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차그룹, 2018년도 정기 임원 인사

현대차그룹, 2018년도 정기 임원 인사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스팅어, 대한민국 '2018 올해의 차'에 선정

기아차 스팅어, 대한민국 '2018 올해의 차'에 선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평가해 대한민국 '2018 올해의 차'에 스팅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팅어는 총점 4615점(만점 5700점)을 얻었으며, 제네시스 G70는 4588점으로 2위, 볼보 XC60은 4526점으로 3위에 선정됐다.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서 스팅어가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차 퍼포먼스 부문에는 아우디 R8, 올해의 차 친환경 부문에는 쉐보레 볼트EV,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볼보 XC60이 각각

업계소식탑라이더
죽음의 에어백 추가 리콜, BMW·300C 등 32개 차종

죽음의 에어백 추가 리콜, BMW·300C 등 32개 차종

국내에 판매된 다카타 에어백 차량이 추가로 리콜된다. 28일 국토교통부는 BMW 320d 등 BMW 31개 차종 7787대, 크라이슬러 300C 2095대의 다카타 에어백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이달 29일부터, 크라이슬러는 내년 1월 5일부터 수리가 가능하다.BMW는 31개 차종 7787대에 걸쳐 다카타 에어백 리콜이 실시된다. 1M 쿠페(2011-2012), 120d 쿠페(2008-2012), 128i 쿠페(2008-2010), 135i 쿠페(2011), 135is 쿠페(2008-2009), 320d(2009-2011), 320i(2007-2011), 325i(2004-2009), 328i(2006-2011),328i 컨버터블(

결함·문제점탑라이더
NF쏘나타·320d·C클래스 등 93만대 리콜 실시

NF쏘나타·320d·C클래스 등 93만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쏘나타(NF) 등 국산차와 BMW 320d 등 수입차 54개 차종 93만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소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5283대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이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은 내년 1월 4일부터 수리가 가능하다.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크라이슬러 300C 2095대는 에어백(다카타社)

결함·문제점탑라이더
2월 출시될 '신형 티구안', 가격과 옵션 구성은?

2월 출시될 '신형 티구안', 가격과 옵션 구성은?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판매 재개를 앞둔 가운데 일부 딜러들을 통해 신형 티구안의 가격과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티구안은 총 5개 트림으로 5인승 티구안 4개 트림과 7인승 올스페이스 1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천만원 후반에서 시작된다.기본형 모델인 티구안 2.0 TDI는 3천만원 후반에서 시작된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며, 17인치 휠이 적용된다. LED 헤드램프, 직물시트, 후방카메라, 긴급제동,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트래픽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아이오닉 플러그인

[시승기]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아이오닉 플러그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플러그인(PHEV)을 시승했다. 아이오닉 플러그인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전기충전이 가능한 모델로 배터리 충전시 전기차처럼 동작한다. 또한 강화된 전기모터를 통해 동력성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 이어 아이오닉 플러그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친환경 라인업을 완성했다. 동일한 차체에 3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은 아이오닉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아이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매혹적인 스포츠카 '인피니티 Q60' 미리보기

매혹적인 스포츠카 '인피니티 Q60' 미리보기

인피니티코리아가 내년 봄 스포츠카 Q6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Q60은 스포츠세단 Q50 기반의 2도어 스포츠카로 날렵한 디자인과 실루엣, 프레임리스 윈도우 등 스포츠쿠페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400마력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Q60은 전장 4690mm, 전폭 1850mm, 전고 1395mm, 휠베이스 2850mm로 Q50 대비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Q50은 전장 4815mm, 전폭 1824mm, 전고 1453mm, 휠베이스 2850mm다. Q60은 Q50과 동일한 휠베이스, 그리고 26mm 넓고, 58mm 낮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코란도 투리스모 부분변경 유출..내달 3일 출시

코란도 투리스모 부분변경 유출..내달 3일 출시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부분변경이 내달 3일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27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강화된 보행자 안전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보닛을 비롯한 전면 디자인이 크게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전면 디자인은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 그리고 보닛과 전면펜더까지 모든 패널의 디자인의 부분적으로 변경됐다. 쌍용차가 티볼리 이후 강조하는 윙 스타일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

업계소식탑라이더
푸조 3008, 잔존가치 55% 보장 프로그램 출시

푸조 3008, 잔존가치 55% 보장 프로그램 출시

푸조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3008 알뤼르 모델의 잔존가치를 최대 55% 보장하는 고잔가 프로그램 '푸조 3008 Best Value 55'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잔존가치 확대로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 대폭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New 푸조 3008 알뤼르를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36개월간 월 43만1780원을 납입하면 된다.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는 최대 50% 보장하며, 신차 구매시 5%를 추가 보장하는 형태이다. 이번 프로그램

업계소식탑라이더
대량생산 자동차와 함께한 '렌터카의 역사'

대량생산 자동차와 함께한 '렌터카의 역사'

렌터카(Rent-a-car)의 시초는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의 조 손더스(Joe Saunders)는 자신이 보유한 포드 모델 T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것이 렌터카의 기원으로 이동 거리만큼 비용을 받는 사실상 셀프 택시 같은 시스템이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오늘날 미국 최대 규모의 렌터카 회사 허츠는 국내외 여러 공항들과 연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서도 렌터카를 사용하자

업계소식탑라이더
청각장애인 위한 HUD 운전면허시험 시스템 도입

청각장애인 위한 HUD 운전면허시험 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운전면허시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코스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 HUD 코스 안내시스템은 에이치엘비가 개발한 것으로 내비게이션만 보며 운전하는 응시자들의 시야 분산으로 인한 위험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012년 도로주행시험에 전자채점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험 코스 안내를 음성으로만 실시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의 경우 응시자의 경우 이런 음성 안내를 들을 수 없어 시험 응시에 큰 불편이 있

업계소식탑라이더
폭스바겐, 내년 출시될 '파사트 GT'는 어떤 차?

폭스바겐, 내년 출시될 '파사트 GT'는 어떤 차?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3월부터 먼저 투입되는 모델은 아테온과 파사트 GT다. 특히 파사트 GT는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던 미국형 파사트를 대신해 투입되는 유럽형 파사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파사트 GT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공개됐다. 국내에는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페이스리프트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신선함은 다소 떨어진다.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를 키우고 무게는 줄였으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제네시스 G70와 스팅어, 미국에서의 경쟁력은?

제네시스 G70와 스팅어, 미국에서의 경쟁력은?

올해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기아차 스팅어, 제네시스 G70 등 국산 스포츠세단의 출시다. 국산차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인 이들 신차는 내년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상품성을 평가받게 된다. 경쟁차들의 판매량과 가격을 살펴봤다.BMW 3시리즈는 스몰 럭셔리카 시장의 강자다. 11월 기준 3시리즈는 6181대가 판매됐으며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5만3893대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4시리즈는 11월 2776대, 올해 총 3만6223대가 판매됐다. 누적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년 EQ90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EQ900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자인을 개선하고 선별적 조사가 가능한 매트릭스 빔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기존 프로젝션 타입의 디자인을 탈피한다. 또한 그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제네시스의 크레스트 그릴은 제네시스 G70 출시와 함께 예고했던 그릴 하단부가 좁아지는 방패형 디자인으로 변경된다.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은 G70에 일부 적용됐으며, EQ900와 향후 출시될 G80 후속, S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렉서스 LS 500h, 독일차 스타일로 천지개벽

[시승기] 렉서스 LS 500h, 독일차 스타일로 천지개벽

렉서스 신형 LS 500h를 시승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강화된 주행성능과 파격적인 디자인, 고급감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단단해진 서스펜션과 강조된 엔진 사운드를 통해 주행감각이 강조됐다. 렉서스코리아는 최근 플래그십 세단 신형 LS 500h를 국내에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에 이어 두 번째 출시다. 한국 소비자들의 대형 럭셔리카 사랑은 유별나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쌍용차, 아프리카 수단 재진출..연 2400대 목표

쌍용차, 아프리카 수단 재진출..연 2400대 목표

쌍용자동차가 아프리카 수단에 8년 만에 재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단은 지난 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해제됐다. 쌍용차는 수단 재진출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쌍용차는 최근 수단의 지아드 모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해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 수출은 올해 코란도 스포츠(수출명 액티언 스포츠)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스타빅)를 포함해 2019년까지 2400여대를 수출한다.지

업계소식탑라이더
아프리카의 랜드로버, 가격이 놀라운 '뫼비우스2'

아프리카의 랜드로버, 가격이 놀라운 '뫼비우스2'

케냐의 자동차회사 뫼비우스모터스는 1만2610달러(약 1364만원)에 판매할 오프로더 '뫼비우스2'를 공개했다. 뫼비우스2는 아프리카의 가혹한 도로를 달리기 위한 차량으로 저렴하게 보다 많은 아프리카인들의 이동수단이 되기 위해 탄생했다.뫼비우스2는 거친 아프리카의 도로를 달리기 위해 견고한 스틸 스페이스 프레임이 적용됐다. 많은 사람들과 짐을 실은 상태에서도 차체 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후륜에는 리프 스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GLA,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최악의 차' 선정

벤츠 GLA,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최악의 차' 선정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만족도 최악의 차에 벤츠 GLA가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평가한 2017년 최악의 차에 벤츠 GLA, 닛산 센트라, 어큐라 ILX, 쉐보레 트랙스, 닷지 저니, 피아트 500 등이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와 자체 테스트, 안전성 등급을 고려해 미국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차를 선정했다. 특히 럭셔리카 브랜드 중에서는 벤츠 GLA, 어큐라 ILX, 인피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중형차 누적 판매 1위 말리부, 인기몰이의 이유

[시승기] 중형차 누적 판매 1위 말리부, 인기몰이의 이유

쉐보레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를 시승했다. 말리부 1.5 터보는 기존 2.0 자연흡기 엔진을 대체하는 터보엔진을 통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또한 2018년형 말리부는 제3종 저공해 차량으로 공영 주차장 주차료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됐다. 말리부는 지난 2016년 5월 국내에 출시된 풀체인지 신차로 전 라인업에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했다. 기존 말리부가 2.0 가솔린과 2.4 가솔린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1.5 터보와 2.0 터보를 적용해 동력성능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연료비 25% 절감, CNG 혼소 '로턴시스템' 론칭

연료비 25% 절감, CNG 혼소 '로턴시스템' 론칭

친환경 연료 튜닝 전문기업 로(대표 박봉수)가 에코 트럭 솔루션 '로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로턴시스템은 경유 가격 인상과 배출가스 규제를 대비하는 솔루션으로 CNG 혼소 시스템을 통해 유류비를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로턴시스템은 상용 디젤차 2.5톤에서 8.5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로턴시스템은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연료 튜닝 시스템이다. 로턴시스템은 국내 상용차에 최초로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