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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르포] 주간연속 2교대로 밝아진 쌍용차 평택공장

"주간 2교대 근무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25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은 활기찬 모습이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근로자들의 여가시간 확보는 물론, 업무 피로도를 낮춰 생산 품질을 높이고 생산량까지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쌍용차 평택공장은 26만평 부지에 본사와 종합기술연구소, 생산시설이 집중돼 있어 설계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현장에 가다탑라이더
SUV도 롱보디 스타일, 아우디 Q5L 중국서 공개

SUV도 롱보디 스타일, 아우디 Q5L 중국서 공개

아우디 브랜드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우디 Q5L'을 공개했다. 휠베이스를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힌 Q5L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2.0 TFSI 터보엔진과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아우디는 현재 중국에서 세 가지의 롱 휠베이스 모델(아우디 A4L, A6L, A8L)을 판매하고 있다. Q5L의 출시로 롱 휠베이스 모델은 4개 모델로 늘어나게 된다. Q5L은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신차소식탑라이더
400km 주행 전기차, BMW 'iX3 콘셉트' 공개

400km 주행 전기차, BMW 'iX3 콘셉트' 공개

BMW 최초의 전기 SUV로 양산될 'iX3 콘셉트'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iX3의 전기모터는 270마력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통해 WLTP 기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 BMW가 iX3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5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

신차소식탑라이더
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르노 엠블럼 단 '클리오', 5월 1일부터 사전계약

유럽 베스트셀링 소형차, 르노 클리오(CLIO)가 오는 5월 국내에 출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 르노 클리오의 국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QM3와 동일하게 완제품 수입의 방식으로 판매되며, 출시와 차량 인도는 5월 중순부터다.르노 클리오는 누적 판매량 약 1400만대의 베스트셀링카로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왔다. 국내 판매 모델에는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3D 타입 LED 리어램프, 보스 프리미엄 사

업계소식탑라이더
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워즈오토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 살펴보기

지난 2017년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떤 모델일까?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는 24일(현지시간) '올해의 베스트 인테리어 10'을 발표했다. 10개 차종에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팅어, 그리고 국내에 선보일 쉐보레 에퀴녹스가 포함됐다. 워즈오토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풀체인지 모델이거나 큰 폭의 부분변경이 진행된 40개 모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해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이 올해 평가에서 강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A클래스 L 세단' 공개, 해치백과는 다르다

벤츠 'A클래스 L 세단' 공개, 해치백과는 다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A클래스 L 세단'을 공개했다. 중국 파트너사인 BAIC가 생산할 A클래스 L 세단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해치백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을 확대했으며, 새로운 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A클래스 L 세단의 전면은 A클래스 해치백과 동일하다. 최근 선보인 신형 CLS와 유사한 스타일로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공격적인 헤드램프 디자인과 대형 그릴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

신차소식탑라이더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가장 실용적인 람보르기니, '우루스' 미리보기

람보르기니 브랜드가 올해 고성능 SUV 우루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우루스는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로 뛰어난 파워와 드라이빙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공격적인 디자인,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람보르기니 DNA를 담은 SUV 우루스는 역대 람보르기니 중 가장 실용적인 모델이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천장에 영상까지 띄운다, 실제로 출시될 '볼보 S90'

볼보자동차는 23일(현지시간) S90 엠비언스 콘셉트를 공개했다.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시각적인 것과 사운드, 향기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콘셉트로 스마트폰을 통해 7가지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천장에는 프로젝터를 통해 다양한 영상까지 띄워준다.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일 S90 엠비언스 콘셉트는 기존 엠비언스(Ambience)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감각과 연결되는 자동차를 목표로 한다. 볼보는 S90 엠비언스 콘셉트의 디자인을 통해 차 안의

업계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렉서스 LC500h, 구입 가능한 미래 스포츠카

[시승기] 렉서스 LC500h, 구입 가능한 미래 스포츠카

렉서스 LC500h를 시승했다. LC500h는 하이브리드 구동계가 적용된 플래그십 쿠페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동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높은 연료 소비효율을 특징으로 한다. 마치 미래의 스포츠카를 미리 타본 듯 하다. 렉서스 LC에는 차세대 플랫폼 GA-L이 적용됐다. 대형 후륜구동 플랫폼 GA-L은 신형 렉서스 LS에도 적용된 플랫폼으로 낮은 무게중심과 견고한 차체강성을 통해 민첩한 핸들링이 강조됐다. 전장은 4760mm, 전폭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국산차도 위협할 5월 수입 신차, 어코드와 티구안

내달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국내에 출시된다. 두 모델은 3천만원대에서 시작되는 수입차로 국산 인기 모델인 그랜저와 싼타페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어코드와 티구안은 풀체인지와 함께 사양을 대폭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혼다 어코드는 오는 5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 인도는 5월 엔트리 모델인 1.5 터보를 시작으로 6월 2.0 터보, 7월 하이브리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10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 그릴이 바뀐다' 전기차에 적용될 그릴 예고

BMW가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적용할 그릴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기 SUV iX3에 가장 먼저 적용될 새로운 그릴은 기존 키드니 그릴의 좌우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구분된다. 배터리 전기차 iX3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되며, 2020년 출시된다.X3 기반의 전기차 iX3는 듀얼 전기모터가 적용된 사륜구동 전기차로 출시된다. 전후 액슬에 위치한 전기모터를 통해 iX3의 정지가속은 X3 최상급 모델인 X3 M40i 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오는 2021

업계소식탑라이더
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럭셔리 SUV 끝판왕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벤츠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 콘셉트'가 공개에 앞서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뉴스차이나가 게재한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는 향후 출시될 마이바흐 SUV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양산될 경우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틀리 벤테이가와 경쟁한다. 마이바흐 얼티밋 럭셔리의 외관은 그간 선보인 마이바흐 6나 마이바흐 6 카브리올레와 달리 양산차에 가까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체 비율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와 유사한 분위기

업계소식탑라이더
티구안 R 출시되나, 폭스바겐 R 라인업 확대 계획

티구안 R 출시되나, 폭스바겐 R 라인업 확대 계획

폭스바겐이 아테온과 티구안, 티록 라인업에 고성능 R 모델을 추가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현재 골프에 운영하고 있는 R 모델을 아테온 뿐만 아니라 SUV 모델인 티구안과 티록에도 적용해 고성능 모델을 확대한다.폭스바겐이 티구안 R과 티록 R에 적용할 엔진은 골프 R에 적용된 2.0리터 TSI 터보엔진이 유력하다. 골프 R은 유럽사양 기준 최고출력은 310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업계소식탑라이더
재규어 'XE 300 스포트' 공개, XE S는 단종 수순

재규어 'XE 300 스포트' 공개, XE S는 단종 수순

재규어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XE 300 스포트를 공개했다. XE 300 스포트에는 역대 재규어 4기통 엔진 중 가장 강력한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이 300마력까지 강화됐다. 재규어는 300 스포트 라인업을 XE 뿐만 아니라 XF와 XF 스포트브레이크에 적용한다.300 스포트 라인업은 고성능 모델인 S와 기존 파워트레인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300 스포트 라인업은 전용 스포일러, 그릴 서라운드, 사이드미러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19인치 혹은 20인치

업계소식탑라이더
2018 슈퍼레이스, 스톡카 외관은 캐딜락 ATS-V

2018 슈퍼레이스, 스톡카 외관은 캐딜락 ATS-V

캐딜락 브랜드가 아시아 유일 스톡카 레이스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2년 연속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의 이번 시즌 정식 명칭은 '캐딜락 6000 클래스'로 확정됐다. 캐딜락은 기존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스톡카에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 ATS-V의 외관을 2016년부터 3년째 제공해 온데 이어 지난해부터 후원 범위를 확대해 슈퍼 6000 클래스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기 시작했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픽업트럭, 2020년 차세대 투싼과 출시

현대차 픽업트럭, 2020년 차세대 투싼과 출시

현대자동차 최초의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칭)가 2020년 출시될 전망이다. 현대차 미국법인 COO 브라이언 스미스는 최근 모터트렌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싼타크루즈가 2020년 선보일 차세대 투싼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4도어 5인승 구조를 갖는다고 밝혔다.싼타크루즈는 지난 2015년 공개된 픽업트럭 콘셉트카로 당초 2018년 선보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픽업트럭의 성공 가능성이 낮은 점 등 다양한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다. 최근에는 한미 FTA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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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에 벤츠 엔진 적용될까, 지리차의 큰 그림은?

볼보에 벤츠 엔진 적용될까, 지리차의 큰 그림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볼보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전망이다. 중국 지리자동차 리수푸 회장은 최근 매니저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벤츠와 볼보가 전기차 플랫폼을 함께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리차 리수푸 회장은 벤츠와 볼보의 최대 주주다.벤츠와 볼보의 파트너십은 전기차 플랫폼 뿐만 아니라 엔진 등 다른 부분을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벤츠가 볼보의 지분 일부를 보유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번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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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718 박스터 GTS · 카이맨 GTS 국내 출시

포르쉐, 718 박스터 GTS · 카이맨 GTS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중구의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형 '718 GT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억1290만원, 1억820만원이다.718 GTS는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을 결합한 미드엔진 스포츠카로 순수한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가 만족한다. 포르쉐코리아는 718 신형 718 GTS를 시작으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차소식탑라이더
티저로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베이비 LS

티저로 공개된 '신형 렉서스 ES', 베이비 LS

렉서스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티저 영상을 통해 '신형 ES'를 일부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는 상위 모델인 렉서스 LS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신규 플랫폼 TNGA가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된다. 또한 E-Four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완전히 공개된 신형 ES의 전면은 플래그십 모델인 LS의 스타일이 적용됐다. 커진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으며, LED 헤드램프와 부메랑 스타일 LED 주간주행등 등 최신 렉서스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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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쏘렌토 내주 출시, 요소수·HUD 적용

2019년형 쏘렌토 내주 출시, 요소수·HUD 적용

기아자동차가 내주 상품성이 강화된 2019년형 쏘렌토를 출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형 쏘렌토에는 요소수 시스템이 적용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현대기아차가 신형 싼타페를 통해 선보인 옵션이 일부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된다.2019년형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 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 적용된 8단 자동변속기가 2.0 디젤에도 확대 적용된다. 또한 전방추돌방지보조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며, 디젤 모델에는 강화된 유로6 배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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