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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그랜저 내주 출시, 변경되는 부분은?

2019년형 그랜저 내주 출시, 변경되는 부분은?

현대차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오는 22일 출시된다. 2019년형 그랜저는 주요 ADAS 사양 기본화, 동승석 릴렉스 컴포트 시트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되며, 2.4 트림과 3.0 트림이 동일하게 구성된다.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19만원에서 140만원 인상된다.2019년형 그랜저 전 트림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후측방충돌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진동경고스티어링휠은 상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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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N Line·기아차는 GT, 고성능 신차 러시

현대차는 N Line·기아차는 GT, 고성능 신차 러시

현대기아차가 준고성능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주목된다. 기아차는 K3 GT를 출시하며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i30 N Line을 이달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 아반떼 부분변경 기반의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해 신차 라인업을 완성한다.준고성능 신차 출시의 포문을 연 모델은 기아차 K3 GT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된 K3 GT는 올 뉴 K3에 처음 적용되는 고성능 터보엔진과 7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로 동력성능을 높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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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스포티 세단 '현대차 라페스타' 중국서 출시

준중형 스포티 세단 '현대차 라페스타' 중국서 출시

현대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菲斯塔∙페이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i30 N Line' 국내 첫 공개, 1.6 터보 적용

현대차 'i30 N Line' 국내 첫 공개, 1.6 터보 적용

현대자동차는 19일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i30 N Line은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모델로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N Line 모델이다. i30 N Line의 출시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다.i30 N Line은 현대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로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해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확대를 위해 개발됐다. i30 N Line은 기존 i30 가솔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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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로 미리보는 팰리세이드, 존재감 강조

예상도로 미리보는 팰리세이드, 존재감 강조

현대차가 올해 연말 선보일 대형 SUV(가칭 팰리세이드) 예상도가 나와 주목된다. 자동차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렌톤E&O가 제작한 예상도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돼 양산차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의 디테일은 실차에 가깝다.현대차가 투싼을 제외한 전 SUV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는 역전배치형 헤드램프와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은 팰리세이드에서도 이어진다. 다만 팰리세이드에서는 주간주행등이 세로형 부메랑 스타일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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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플래티넘' 국내 출시, 커튼 없이도 햇빛 차단

'레이노 플래티넘' 국내 출시, 커튼 없이도 햇빛 차단

레이노코리아가 적외선 차단율(IR Rejection)과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강화한 반사 타입 건축용 윈도우 필름 '레이노 플래티넘'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레이노 플래티넘 PR, DR, TR 제품들은 기존의 P시리즈와 다른 반사 타입으로 레이노만의 획기적인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 기술로 적외선 차단율을 최고 90%,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최고 63%까지 강화했다. 이같은 수치는 경쟁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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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 내달 사전예약 개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리프', 내달 사전예약 개시

닛산 전기차 2세대 리프가 대구미래차엑스포(DIFA)에서 처음 공개된다.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에 전시되는 2세대 리프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의 완전변경 모델로 내달 1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닛산이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100% 전기차 리프는 닛산의 70년 전기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이다. 리프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36만4천대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EV)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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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가격은 파나메라와 카이엔 사이

포르쉐 타이칸, 가격은 파나메라와 카이엔 사이

포르쉐가 내년 출시할 전기차 타이칸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유럽은 포르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타이칸이 8만유로(약 1억391만원)에서 시작돼 파나메라보다 낮고 카이엔 보다는 높게 책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독일 판매가 기준 파나메라는 9만655유로(약 1억1771만원), 카이엔은 7만4828유로(약 9716만원)에서 시작된다. 다만 포르쉐 CFO 루츠 메쉬케는 타이칸 고성능 모델인 타이칸 터보S의 경우 20만유로(약 2억5963만원)를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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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3D 클러스터에서 아몰레드까지, 계기판의 진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년형 G70에 세계 최초로 3D 클러스터(계기판)를 적용해 주목된다. 전자식 클러스터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트렌드로 기존 2D 방식과 달리 G70의 클러스터는 2D와 3D를 함께 지원한다. 3D 클러스터를 살펴봤다.제네시스 G70의 3D 클러스터는 12.3인치 크기로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을 대신한다. 3D 클러스터는 기존 디지털 클러스터에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 3D 기술이 적용된다. 편광 안경이 필요한 3D 영화와 달리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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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G70 2019, 가격은 얼마나 올랐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70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하고, 전 모델에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를 기본화해 엔트리 모델의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림별 가격과 상품성을 살펴봤다.2019년형 G70는 트림명이 일부 변경됐다. 가솔린 2.0 터보와 디젤 2.2의 상위 트림은 기존 슈프림에서 엘리트, 가솔린 3.3 터보 기본형 트림은 어드밴스드에서 엘리트로 변경됐다. 특히 3.3 엘리트의 상품성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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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SUV 'BMW X7' 공개, 벤츠 GLS와 경쟁

초대형 SUV 'BMW X7' 공개, 벤츠 GLS와 경쟁

BMW는 17일(현지시간) 7인승 럭셔리 SAV X7을 공개했다. BMW X7은 X7 i퍼포먼스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X5 대비 큰 차체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BMW는 X7을 통해 SAV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X7은 벤츠 GLS와 경쟁하며 출고는 내년 3월부터다.BMW X7의 차체는 전장 5150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로 신형 X5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대폭 늘어났다. 이를 통해 2열 뿐만 아니라 3열 공간까지 여유롭게 확보했다. 시트는 3열 7인승이 기본으로 옵션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70 2019년형 출시, 대표적 변화 3가지

제네시스 G70 2019년형 출시, 대표적 변화 3가지

제네시스는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형 G70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 적용하고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2019년형 G70는 총 7개 트림으로 가격은 3701만원~5228만원이다.세부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으로 트림별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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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마스터, 내년 자동변속기와 승용까지 도입

르노삼성 마스터, 내년 자동변속기와 승용까지 도입

르노삼성이 내년 마스터 자동변속기 모델과 승용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르노삼성 관계자는 마스터의 향후 출시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상용밴으로 현재까지 250대가 계약됐다.르노삼성은 국내 시장 반응을 살피기 위해 마스터 초도 물량 200대를 들여온 상태다. 마스터는 예상보다 좋은 시장 반응으로 인해 향후 라인업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르노 마스터는 38년 노하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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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GTS' 공개, 460마력 터보 적용

포르쉐 '파나메라 GTS' 공개, 460마력 터보 적용

포르쉐는 16일(현지시간) 파나메라 GTS와 파나메라 GTS 스포트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GTS는 파나메라의 고성능 모델로 파나메라 S와 파나메라 터보 사이에 위치한다. 파나메라 GTS에는 460마력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포르쉐는 파나메라 GTS를 출시해 파나메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파나메라 터보에 적용된 550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보다 낮은 460마력을 발휘하지만 성능은 여전히 뛰어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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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스포티지 PHEV 출시 계획, 풀라인업 구축

쏘렌토·스포티지 PHEV 출시 계획, 풀라인업 구축

기아자동차가 쏘렌토와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 영국판은 기아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 아더 마틴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기아차는 내년 초 넥쏘보다 큰 수소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기아차는 내년 스포티지 PHEV와 씨드 왜건 PHEV를 출시한다. 특히 스포티지 PHEV 출시 이후 쏘렌토 PHEV를 출시해 니로-스포티지-쏘렌토로 이어지는 PHEV SUV 라인업을 구축한다. 씨드 PHEV에는 니로 PHE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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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900~3100만원

'르노 마스터' 국내 출시, 가격은 2900~3100만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상용차 마스터(Master)의 출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의 2가지 버전으로 한국에 출시된 르노 마스터는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에 판매된다. 마스터의 보증수리 기간은 3년/10만km다.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마스터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재의 3세대 모델까지 38년 동안 발전해 온 품질과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상용차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차량 품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

신차소식탑라이더
'아반떼 스포츠' 부분변경 위해 단산, 11월 출시

'아반떼 스포츠' 부분변경 위해 단산, 11월 출시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가 11월 신형 모델 출시를 위해 단산됐다. 지난 11일 생산이 중단된 기존 아반떼 스포츠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더 뉴 아반떼에는 기아차 K3 GT에 적용된 신규 장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아반떼 스포츠는 1.6리터 T-GDI 터보엔진을 적용해 6000rpm에서 최고출력 204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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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중국서 공개, 미국형 출시는 2019년

신형 파사트 중국서 공개, 미국형 출시는 2019년

폭스바겐이 2세대 파사트 NMS(New Midsize Sedan)를 공개했다. 파사트 NMS는 중국형 파사트로 향후 출시될 미국형 파사트와 차체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신형 파사트는 커진 차체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파사트는 전장 4933mm, 전폭 1836mm, 전고 1469mm, 휠베이스 2871mm의 차체를 갖는다. 왜건형 모델도 제공되는 유럽형 파사트와 달리 세단형으로만 출시된다. 신형 파사트의 외관은 플래그십 모델인 아테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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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렉서스 ES300h, 디젤차 저격수의 진화

[시승기] 렉서스 ES300h, 디젤차 저격수의 진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300h를 시승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300h는 먼저 출시된 신형 LS의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적용했다. 특히 무게 배분을 개선해 주행성능을 높이고 날카로운 핸들링을 강조했으며 연비까지 향상됐다. 렉서스 ES300h는 강남 쏘나타로 불리며 꾸준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인기를 얻었다. 신형 ES300h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하이브리드 모델만 국내에 출시됐다. 수입차 시장을 주름잡던 동급 디젤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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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라페스타' 내외관 공개, 쏘나타 미리보기?

'현대차 라페스타' 내외관 공개, 쏘나타 미리보기?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모델 라페스타를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오는 18일 베이징현대 16주년 창립기념일에 출시될 라페스타는 준중형 스포티 세단으로 중국 충칭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대차는 라페스타를 통해 자유분방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신세대를 공략한다.라페스타의 내외관 디자인은 현대차가 내년 국내에 선보일 신형 쏘나타(DN8)과도 유사한 점이 많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반영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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