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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더 뉴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

[시승기] 더 뉴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

쉐보레 더 뉴 말리부 2.0 터보, 1.35 터보, 1.6 디젤을 시승했다. 서울과 인제 스피디움까지의 고속주행은 말리부 2.0 터보로, 서킷에서의 주행은 1.35 터보와 1.6 디젤로, 그리고 80m 드래그 레이스를 통해 1.35 터보와 기존 1.5 터보와의 가속력 차이를 비교했다.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는 내외관 디자인 외에도 디젤 라인업을 신규 도입하고, 국산 중형차 최초로 3기통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됐다. 또한 2.0 터보와 1.6 디젤에는 3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가 이달 말 선보일 팰리세이드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원이다. 디젤 2.2의 경우 가솔린 3.8 대비 147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디젤 2.2에는 요소수 환원장치(SCR) 등 배출가스 관련 장비가 추가된다. H트랙과 험로주행, 경사로 저속주행장치의 패키지 옵션의 가격은 231만원이다. 7인승 시트

업계소식탑라이더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를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는 디자인 변화 외에도 1.35리터 3기통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 1.6 디젤엔진을 신규 적용했다. 특히 E-Turbo 엔진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돼 14.2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E-Turbo 엔진에 대해 살펴봤다.쉐보레는 신형 말리부에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Turbo 1.35리터 엔진은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이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마세라티 '르반떼 GTS' 출시, 가격은 1억9600만원

마세라티 '르반떼 GTS' 출시, 가격은 1억9600만원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반떼 GTS에는 콰트로포르테 GTS에 먼저 적용된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르반떼 GTS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9600만원이다.르반떼 GTS의 3.8리터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4.7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엔진은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최적화돼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

신차소식탑라이더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3기통 터보·디젤 추가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3기통 터보·디젤 추가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개된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1.35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신규 적용됐다. 가격은 2345만원~3279만원이다.쉐보레는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2.0 터보 LT 스페셜 3022만원, 프리미어 스페셜 3249만원, 퍼펙트 블랙 3279만원이다. 1.6 디젤은 LT 2936만원, 프리미엄

신차소식탑라이더
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에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이 공개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모터쇼에 등장한 신형 캡티바는 5인승 또는 7인승 구조로, 7인승 모델의 경우 인도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캡티바는 중국 상하이자동차 계열사인 MG 브랜드의 SUV로도 출시될 전망이다.신형 캡티바는 상하이자동차의 바오준530의 파생 모델로 내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바오준530과 동일한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CVT 무단변속기가 조

업계소식탑라이더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포르쉐 신형 911(코드명 992)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이 공개한 3장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신형 911의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기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로로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8세대 모델인 신형 911은 모두가 예상한데로 디자인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후면에서의 변화는 두드러지는데 더욱 얇아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차를 더욱 넓고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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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갑작스러운 폭설은 교통정체를 유발함은 물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고속도로의 경우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지지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나 도로 진출입로, 골목길 등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는 눈과 얼음, 슬러시가 혼재하는 상태가 돼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수막이 발생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타이어 접지력과 제동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또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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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쉐보레가 오는 26일 '더 뉴 말리부'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 6.1 제로백'이라는 제목의 12초 영상에는 더 뉴 말리부의 빠른 가속력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은 말리부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인 말리부 2.0 터보로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갖는다.더 뉴 말리부 2.0 터보의 정지가속 6.1초는 경쟁차 중 가장 빠른 수치다. 말리부 2.0 터보는 기존 모델 기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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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귀여운 전기차 '혼다 어반EV', 양산차로 출시되나

혼다의 레트로 스타일 소형 전기차 어반EV가 양산될 전망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처음 등장해 주목받은 어반EV는 도심형 전기차로 귀여운 외관 디자인과 3도어 구성의 소형 차체가 특징이다. 어반EV 양산차는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될 전망이다.어반EV의 전면은 독특한 원형 헤드램프가 분위기를 주도한다. 포르쉐나 지프와 유사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지만 귀여운 이미지가 강조됐다. 특히 전통적인 사이드미러를 대신할 리어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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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그랜저 LPG 하이브리드, 연료비가 절반

[시승기] 그랜저 LPG 하이브리드, 연료비가 절반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조금 특별한 버전, 로턴 '그랜저IG LPG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그랜저IG LPG 하이브리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로턴의 LPG 튜닝이 적용된 모델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반으로 LPG 연료를 사용해 연료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LPG차 시장은 택시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RV차에 대한 LPG 사용제한이 풀리며 디젤차를 대신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 법규상 경차와 하이브리드차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첫선, 내년 상반기 출시

'람보르기니 우루스' 국내 첫선, 내년 상반기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통해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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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8년식 A6 가솔린' 판매 개시, 5930만원

아우디 '2018년식 A6 가솔린' 판매 개시, 5930만원

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A6 40 TFSI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천만원대 프로모션으로 화재를 모았던 2018년식 A6 35 TDI의 재고 소진 이후 도입된 A6 40 TFSI는 가솔린 모델로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930만원, 6284만원, 6333만원이다.A6 40 TFSI는 2.0리터 4기통 TF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6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15kg, 19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1.2km/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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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2세대 이보크' 공개, 베이비 벨라

레인지로버 '2세대 이보크' 공개, 베이비 벨라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신형 이보크는 상위 모델인 벨라와 유사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랜드로버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출고는 내년 봄부터다.이보크는 가장 성공적인 SUV 브랜드로 손꼽히는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라인업 레인지로버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한다. 기존 이보크는 전통적인 5도어 SUV 뿐만 아니라 쿠페와 컨버터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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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K3 GT, 스타일 더한 유럽형 패스트백

[시승기] K3 GT, 스타일 더한 유럽형 패스트백

기아자동차 K3 GT 5도어를 시승했다. K3 GT는 K3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5도어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속주행에 특화된 단단한 서스펜션과 최신 운전보조장치, 넓은 실내공간이 강점으로 소형 SUV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눈여겨 볼 만하다. K3 GT는 단종된 K3 쿱과 K3 유로를 계승하는 모델로 주행성능과 공간활용성을 함께 만족시킨다. K3 GT의 계약대수는 약 600여대로 5도어 구매자들의 비율은 80% 이상, GT 플러스 트림을 선택한 비율은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RV에서 하이브리드까지, 'LPG 바이퓨얼' 튜닝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LPG RV 출시에 소극적인 상황에서 친환경 연료튜닝 전문기업 로턴(대표 박주창)이 '바이퓨얼 LPG RV'와 바이퓨얼 'LPG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선보여 주목된다. 또한 로턴은 도넛 스타일 LPG 탱크를 자체 생산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부의 5인승 RV LPG 허용 정책이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LPG 사용 RV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디젤차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급증하는 RV

업계소식탑라이더
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밀리언셀러 쏘울, 3세대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

기아자동차는 22일 3세대 쏘울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북미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쏘울의 3세대 모델은 독보적인 스타일과 하이테크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이달 말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됐다.신형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쏘울의 실루엣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련된 스타일의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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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디자인까지 완전히 유출

현대차가 이달말 선보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0일 현대차 정비사이트에 게재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고급감이 강조된 모습으로 대형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버튼식 기어 셀렉트레버 등 신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공개된 팰리세이드의 실내는 과거 스파이샷을 통해 유출된 모습과 대시보드와 센터터널 디자인이 일치한다. 후륜구동 기반 SUV를 연상케하는 높은 센터터널에는 컵홀더를 비롯해 대용량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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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말리부 부분변경'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 적용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1.3리터 3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근 진행된 쉐보레 딜러 사전교육에 따르면 신형 말리부에는 다운사이징 1.3리터 터보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또한 크림색 인테리어와 LED 헤드램프가 추가돼 상품성이 강화된다.쉐보레는 말리부 부분변경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을 강조했다. 배기량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을 넘어 다운사이징이 옳다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말리부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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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 유출, 존재감 강조

제네시스 G90의 외관 디자인이 출시 일주일여를 앞두고 공개됐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실린 G90의 외관은 새로운 형태의 크레스트 그릴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등 제네시스 브랜드가 향후 적용할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G90의 전면은 아래쪽이 뾰족한 형태로 변경된 크레스트 그릴이 가장 큰 변화다. 그릴내에는 크롬 장식의 격자형 패턴이 적용됐다. G90 실내외 곳곳에는 G-매트릭스라고 불리는 격자형 패턴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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