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C 후속 테스트카 포착, 내년 8월 첫선
쌍용차가 내년 8월 선보일 코란도C 후속(C300) 테스트카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스파이샷에서는 능동형 안전장치를 위한 범퍼 하단의 ADAS 레이더와 윈도우 몰딩이 전면 펜더까지 이어진 새로운 디테일이 확인된다. 쌍용차가 최근 공개한 전기차 e-SIV 콘셉트는 코란도C 후속 양산차 디자인을 가장 많이 담고 있다. G4 렉스턴의 사례를 미뤄볼때 콘셉트카와 양산차의 디자인 차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전면 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