 차세대 BMW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내년 3월이면 출시된지 만 2년을 맞이한다. 쏘나타가 군림했던 국내 중형차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고온 SM6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모델로 의미가 깊다. SM6의 장점과 단점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올해 상반기 국산 중형차 시장은 총 16만23대가 판매돼 전체 국산차 시장에서 16.7%를 차지했다. 16만9138대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반면 그랜저로 대표되는 대형차 시장은 같은 기간 19만3924대가 판매돼 15.2% 증가하며 큰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벤츠, 'AMG CLS63' 단종 계획..430마력으로 다운

메르세데스-AMG가 CLS63을 단종시킨다. 메르세데스-AMG 사장 토비아스 뫼르스는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CLS63을 대신해 내년 1월 2018 북미오토쇼에서 CLS53을 공개할 계획이며, CLS63은 새롭게 출시될 AMG GT4로 대체된다고 말했다.CLS63을 대신할 CLS53은 3.0 6기통 터보엔진을 적용해 400마력대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현지 언론은 CLS53의 출력을 430마력으로 예상했다. 기존 CLS63은 5.5 V8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557마력을, CLS63S는 585마력을 발휘해 CLS53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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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질랜드와 칠레에 'G4 렉스턴' 출시

쌍용차, 뉴질랜드와 칠레에 'G4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 레이싱 트랙에서 50여명의 기자단을 초청해 G4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론칭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또한 이달 초에는 칠레 산티아고에서 G4 렉스턴을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뉴질랜드 론칭행사에는 스터프, 오토카, 오토모티브뉴스 등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참석했다. G4 렉스턴을 경험한 외신 기자들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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