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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예감 티구안, 폭스바겐 신차 5종 미리보기

흥행 예감 티구안, 폭스바겐 신차 5종 미리보기

폭스바겐코리아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슈페판 크랍 사장은 신차 공개에 앞서 한국 고객에게 먼저 사과하고 행사를 진행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들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를 포함해 2018년 한해 동안 총 5개 모델 출시가 확정됐으며, 국내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세단 및 SUV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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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올해 하반기 '미국형 파사트' 국내 출시

폭스바겐, 올해 하반기 '미국형 파사트' 국내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가격 경쟁력을 높인 미국형 파사트를 출시한다. 미국형 파사트는 가솔린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 TSI 엔진을 장착하고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파사트는 GT와 미국형 2가지로 라인업이 강화된다.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한국 중형세단 시장은 파사트 GT와 같은 프리미엄 세단 고객층과 좀 더 여유로운 공간과 가격경쟁력이 높은 패밀리 세단을 원하는 고객층도 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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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신형 즈파오' 출시

기아차, 중국형 스포티지 '신형 즈파오' 출시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시안(西安)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智)달린다(跑)'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智跑, Zhì Pǎo)'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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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엔진으로 강해졌다, BMW 'M2 컴페티션'

M4 엔진으로 강해졌다, BMW 'M2 컴페티션'

BMW는 18일 고성능 모델인 M2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컴페티션 모델명은 M 라인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에 부여된다. M2 컴페티션에는 M4의 트윈터보 엔진이 이식돼 5250-7000rpm에서 최고출력 410마력, 2350-5200rpm에서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M2 컴페티션은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이 적용된 M2와 달리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 점에서 가장 구분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M DCT 7단 변속기가 제공된다. 공차중량은 DIN 기준 1550kg(DCT 1575kg), EU 기준 1625kg(DCT 1650kg)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지프의 올해 신차 라인업, 체로키-컴패스-랭글러

지프의 올해 신차 라인업, 체로키-컴패스-랭글러

FCA코리아는 17일 부분변경 모델인 '지프 뉴 체로키'를 출시하며 전시장 리뉴얼과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FCA코리아는 올해 90%의 전시장을 지프 브랜드 전용 공간으로 변경하며, 풀체인지 모델인 올-뉴 컴패스와 올-뉴 랭글러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FCA코리아는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5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지프 차량에 포함될 지프 케어 서비스는 소모품 무상 교환과 사고 및 수리시 대차 서비스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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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K9, 합리적인 가격의 EQ900 축소판

[시승기] 신형 K9, 합리적인 가격의 EQ900 축소판

기아자동차 THE K9을 시승했다. 신형 K9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신기술로 무장해 전체적인 상품성이 향상됐다. 나긋하지만 탄탄한 서스펜션은 주행안정성이 향상됐다. 하지만 유럽차와는 구분되는 부드러움도 갖고 있어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신형 K9은 17일 기준 영업일 19일 만에 32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70% 이상이었으며, 3.8 가솔린이 80%를 차지했다. 3.3 터보는 17%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국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개최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펼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8)'가 개최된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는 '아름다운 창작, 자동차(Car, the Maximized Beauty)'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px,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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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 출시, 가격은 4490만원

부분변경된 '지프 뉴 체로키' 출시, 가격은 4490만원

FCA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지프 뉴 체로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4년만에 부분변경된 뉴 체로키는 대담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론지튜드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4790만원이다.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리미티드, 오버랜드 네 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모델을 시작으로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오버랜드 모델은 올 하반기

신차소식탑라이더
16년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던 차종, 이유는 AEB

16년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없던 차종, 이유는 AEB

자동차의 능동형 안전장치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일 수 있을까? 최근 영국에서는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대첨리서치(Thatcham Research)에 따르면 지난 16년간 영국에서 볼보 XC90의 승객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이번 조사에서 볼보 XC90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 차량 사고시 전혀 사망자가 없었던 것으로, 2020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에 도전하는 볼보의 비전과 일치한다. 볼보 XC90은 지난 2002년부터 영

업계소식탑라이더
2018 슈퍼레이스, 6개월간 9라운드 대장정 돌입

2018 슈퍼레이스, 6개월간 9라운드 대장정 돌입

슈퍼레이스가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을 알렸다.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전은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 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개막전을 포함해 6개월 간 총 9라운드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 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14개의 팀 별

모터스포츠탑라이더
'재규어 E-페이스' 출시, 가격은 5530~6960만원

'재규어 E-페이스' 출시, 가격은 5530~6960만원

재규어코리아는 16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E-페이스(E-PACE)의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재규어 E-페이스는 5월 중순부터 출고 예정이며, 4월 16일부터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이 가능하다.판매 가격은 E-PACE P250 S 5530만원, E-PACE P250 SE 6070만원, E-PACE P250 R-Dynamic SE 6470만원, E-PACE P250 First Edition 6960만원이다. E-페이스 구입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E-PACE는 프론트 그릴에

신차소식탑라이더
프리우스 C 돌풍, 한 달간 연간 목표 40% 달성

프리우스 C 돌풍, 한 달간 연간 목표 40% 달성

프리우스 C가 누적 계약대수 35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런칭한 프리우스 C는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퍼센트가 넘는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 30대로 젊은 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우스 C의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씨(34세, 서울 거주)는 "3년전 일본여행에서 프리우스 C를 타본 후 한국에서 판매되기만을 기다렸다"며, "시내 외근이 잦은 직업을 가진 나에게 높은 연비와 주차가 편리한

업계소식탑라이더
세계 최초의 에어백 카시트, 충격 55% 감소

세계 최초의 에어백 카시트, 충격 55% 감소

세계 최초로 에어백이 내장된 카시트가 등장했다. 최근 영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AxissFix Air라는 이름의 에어백 카시트는 차량 사고시 내장된 센서가 이를 감지해 0.05초 내에 전개된다. Isofix가 지원되는 차량에 손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에어백 카시트는 맥시-코시(Maxi-Cosi)의 플래그십 제품으로 신장 61-105cm 사이의 영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다. 전방거치 혹은 후방거치가 가능하며, 두 개의 작은 에어백은 숄더 패드에 내장된다. 에어백의 팽창은 CO2 카트리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스팅어 GT, 주행감각은 경쟁차를 압도한다

[시승기] 스팅어 GT, 주행감각은 경쟁차를 압도한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3.3 GT AWD를 시승했다. 지난해 5월 선보인 스팅어 GT는 제네시스 G70 출시로 새로운 상황을 맞이했다. 두 모델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나 성격은 사뭇 다르다. 스팅어는 주행감각과 실내 거주성에서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지녔다. 지난 2017년은 두 대의 국산 퍼포먼스카가 등장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 소형 럭셔리카가 전무했던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서 선보인 스팅어는 국내외 다양한 긍정적인 리뷰를 통해 기아차의 존재감을 단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판매 급감한 재규어랜드로버, 직원 1천명 감원 계획

판매 급감한 재규어랜드로버, 직원 1천명 감원 계획

영국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랜드로버가 1000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한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브렉시트와 디젤차 판매 감소로 인해 영국 공장 2곳에서 약 1000개의 일자리와 생산량을 삭감할 계획이다. 일자리가 대거 줄어들 공장은 영국 중서부의 솔리헐(Solihull)과 캐슬브롬위치(Castle Bromwich)에 위치한 공장이다. 솔리헐 공장에서는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스커버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는 단종된 디펜더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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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올해 출시될 스포티지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올해 출시될 기아차 스포티지 부분변경이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신형 스포티지는 K3 스타일의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리어램프 등 일부 테일이 드러났다. 부분변경된 신형 스포티지는 올해 하반기 선보이게 된다.스포티지는 최근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된 투싼과 같은 해 출시됐다. 스포티지는 2015년 9월, 투싼은 같은 해 3월 출시됐다. 두 모델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로 현대기아차의 SUV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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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구입시 알아야 할 '사이즈 표기법'

타이어 구입시 알아야 할 '사이즈 표기법'

최근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해 장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 때문인데, 타이어를 직접 구매할 경우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것이 본인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다. 타이어 사이즈 표기를 확인하는 법을 살펴봤다. 타이어의 사이즈 제원이나 특성을 알고 싶다면 타이어의 사이드 월을 살펴보면 된다. 타이어 측면에는 제조사를 비롯해 제품명과 사이즈, 제조일자, 생산국가, 최대 하중, 최대 공기압이 표기돼 있다. 그 중 '000/00R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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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내주 출시될 '지프 체로키 부분변경' 미리보기

FCA코리아가 오는 17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를 출시한다. 올해 초 공개된 신형 체로키는 270마력 2.0리터 터보엔진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전면 디자인을 크게 변경했다. 체로키는 지프 브랜드 중심으로 개편된 FCA코리아의 첫 번째 신차다.신형 체로키의 가장 큰 변화는 헤드램프다.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기존 체로키와 달리 신형 체로키는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통합됐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위치시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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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내년 400마력급 신형 터보엔진 도입

제네시스, 내년 400마력급 신형 터보엔진 도입

제네시스 브랜드가 차세대 G80에 신형 터보엔진을 대거 적용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내년 말 선보일 차세대 G80에 람다3와 세타3 엔진을 적용한다. 람다3 엔진은 배기량 3.5리터로 최고출력은 400마력, 세타3 엔진은 300마력 수준이다.제네시스 G80 가솔린 라인업은 현재 3.3리터와 3.8리터 V6 자연흡기 엔진, 3.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해외 모델의 경우 5.0리터 V8 엔진이 적용된다. 각각의 최고출력은 282마력, 315마력, 370마력, 425마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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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i30 N 패스트백' 출시되나

30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i30 N 패스트백' 출시되나

현대자동차가 유럽에 선보일 i30 N 패스트백이 300마력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현대차 고성능 총괄 알버트 비어만은 최근 오토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i30 N 패스트백의 출시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출력이 300마력 수준으로 강화될 것을 시사했다.i30 N 패스트백은 벨로스터 N 출시 이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유럽에 판매되는 i20 기반의 i20 N을 새롭게 추가한다. 그 밖에 N 모델의 스타일을 적용한 N 스포츠 라인업을 추가해 기본형 모델과 N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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