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폭스바겐 티구안 판매 급증, 벌써 6천대 돌파

폭스바겐 티구안 판매 급증, 벌써 6천대 돌파

신형 티구안의 국내 판매량이 올해 1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중순 신형 티구안의 첫 고객 인도를 실시한 이후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6033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티구안 2.0 TDI는 8월 937대가 판매돼 수입차 판매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탁월한 상품성과 한국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라인업 구성에 힘입어 신형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서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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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 등장, 클리오 라이벌

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 등장, 클리오 라이벌

푸조 차세대 208 테스트카가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가벼운 위장래핑으로 가려진 208 테스트카에서는 최근 출시된 푸조 신차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리어램프와 기존 모델과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이 확인된다. 차세대 208은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차세대 208에는 최근 푸조 신차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전망이다. 길고 편평해진 보닛을 바탕으로 격자형 그릴이 적용됐으며, 사자 발톱 형상의 LED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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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에센시아, 2021년 한정판 전기차로 출시

제네시스 에센시아, 2021년 한정판 전기차로 출시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가 한정판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미국판은 제네시스 미국 총괄 어윈 라파엘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센시아가 실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센시아 콘셉트의 양산 시기는 이르면 2021년이다. 어윈 라파엘은 에센시아 콘셉트의 기능상 거의 모든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센시아는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콘셉트카로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서 궁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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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더 뉴 아반떼,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시승기] 더 뉴 아반떼,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를 시승했다. 신차급 디자인 변화와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더 뉴 아반떼는 정숙성과 연비개선 부문에서 크게 진화했다. 특히 중간 트림부터 기본 적용된 능동안전기술과 완성도 높은 스마트센스 패키지는 주목할 만 하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의 내수 판매 목표를 내년 말까지 12만대로 정했다. 16개월간 월 75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준중형차 시장이 축소된 상황에서 정한 보수적인 목표치로 보여진다. 기존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더 뉴 아반떼,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 5가지

더 뉴 아반떼,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 5가지

현대자동차는 6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외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된 더 뉴 아반떼는 파워트레인과 보이지 않는 곳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더 뉴 아반떼의 변경된 점을 살펴봤다.1.타이트해진 스티어링 휠 기어비: 더 뉴 아반떼는 스티어링 기어비가 변경됐다. 조타에 따라 빠른 거동이 가능하도록 스티어링 기어비를 타이트하게 변경해 스포티한 핸들링 감각을 추구했다. 또한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차 i30, 유럽서 얼굴 바뀌고 스마트스트림 적용

현대차 i30, 유럽서 얼굴 바뀌고 스마트스트림 적용

현대차 i30에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스마트스트림 엔진이 적용됐다. 현대차 유럽법인은 4일(현지시간)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형 i30를 공개했다. 신형 i30에는 요소수가 사용되는 스마트스트림 1.6 디젤엔진이 사용된다.신형 i30의 전면은 i30 패스트백의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됐다. 범퍼 디자인과 LED 주간주행등의 디자인이 변경돼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디자인 변화로 i30의 해치백, 왜건, 패스트백 라인업에는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11월 스포츠 모델 추가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 11월 스포츠 모델 추가

현대자동차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진 라인업은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U2 1.6 디젤, 감마 1.6 LPi로 구성된다. 11월에는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IVT 1551만원(MT 1404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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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차세대 G80, 새롭게 노출된 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차세대 G80, 새롭게 노출된 외관 디자인

제네시스 차세대 G80 테스트카가 가벼운 위장래핑으로 가려진채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와 카스쿱에 게재된 차세대 G80 테스트카는 날렵한 보디라인이 특징으로 방향지시등과 헤드램프 디테일이 추가로 확인돼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차세대 G80의 전면은 콘셉트카로 선보인 GV80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하단부를 뾰족하게 처리해 오각형에 가까워진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는 앞으로 출시될 제네시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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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할인 확대, 중고차 매각시 300만원 할인

제네시스 할인 확대, 중고차 매각시 300만원 할인

제네시스 브랜드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실시해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트레이드-인은 중고차 매각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증중고차를 운영하는 수입차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제네시스의 이같은 행보는 벤츠, BMW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에서 중고차 매각을 통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 7년 이내의 타던 수입차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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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 출시, 2790만원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 SUV' 출시, 2790만원

시트로엥 브랜드는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New C4 칵투스 SUV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주행보조장치를 신규로 탑재했다. 가격은 60만원 인하된 2790만원이다.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이탈경고, 코너링 라이트 안개등, 운전자주의경고, 운전자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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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배터리 전기차 EQC' 공개, 450km 주행

벤츠 '배터리 전기차 EQC' 공개, 450km 주행

메르세데스-벤츠는 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기차 EQC를 공개했다. 벤츠의 본격적인 전기차시장 진입을 알리는 EQC는 순수 배터리 전기차로 크로스오버 형태를 취한다. EQC는 2개의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팩을 통해 450km 주행이 가능하다.이날 공개된 EQC 400은 벤츠의 친환경 서브브랜드 EQ의 첫 번째 양산차다. EQC의 차체는 중형 SUV GLC를 기반으로 제작돼 유사한 차체 크기를 갖는다. 반면 전후면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전히 달리해 EQ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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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외관 디자인 완전히 공개

기아차 텔루라이드, 외관 디자인 완전히 공개

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선보일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외관이 공개됐다. 5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위장막을 제거한 텔루라이드 양산차 사진이 게재됐다. 위장막을 제거한 텔루라이드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안이 해제된 것으로 보여진다.텔루라이드의 외관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면으로 텔루라이드 콘셉트의 세로로 긴 리어램프가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됐다. 면을 강조한 디자인과 함께 범퍼 하단에는 실버컬러 스키드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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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경상용차 '뉴 데일리 유로6'가 국내에 출시됐다.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4일 이베코 뉴 데일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뉴 데일리의 가격은 밴 6300~6550만원, 섀시 캡 5300~5670만원이다.뉴 데일리 유로6는 지난 2016년 유럽 출시 후 2018년 올해의 국제 밴을 비롯한 각종 권위있는 상을 휩쓸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뉴 데일리의 3세대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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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현대자동차는 최근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중국형 투싼을 공개했다. 국내에 선보인 투싼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른 디자인의 중국형 투싼은 독특한 전면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가 특징으로 LED 주간주행등의 경우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와 닮은 모습이다.중국형 투싼의 전면 그릴은 존재감을 강조한 형태로 마치 머핀을 연상케한다. 가로바와 테두리를 굵은 선으로 마감했다. 헤드램프에서 범퍼까지 세로로 이어진 LED 주간주행등은 현대차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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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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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브랜드가 MKC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MKC 페이스리프트는 전면에 링컨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으로 긴급제동장치 등 운전보조장치를 신규 적용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230만원이다.신형 링컨 MKC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가 적용됐다. 싱크3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음성 명령이나 스티어링 휠 리모컨 조작으로 음악감상, 전화통화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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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는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프라이버시 스위트가 적용된 팬텀 EWB를 공개했다. 프라이버시 스위트 옵션은 2열 승객석과 앞좌석 사이에 프라이버시 스크린을 추가해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방음 기능을 강화해 소리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구분된 1열과 2열 공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인터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터콤 시스템의 2열 승객에게 부여돼 운전자는 뒷좌석을 호출할 수 있지만 2열 승객은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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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자동차는 2019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티볼리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신규 외관 컬러가 적용된 것을 비롯해 오토클로징 도어와 부츠타입 변속레버,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2019 티볼리 아머의 가격은 가솔린 TX(M/T) 1626만원, TX(A/T) 1783만원, VX 1993만원, LX 2211만원, 디젤 TX 2033만원, VX 2209만원, LX 2376만원, 기어 플러스 가솔린 2155만원, 디젤 2361만원이다. 기어 플러스는 티볼리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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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430만원·트랙스 270만원, 9월 파격 할인

말리부 430만원·트랙스 270만원, 9월 파격 할인

쉐보레가 9월 한 달간 선착순 4천명의 고객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열고 파격적인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는 선착순 2천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백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백대 한정 8%(최대 2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최대 52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200만원(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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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벌써 신차 투입? 10월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K3 벌써 신차 투입? 10월 상품성개선모델 출시

기아자동차가 10월 K3 상품성 개선 모델을 투입해 경쟁력을 높인다. 한 지붕 아래 경쟁사 현대차가 오는 6일 출시할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K3는 신형 아반떼에 탑재되는 신사양을 적용하고, 트림 조정을 통해 소폭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지난 2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K3의 판매량은 3월 5085대를 시작으로 4월에는 6925대가 판매돼 5898대의 아반떼를 누르고 국내 준중형차 1위에 올랐으나, 이후 판매량은 5월 5024대, 6월 4074대, 7월 3583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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